한인신문 515 유머

by 한인신문 posted Apr 06,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Extra Form
extra_vars1 |||||||||||||||||||||
extra_vars2 |||||||||||||||||||||||||||||||||||||||||||||||||||||||||||||||||||||||||||||||||


★혼자 주무시기 쓸쓸하시죠?

옛날 시골 외딴 집에 밤에 길을 잃은 손님이 찾아와 자고 가기를 간청하자 아름다운 주인 여자가 나와 “실은 주인이 멀리 다니러 가서 나 혼자이기에” 하고 꺼리다가 나그네의 처치가 안 되었던지.

“이 근처에 달리 집도 없고 하니 할 수 없군요” 하고 허락했다.

나그네는 곧 사랑으로 안내되어 들어가 누었으나 너무나 절색인 미인인 여자 생각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 그런데 얼마 있다가 주인 여자가 문을 두드리는 것이었다.

나그네는 잠이 들려다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문을 열었더니 주인 여자가 하는 말

“혼자 주무시기에 쓸쓸하지죠?”

“네. 사실은 그…그렇습니다.”

나그네는 어찌나 가슴이 울렁거리든지 그만 말까지 더듬거렸다.

“그럼 잘됐네요. 길 잃은 노인이 또 한 분 오셨어요.


★ 한가한 신과 바쁜 악마

 요즘 이용자제작콘텐츠(UCC)가 폭발적으로 유행하면서 어딜 가나 개인 카메라와 CCTV가 감시하는 세상이 되었다. 최근에 어느 남자가 신(神)을 만났는데 신이 한가하게 컴퓨터 모니터를 들여다보고 있는 것이었다.

 남자는 "요즘 신께서는 한가해지신 것 같습니다"고 말하자 신이 대답했다.

 "요즘은 니들끼리 서로 다 보고 있으니 내가 쫓아다니며 자세히 볼 일이 없어졌어."

 그 남자가 이번엔 악마를 만났는데 악마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컴퓨터 모니터를 보며 키보드를 두들기고 있었다. 악마에게 도대체 뭘 하는데 그렇게 정신없느냐고 묻자 악마가 대답했다. "말 시키지 마, 요즘 악플 다느라 바쁘다고!"

★ 여자가 싫어하는 운동선수

 1. 100m 달리기 선수 : 10초도 안돼서 끝난다. 허무하다.

 2. 축구 선수 : 90분 동안 문전만 맴돌다 겨우 한두번 들어온다. 지루하다.

 3.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 상체만 더듬고 허리 아래는 신경도 안 쓴다. 짜증난다.

 4. 야구 선수 : 나무나 알루미늄 방망이를 사용한다. 비겁하다.

 

 ★ 여자가 좋아하는 운동선수

 1. 마라톤 선수 : 한 번 시작하면 2시간 이상은 보장한다. 감동적이다.

 2. 당구 선수 : 넣는 데는 귀신이다. 놀랍다.

 3. 체조 선수 : 허리가 유연하고 자세가 다양하다. 항상 새롭다.

 4. 양궁·사격 선수 : 내가 원하는 장소를 정확히 맞춘다. 믿는다.

 5. 권투 선수 : 길게, 짧게, 위로, 아래로, 결국은 다운까지 시킨다 . 무아지경이다.



★ 거짓말

 어린 아들이 거짓말을 해서 엄마는 큰 충격에 빠졌다.

 고민 끝에 아들을 불러 거짓말을 하면 어떻게 되는지 설명했다.

 "거짓말을 하면 새빨간 눈에 뿔이 달린 괴물이 밤에 와서 잡아가. 잡아가서 불이 활활타는 골짜기에 가둬 중노동을 시키지. 그래도 너 자꾸 거짓말을 할 거야?"

 그러자 아들이 대답했다.

 "참나… 엄만 나보다 거짓말을 더 잘하네 뭐!"

★ 꼬마의 능력

 일요일 아침, 꼬마 녀석이 엄마 몰래 장난감 총을 숨겨서 교회에 들어갔다.

 한창 설교중, 갑자기 꼬마가 장난감 총의 방아쇠를 당겼다.

 그러자 총소리에 기겁한 신도들이 납작 엎드려 눈을 감고 두 손 모아 기도를 했다.

 당황한 꼬마의 엄마는 부랴부랴 아들을 끌고 예배당을 빠져 나갔다.

 두 사람이 문가에 이르렀을 때, 할아버지 한 분이 그들을 제지하며 말했다.

 "괜찮아요. 난 사람들이 오늘처럼 간절히 기도하는 것을 못 봤어요. 댁의 아들은 목사님이 10년 동안 한 것 보다 더 큰 일을 했어요!"



★ 황당한 제목

 어느 대학교 문학과 교수가 학생들에게 소설을 써오도록 과제를 냈다. 단 ‘귀족적인 요소’와 ‘성적인 요소’를 첨가하도록 했다.

 며칠 후 교수는 한 학생의 소설 제목을 보고 기절했다.

 ‘공주님이 임신했다’

 교수는 기가 막혀 다시 SF적인 요소를 첨가하도록 숙제를 내주었는데 며칠 후 그 학생의 소설 제목은 ‘별나라 공주님이 임신했다’였다

 열받은 교수는 다시 미스터리 요소를 첨가하도록 했는데 그 학생은 또 이렇게 적어냈다.

 ‘별나라 공주님이 임신했다. 누구의 아이일까’

 이제 더이상 참을 수 없다고 생각한 교수는 비장한 각오로 마지막 수단을 썼다.

 그건 다름 아닌 종교적 요소까지 첨가시켜 오라는 것이었다.

 교수는 회심의 미소를 지었으나 며칠 후 그 학생의 과제를 받고 쓰러져 버렸다.

 제목은 이랬다.
‘별나라 공주님이 임신했다. Oh My God! 누구의 아이일까’






★ 장모의 변

The husband wired home that he had been able to wind up his business trip a day early and would be home on Thursday. When he walked into his apartment, however, he found his wife in bed with another man.
Furious, he picked up his bag and ran into the street where he met his mother-in-law and announced that he was filing suit for divorce in the morning.

"Give her a chance to explain before you take any action," the old woman pleaded.

An hour after the mother-in-law phoned the man at his club.

"I knew my daughter would have an explanation" she said triumphantly, "She didn't receive you telegram."

출장 업무를 하루 일찍 끝내게 된 남편이 목요일에는 돌아갈 수 있다는 내용을 전보로 알렸다. 집에 들어선 그는 아내가 다른 남자와 잠자리에 있는 것을 목격하고 말았다.

격분한 그는 가방을 들고 거리로 뛰쳐나왔다가 장모와 마주치자 내일 아침 이혼소송을 제기하겠다고 했다.

"그러기 전에 무슨 사연인지 설명할 기회를 그 애에게 줘야지"라며 장모가 사정을 했다.

한 시간 후 장모는 클럽에 있는 그에게 전화를 걸어왔다. "그러면 그렇지. 그 애도 할 말이 있을 줄 알았다니까. 글쎄 자네 전보를 받지 못했다는 거야."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