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신문 531 유머

by 한인신문 posted Apr 0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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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장의 아내

 2년간의 항해를 마치고 돌아와서 부인이 갓난아이에게 젖을 먹이고 있는 것을 본 선장은 따지기 시작했다.

 선장 : 어느 놈의 짓이야? 내 친구 마이크였나?

 아내 : 아뇨….

 선장 : 그럼 내 친구 톰이었나?

 아내 : 아뇨….

 선장 : 그렇다면 빌의 짓이었나?

 그러자 아내가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어째서 당신은 자기 친구밖에 몰라요? 나한테는 친구도 없는 줄 알아요?"


★ 천국
부흥회를 인도하던 목사가 천국은 매우 좋고, 아름다운 곳이라고 자세히 설명했다. 가만히 듣고 있던 한 어린이가 예배가 끝난 후 목사를 찾아가 질문을 했다.

“목사님, 목사님은 한번도 실제로 가본 적도 없으시면서 어떻게 그곳이 좋은 곳인지 알 수 있지요?”
“응, 그것은 아주 쉽단다. 왜냐하면 하늘나라가 싫다고 해서 되돌아온 사람은 아직까지 한 사람도 없었거든.”

★최고의 여자

8년 동안 쉬지 않고 기도한 끝에 하나님은 마침내 한 사나이의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자동차를 갖고 싶습니다.”
“좋아.”
“세상에서 가장 호화스러운 집을 갖고 싶습니다.”
“좋아.”
“그리고 세상에서 으뜸가는 여자를 차지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에게 테레사 수녀를 보내줬다.

두 노부부의 시합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고 있었는데....
이들은 매일마다 싸우면 언제나 할머니의 승리로 끝났다.
할아버지는 어떻게든 죽기전에 할머니에게 한번 이겨보는게 소원이었다.
그래서 생각끝에 할아버지는 남자가 반드시 이길 수 있는 게임으로 할머니한테 내기를 했다.
내용은 즉, "오줌 멀리싸기"였다.
그런데 결과는 또 할아버지가 지고 만것이다.
시합전 할머니의 단 한마디의 조건때문에 진것이다.


"영감! 손데기 없시유~~~~"

★ 만취한 남편


어제는 너무 취해서 엘리베이터를 찾지 못해

계단으로 오르다 넘어져 얼굴을 많이 다쳤다.

그래서 집에 들어오자마자 바로 화장실로 갔다.

상처에 빨간 약도 바르고 반창고도 붙였다.

그런데 오늘 아침 마누라가 매일 취해서 정신없이 돌아 다닌다고 잔소리.

그러나 어제 만은 멀쩡 했었다고 우겼다

그러자 마누라 왈.

"아니,멀쩡한 사람이 화장실 거울에다 반창고를
저렇게 다닥다닥 붙여놔요!!"


★ 거짓말 베스트 10

 10위 간호사 : 이 주사 하나도 안 아파요.
 9위 여자들 : 어머, 너 왜 이렇게 예뻐졌니?
 8위 학원광고 : 전원 취업 보장, 전국 최고의 합격률!
 7위 연예인 : 그냥 친한 오빠동생 사이랍니다.
 6위 친구 : 이건 너한테만 말하는 건데….
 5위 장사꾼 : 이거 밑지고 파는거에요.
 4위 아파트 신규 분양 : 지하철 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
 3위 수석 합격자 : 그저 학교 수업만 충실히 했습니다.
 2위 정치인 : 단 한푼도 받지 않았습니다.
 1위 자리양보 받은 할머니 : 에구… 괜찮은데….




★ 원장의 항변

 어느 정치가가 정신병원의 환자들을 상대로 하는 연설 초청을 받았다.

 그가 연설한 지 10분 정도 지났을때 뒤쪽에 있던 한 환자가 일어나더니 고함을 쳤다.

 "이봐, 당신 지금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거야? 쓸데없는 소리 그만하고 돌아가시지!"

 당황한 정치가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병원장을 쏘아 보 말했다.

 "저 사람을 보낼 때까지 기다리겠소!"

 그러자 병원장이 한치도 물러서지 않고 대꾸했다.

 "보내라고요? 그건 좀 곤란한데요. 저 불쌍한 친구는 여기 8년 동안 있었지만 제정신으로 말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MB 유행어 따라잡기?
☞ 고소영 - 고려대, 소망교회, 영남 지역 출신
☞ 고소영 S라인, T라인 - 고려대, 소망교회, 영남 지역, 서울시청, 테니스
☞ 강부자 - 강남에 사는 부동산 부자
☞ 강금실 - 강남에 금싸라기 땅을 실제로 소유한 사람
☞ 3K - 고려대, 경상도, 강남
☞ 오사영 - 빅5, 즉 5대 사정기관의 수장들이 모두 영남 지역 출신
☞ SKT - 소망교회, 고려대 출신, 테니스 치는 사람들

★  불쌍한 강아지

강아지 한 마리가 있었다.
그 놈은 우주선을 타고 야행을 하고 싶었다.
그래서 우주선 발사대에 가서 우주선 안에 몰래 잡임하는데 성공했다.
드디어 우주선이 달에 무사히 도착했다.
달에 도착한 강아지는 너무나 좋아서 신나게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그러나 얼마 후 강아지는 배가 터져 죽었다.
왜 ?
달에는 전봇대가 없어서...

★장가간 아들 유머 시리즈


잘난 아들은 국가의 아들
돈 잘버는 아들은 사돈의  아들
빚진 아들은 내아들

자녀들을 모두출가시키면

    아들은 큰도둑

    며느리는 좀도둑

    딸은 예! 쁜도둑

★ 세상을 살다보면 꼭 필요한 거짓말이 있다.

고부간에도 그러한 거짓말이 통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아래에 있다.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하는 거짓말

5위 : 저도 어머님 같은 시어머니가 되고 싶어요

4위 : 전화드렸는데 집에 안계시더라고요

3위 : 어머님께서 만드는 음식이 제일 맛있는 거 같어요
2위 : 용돈 적게 드려 맨날 죄송해요

1위 : 어머님 벌써 가시게요? 며칠 더 쉬었다 가시지 않구, 정말 서운하네요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하는 거짓말

5위 : 좀 더 자거라,,,, 아침은 내가 할 테니

4위 : 내가 며느리 땐 그보다 더한 것도 했다

3위 : 내가 얼른 죽어야지,,,, 니들이 편할텐데

2위 : 생일상은 뭘,,,그냥 대충 먹자구나

1위 : 아가야! 난 널 내 딸처럼 항상 생각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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