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18.12.02 23:36

유로저널 1161호 유머

조회 수 100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Extra Form
★ 오래 된 법률

케임브리지대학 시험시간에 머리가 좋은 한 학생이 시험관을 보고 케이크와 에일(술)을 갖다달라고 했다. 그러자 다음과 같은 대화로 이어졌다. 
시험관: 뭐라고? 
학생: 케이크와 에일을 말입니다. 
시험관: 미안하지만 그럴 수는 없네.

그러자 학생은 400년이나 된 케케묵은 것이지만 명색으로는 여전히 효력이 있는,라틴어로 된 케임브리지 교칙을 내보이면서 다음 대목을 지적했다.
'"응시 중인 신사는 케이크와 에일을 요구할 수도 있다. '
그리하여 현대식으로 펩시와 햄버거가 그것을 대신할 수 있는 것으로 해서 제공되자 학생은 신이 나서 그걸 먹으면서 답안을 써 내려갔다. 
그런데 3주 후 그에겐 5파운드의 벌금이 부과됐다. 

시험장에 칼을 차고 왔어야 하는데 그러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 꼬마 도박사

꼬마 자니가 처음으로 학교에 가는 날 아버지는 선생님에게 전화를 걸어 아이가 내기를 굉장히 좋아하니 조심해달라고 말했다. 
선생님은 그쯤이야 아무 문제가 아니라고 답했다. 
첫날 학교 수업이 끝난 후 아버지는 선생님에게 전화로 상황이 어땠는지를 문의했다. 
선생님은 "저 때문에 자니의 내기 경력이 엉망이 됐을 거예요. 제 엉덩이에 점이 있을 거라고 5달러를 걸기에 엉덩이를 보여주곤 제가 돈을 땄지요." 

"세상에, 뭐라고요?"아버지가 외쳤다. 
"왜 그러세요?" 선생님이 물었다. 

자니 아버지가 답했다.
"자니가 오늘 수업이 끝나기 전까지 선생님의 엉덩이를 볼 수 있다며 저에게 100달러 내기를 걸었어요." 

 ★ 남편의 처세술

"오늘이 무슨 날인지 정말 몰라요?" 
퇴근하고 돌아온 남편에게 아내가 따져 물었다. 

"모르겠는데." 
남편이 대답했다.

"아니, 내 생일도 모르고 있었단 말이에요?"  라며 아내가 화를 내자, 남편이 웃으면서 대답했다. 

"아니 당신이 조금도 늙지를 않는데, 내가 무슨 수로 당신의 생일을 기억할 수 있겠어?" 

★ 소금이 영어로 뭔지 아세요?

계란을 소금에 찍어 먹는 것을 보고 물어본다. 
"소금이 영어로 뭔지 아세요?" 
"s a l t." 
"그럼, 대문자로 된 'SALT’는 뭔지 아세요?" 
"전략무기제한협정. 즉, 'Strategic Arms Limitation Talks’겠지."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정답은? 
'굵은 소금.’

★ 머리가 좋은 이유

학교에서 남달리 총명한 어린이에게 선생님이 물었다. 

"시형아, 네 좋은 머리는 엄마에게서 나왔니, 아빠에게서 나왔니?" 
"엄마요." 

아빠가 유명 대학 교수인 것을 알고 있는 터라 어린이가 자신 있게 '엄마'라고 하는 것이 신기해 다시 물었다. 
" 왜 그렇게 생각해?” 

그러자 아이가 대답했다.
"엄마는 저를 낳은 뒤 머리가 나빠졌대요.” 

★ 배심원

미국 어떤 도시의 상급법원 판사가 4주 정도 걸릴 사건의 배심을 맡을 사람들을 심사했다. 
4주나 계속해서 배심원 일을 하게 되면 가족이나 직장에 어려운 문제가 생기지 않겠냐며 배심원으로 지정된 사람들에게 물었다. 그러자 두 사람이 손을 번쩍 들었다. 

"선생님께서는 무슨 문제가 있으십니까?”하고 한 사람에게 물었다. 

"저는 시장에서 정육점을 하고 있는데 다른 정육점이라곤 하나뿐이라서 그렇게 오래 동안 비우게 되면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판사는 손을 들었던 다른 사람에게 물었다."선생님의 사정은 어떤 것입니까?” 

"제가 다른 정육점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판사는 그 두 사람 모두 배심원 일을 면하게 해줬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9 한인신문 539 유머 eknews 2008.06.08 2400
708 유로저널 736호 유머 유로저널 2009.11.06 2368
707 유로저널 724호 유머 eknews 2009.08.10 2363
706 유로저널 676호 유머 유로저널 2008.08.05 2362
705 유로저널 759호 유머 eknews 2010.05.02 2349
704 유로저널 713호 유머 유로저널 2009.05.13 2342
703 유로저널 749호 유머 유로저널 2010.02.17 2335
702 유로저널 712호 유머 유로저널 2009.05.07 2335
701 유로저널 760호 유머 유로저널 2010.05.12 2328
700 유로저널 743호 유머 유로저널 2009.12.30 2321
699 유로저널 711호 유머 유로저널 2009.04.29 2309
698 유로저널 791호 유머 유로저널 2011.01.09 2297
697 한인신문 581호 유머 한인신문 2009.04.07 2288
696 유로저널 673 유머 유로저널 2008.07.17 2282
695 유로저널 767호 유머 유로저널 2010.07.18 2277
694 유로저널 796호 유머 유로저널 2011.02.14 2268
693 유로저널 772호 유머 유로저널 2010.08.09 2261
692 한인신문 520 유머 한인신문 2008.04.06 2255
691 한인신문 503 유머 한인신문 2008.04.06 2253
690 유로저널 719호 유머 유로저널 2009.06.24 225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0 Next ›
/ 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