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18.09.03 00:59

유로저널 1149호 유머

조회 수 8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Extra Form

★할아버지의 착각
평생을 죽어라고 돈만 모으던 한 할아버지가 더 늙기 전에 외국여행도 가고 돈도 좀 써야겠다고 생각하고 환전을 하려고 은행을 가셨다. 

"아가씨, 나 외국 여행을 갈 건데 돈을 좀 바꿔줘요." 

"애나 드릴까요?"
 
엔화란 말을 잘 못 알아들은 할아버지가 당황해서 머뭇거리고 있자 은행원이 다시 말했다.

"아님 딸라드릴까요?"
 
듣고 있던 할아버지는 속으로, '내가 돈이 많은 걸 어떻게 알고, 나이도 젊은 아가씨가 참 당돌도하구만' 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젊고 예쁜 아가씨에게그런 말을 들으니 내심 기쁘고 흐뭇해서 할아버지가 아가씨에게 얼른 말을 했다.
 
"이왕이면 아들을 낳아줘!!"


★ 누구 때문에
거울 속 늘어나는 흰머리를 보니 짜증이 난 참에 마침 들어오는 아들에게 말했다.

"네가 엄마 속을 하도 썩여서 엄마 흰머리가 자꾸 늘잖아!"

그러자 아들이 놀란 표정으로 말했다.
"엄마는 얼마나 속을 썩였기에 할머니 머리가 새하얀 거야?"


★커서 뭐가 될까
아이 셋이 한데 모여 서로의 장래 희망을 애기했다.

첫째는 과학자 되겠다, 둘째는 약사가 되겠다고 했다.

그때 막내가 첫째에게 물었다. 

"오빠야는 커서 뭐 되는 줄 아나?"

첫째와 둘째가 어리둥절 해하자 막내가 말했다.

"김 서방!"


★아주머니의 오타
한 아주머니가 핸드폰 문자 메시지 보내는 방법을 배웠다.

처음으로 남편에게 메세지를 보내려고 하는데 좋은 문구가 생각나지 않아서 한참을 고민하더니, 한 자 한 자 정성스럽게 문자메세지를 입력하여 보냈다. 

"여보, 사랑해요."

하지만 남편은 그 문자 메시지를 받고 기겁했다.

"여보, 사망해요."


★호랑이와 개
호랑이와 개가 카드게임을 하는데 항상 호랑이가 이겼다. 

개는 호랑이를 한 번도 이기지 못해 화가 나서 호랑이에게 어떻게 계속 이기냐 물어봤다. 

"호랑이야, 넌 어떻게 하길래 계속 이기는 거야?" 

그러자 호랑이가 말을 했다.

"응, 별거 없어. 넌 카드가 잘 들어오면 꼬리를 흔들잖아."


★선물을 받았을 때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예절에 대해 가르치고 있었다. 

"여러분 어른이 여러분에게 선물을 줄 때는 뭐라고 해야 할까요? 
끝에는 '다'자로 끝나야 합니다".

그러자 아이들이 너도 나도 손을 번쩍 들면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를 외쳐댔다.

 그 때 구석에서 곰곰이 생각을하던 한 아이가 크게 외쳤다.

"뭘 이런 걸 다!"


★ 억울합니다!
어떤 남자가 자동차를 훔친 혐의로 경찰서에 잡혀와 범죄 사실을 추긍당했다.

"무엇 때문에 남의 차를 훔친 거죠?"

그러자 남자는 억울하다는 듯이 신경질적으로 대답했다.

"난, 훔친 게 아닙니다. 묘지 앞에 세워져 있기에 임자가 죽은 줄 알았다고요"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9 유로저널 1180호 유머 편집부 2019.05.08 898
708 유로저널 1179호 유머 편집부 2019.04.28 1088
707 유로저널 1178호 유머 편집부 2019.04.15 947
706 유로저널 1177호 유머 편집부 2019.04.08 755
705 유로저널 1176호 유머 편집부 2019.04.01 1797
704 유로저널 1175호 유머 편집부 2019.03.25 1161
703 유로저널 1174호 유머 편집부 2019.03.18 870
702 유로저널 1173호 유머 편집부 2019.03.10 929
701 유로저널 1172호 유머 편집부 2019.03.04 854
700 유로저널 1171호 유머 편집부 2019.02.25 1975
699 유로저널 1170호 유머 편집부 2019.02.18 904
698 유로저널 1169호 유머 편집부 2019.02.11 1038
697 유로저널 1168호 유머 편집부 2019.02.04 823
696 유로저널 1167호 유머 편집부 2019.01.21 838
695 유로저널 1166호 유머 편집부 2019.01.14 880
694 유로저널 1165호 유머 편집부 2019.01.14 701
693 유로저널 1164호 유머 편집부 2018.12.31 1145
692 유로저널 1163호 유머 편집부 2018.12.17 1427
691 유로저널 1162호 유머 편집부 2018.12.10 1760
690 유로저널 1161호 유머 편집부 2018.12.02 100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0 Next ›
/ 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