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18.12.17 00:51

유로저널 1163호 유머

조회 수 142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Extra Form

★ 머리가 긴 사람들

한 목사님에게, 이제 갓 운전면허를 취득한 아들이 와서 말했다. 
"아부지... 이제 저도 면허를 취득했으니... 차 좀 빌려 주시면 안 돼요?" 
아들의 말에 목사님은 잠시 무언가 생각하더니 말했다. 
"그래... 음... 좋다! 단 그러기 전에 한 가지 약속을 하자! 니가 학교 성적을 끌어올리고, 하루에 조금씩 성경공부를 하고 머리를 단정히 깎는다면 니 부탁을 들어주도록 하지." 
그리고 며칠이 지나자 아들은 다시 아버지께 와서 차를 빌려달라고 말했다. 
"아버지! 오늘 차 좀 빌려 주세요!" 
그러자 목사님이 웃으며 말했다. 
"아들아 네가 정말 자랑스럽단다. 학교 성적도 오르고 매일 성경공부도 열심히 하구... 그런데 머리는 아직도 깍질 않았구나. 왜지?" 
그러자 아들이 이상한 미소를 띄우며 말했다. 
"제가 그동안 성경공부를 좀 했는데요 아버지... 삼손이나, 모세, 그리고 결정적으로 예수님까지도 머리를 기르고 다니셨더라구요! 그래서 뭐..." 
그러자 목사님이 미간을 약간 찌푸리더니 말했다. 

"그렇지! 맞아... 그래서 말야 그 분들은 어디든 두 발로 걸어다니셨단다! 그만 나가보거라!"

★ 돌팔이 의사

의사: 어디 불편한 데는 없습니까? 
환자: 숨을 쉬기만 하면 몹시 통증이 느껴집니다. 

의사: 그럼 숨을 멈추게 해 드릴까요?

 ★ 도서관에서

어제 친구와 함께 도서관에 가서 공부를 하던 중에 옆에 친구놈이
"야... 나 큰일났다... 속이 안 좋아서 방구가 계속 나와..." 라며 울부짖었다.
나는 아무도 모를 거라고 격려(?)해 주었지만 옆에 앉아서 감당해야 할 자신을 생각하니 심난했다. 
암튼 난 계속 공부에 몰두 중이었는데 오옷! 장난이 아니었다. 
연달아 계속 뀌어대는데 차라리 싼다구 말하는 게 맞을 거 같았다. 
게다가 소리는 얼마나 신기하던지
부우웅... 부우웅... 부우웅... 부우웅...
방구를 그렇게 높낮이 없이 규칙적으로 뀌는 사람은 처음 봤다. 
암튼 주위에서는 그게 무슨 소린지 모르는 듯 했고, 속을 아는 나는 웃겨 죽는 줄 알았다.
그런데 갑자기 대각선 쪽에 앉아 있던 사람이 성큼성큼 다가와 하는 화를 내며 말하기를... 

"저기요... 핸드폰 좀 꺼주실래요?" 

★ 주당

술을 좋아하는 남자가 스탠드바에 들어갔다. 웨이터가 주문을 받으러 왔다.
"음료수는 맥주, 와인, 정종, 위스키, 브랜디가 있는데 무엇을 드시겠습니까?"
그러자 술 좋아하는 남자가 대답했다.

"아, 그 순서대로 줘요."

★ 이름값
한 남자가 앵무새를 사려고 애완동물 가게에 가서 
"노란 앵무새는 얼마나 하나요?" 
라고 물었다. 
점원은 "2,000달러요. 이 앵무새는 타자를 칠 줄 알아요" 라고 대답했다. 
"그럼 녹색 새는요?" 
"걔는 5,000달러예요. 왜냐하면 타자도 치고, 전화도 받을 수 있거든요." 
"빨간 새는 얼마죠?" 
"1만달러입니다." 
"그 새는 뭘 할 줄 알죠?" 

"그건 잘 모르겠어요. 다만 다른 두 앵무새가 그 새를 '보스' 라고 부르더군요."

★ 깜찍한 유치원생

교사: 여러분, 10년 전에는 없었는데, 지금은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유치원생: 저요! 
교사: 그래, 말해보렴. 

유치원생: 그게 바로 저라니까요.

★ 보답

한 여자가 붐비는 시장에서 핸드백을 잃어버렸다. 
다행히 정직한 어린 소년이 그것을 발견하여 그 여자에게 돌려줬다. 
핸드백을 열어본 여자는 말했다. 
"으음, 이상하네. 
잃어버렸을 땐 20달러짜리가 한 장 들어있었는데 지금은 1달러짜리로 스무 장이 들어있네." 
이에 소년이 얼른 대답했다. 

"맞아요, 아주머니. 지난번에 어떤 아주머니의 백을 찾아드린 일이 있었는데, 감사의 표시로 제게 줄 잔돈이 하나도 없다지 뭐예요?"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9 유로저널 1180호 유머 편집부 2019.05.08 898
708 유로저널 1179호 유머 편집부 2019.04.28 1088
707 유로저널 1178호 유머 편집부 2019.04.15 947
706 유로저널 1177호 유머 편집부 2019.04.08 755
705 유로저널 1176호 유머 편집부 2019.04.01 1797
704 유로저널 1175호 유머 편집부 2019.03.25 1161
703 유로저널 1174호 유머 편집부 2019.03.18 870
702 유로저널 1173호 유머 편집부 2019.03.10 929
701 유로저널 1172호 유머 편집부 2019.03.04 854
700 유로저널 1171호 유머 편집부 2019.02.25 1975
699 유로저널 1170호 유머 편집부 2019.02.18 904
698 유로저널 1169호 유머 편집부 2019.02.11 1038
697 유로저널 1168호 유머 편집부 2019.02.04 823
696 유로저널 1167호 유머 편집부 2019.01.21 838
695 유로저널 1166호 유머 편집부 2019.01.14 880
694 유로저널 1165호 유머 편집부 2019.01.14 701
693 유로저널 1164호 유머 편집부 2018.12.31 1145
» 유로저널 1163호 유머 편집부 2018.12.17 1427
691 유로저널 1162호 유머 편집부 2018.12.10 1760
690 유로저널 1161호 유머 편집부 2018.12.02 100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0 Next ›
/ 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