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19.06.24 00:35

유로저널 1186호 유머

조회 수 10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Extra Form

유로저널 1186호 유머




★병사와 팬티


전쟁이 한창일 무렵 보금품이 끊겨 병사들이 곤란해하고 있었다.


어느 날 보급품 장교가 나타나 병사들에게 말했다.



장교: 지금부터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을 전하겠다. 좋은 소식은 팬티를 다른 것으로 입게 될 것이다.



병사들은 한달이나 팬티를 갈아입지 못한 터라 기뻐서 환호했다.



장교: 이번에는 나쁜 소식을 전하겠다. 자, 지금부터 옆 사람과 팬티를 바꿔 입는다! 실시!!




★예비 범죄


자기 부인의 불륜 현장을 직접 목격한 남편이 자기가 갖고 다니던 권총으로 그 남자를 쏴 중태에 빠트렸다

 


재판을 받게 되어 재판정에서 변호사는 


"그런 상황을 보고 어느 누군들 총을 쏘지 않을수 있겠습니까?"


하고 변론을 했다. 



그러자 검사가 


"피고가 권총을 갖고 다니고 또 권총에다 실탄을 장전하고 다니는 것은 어디까지나 상해를 예비한것과 같습니다."


 하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변호사가 어의 없다는듯



 "검사님!우리 남자들은 모두 성기를 갖고 태어납니다. 


그렇다면 재판관님이나 검사님을 비롯한 모든 남자들은 지금도 강간,추행,음란을 예비하고 있는 것이라는 말씀이십니까?"




★친구와 애인과 마누라의 차이


남자에게 가까운 이성으로서의 여자란 친구, 애인, 마누라, 이 세 가지 종류가 있다고 한다. 


그들을 대하는 남자의 태도.



생일날


친구 : 축하한다. 케이크 맛있겠다. 빨리 먹자.


애인 : 이 촛불처럼 오늘밤 널 사랑으로 불태울거야∼.


마눌 : 아까운 케이크에 촛농 떨어지잖아! 빨랑 불든가 말든가!!



쇼핑할 때

친구 : 어차피 니가 쓸 물건인데, 마음에 드는 거 골라.


애인 : 난 물건 고르는 안목 없는데, 찬찬히 이것저것 신중히 고르세요~


마눌 : 그냥 다 똑같은데 아무거나 사면 되지, 나 피곤하거든, 어서 사!



노래방에서 점수가 100점 나왔을 때


친구 : 흐아~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더니.


애인 : 완전 짱! 울 이쁜 자기는 못하는 것이 없구나∼


마눌 : 너, 밥 먹구 나모르게 이런 데만 다녔냐? 누구야? 함께 간 놈이..???



전철 안에서 졸 때


친구 : 남의 눈도 있으니깐 침만 흘리지 말고 자라.


애인 : 피곤하지? 내 어깨에 기대서 눈 좀 붙여.


마눌 : 어이, 돌덩이 같은 머리 저리 못치워! 어깨에 피 안통하잖아!




★잊지 못할 가게 이름


다음과 같이 작명하면 다들 두고두고 기억하게 되어 대박가게가 되지 않을까요.



1) 만두가게 : 놀랄 만두 하군


2) 치킨가게 : 위풍닭닭


3) 정육점 : 肉값하게


4) 여관 : 드가장


5) 약국 : 아나파약국


6) 돼지갈비집 : 돈내고 돈먹기


7) 미용실 : 버르장머리 고쳐보삼




★큰 도둑과 염라대왕과 시계


무려 50여 차례 강도, 절도를 하고도 붙들리지 않고 제 명 다해서 죽은 대도가  염라대왕 앞으로 끌려갔다.

근데 마침 염라대왕이 시원한 방에서 오침 중이시라 안내원은 신입을 데리고 지옥 이곳저곳을 구경시켜주었다.



그런데 희안한 것이 여기저기 다양한 시계들이 즐비하다는 것이었다.



궁금했던 신입이 물었다.


"저어기, 여기에 왜 이리 시계들이 많지요? "



안내원이 대답했다.


"살면서 나쁜일을 많이 한 사람일수록 시계가 빨리 돌아가도록 세팅되어 있기 때문에, 여기 온 사람들 죄의 경중을 자동으로 가리기 위해서 인당 하나씩 지급하는 거요~ "



다시 신입이 물었다.


"근데 안내원님, 그럼 저의 시계는 어디 있는지요?"



그러자 안내원 왈~


"아.. 그대의 시계는  앞 유리판을 뜯어가지고 아까부터 염라대왕께서 선풍기 대용으로 사용하고 계시오. 아시다시피 여기가 워낙 더운곳이라서~ " 




유로저널광고

  1. 유로저널 1180호 유머

    Date2019.05.08 By편집부 Views898
    Read More
  2. 유로저널 1179호 유머

    Date2019.04.28 By편집부 Views1088
    Read More
  3. 유로저널 1178호 유머

    Date2019.04.15 By편집부 Views947
    Read More
  4. 유로저널 1177호 유머

    Date2019.04.08 By편집부 Views755
    Read More
  5. 유로저널 1176호 유머

    Date2019.04.01 By편집부 Views1797
    Read More
  6. 유로저널 1175호 유머

    Date2019.03.25 By편집부 Views1161
    Read More
  7. 유로저널 1174호 유머

    Date2019.03.18 By편집부 Views870
    Read More
  8. 유로저널 1173호 유머

    Date2019.03.10 By편집부 Views929
    Read More
  9. 유로저널 1172호 유머

    Date2019.03.04 By편집부 Views854
    Read More
  10. 유로저널 1171호 유머

    Date2019.02.25 By편집부 Views1975
    Read More
  11. 유로저널 1170호 유머

    Date2019.02.18 By편집부 Views904
    Read More
  12. 유로저널 1169호 유머

    Date2019.02.11 By편집부 Views1038
    Read More
  13. 유로저널 1168호 유머

    Date2019.02.04 By편집부 Views823
    Read More
  14. 유로저널 1167호 유머

    Date2019.01.21 By편집부 Views838
    Read More
  15. 유로저널 1166호 유머

    Date2019.01.14 By편집부 Views880
    Read More
  16. 유로저널 1165호 유머

    Date2019.01.14 By편집부 Views701
    Read More
  17. 유로저널 1164호 유머

    Date2018.12.31 By편집부 Views1145
    Read More
  18. 유로저널 1163호 유머

    Date2018.12.17 By편집부 Views1427
    Read More
  19. 유로저널 1162호 유머

    Date2018.12.10 By편집부 Views1760
    Read More
  20. 유로저널 1161호 유머

    Date2018.12.02 By편집부 Views1003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0 Next ›
/ 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