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16.04.17 22:09

유로저널 1039호 유머

조회 수 11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Extra Form


★ 지혜의 글

남편이 책에서 지혜의 글귀를 읽고 아내에게 문자를 보냈다.

"이 세상에는 세가지의 귀중한 금이 있다. 황금! 소금! 지금!"

그러자 아내가 몇 초 뒤에 바로 답장을 보내왔다.
 
"현금, 지금, 입금."





★ 남편의 생일 선물

백화점에서 한 여자가 값비싼 모피코드를 이것 저것 입어 보았다.

그중에 여자 몸에 꼭 맞는 걸로 하나를 고르더니 선물을 할 거니 포장을 해 달라고 했다.

점원이 이상해서 물었다

"사모님! 사모님 몸에 꼭 맞는 걸로 고르셨잖아요. 근데 누구에게 선물을 하시게요?"

그러자 여자가 대답했다.

"네, 그건 제 남편 생일 선물이에요.   남편이 내 생일에 자기가 좋아하는 그림을 선물했거든요."





★ 설교시간

목사님이 아들에게 한 가지 자문을 구했다.

"얘야, 내가 설교하는 동안 신자들의 시선을 계속 나한테 집중시킬 묘안이 없을까?"
 
이 말을 들은 아들이 선뜻 대답했다.

"간단해요. 시계를 설교단 바로 뒤에 걸어두세요."





★ 못 말리는 할머니

어느 시골 할머니가 택시를 탔다.

택시를 잡는데 밤 12시 쯤이라 택시들이 잘 서지가 않았다.

그래서 옆사람을 보니 "따따블"이라고  외치니 서는 것이었다. 그걸 본 할머니가 "따따따블"하며 외쳤다.

그러자 택시 여러 대가 할머니 앞에 섰다. 그 중 가장 맘에 드는 택시를 타고 골목 골목으로 들어가 할머니 집 앞에 내리니 2500원이 나왔다.

할머니가 "요금 여기 있수다"하고 5000원을 줬다. 택시기사가 정색을 하고 물었다.

"할머니~~ 아니 따,따,따블이랬잖아요?"

그러자 할머니는 "예끼 이눔아, 나이 먹으면 말도 못 더듬냐?"





★ 계좌번호

일자무식인 조직의 두목이 온라인 송금을 하려고 은행에 갔다.

그런데 입금할 계좌번호를 적어 놓은 메모지를 챙기지 못한 두목은 부하에게 전화를 걸었다.
 
두목: 통장 계좌번호 좀 불러봐라.


부하: 예! 형님 지금부터 부르겠습니다. 7410 다시.


두목: 그래 다시.


부하: 8516 다시.


두목: (솟아오르는 화를 참으며)그래, 다시.


부하: 9632 다시.

두목: 야~~!너 지금 장난해?? 처음부터 잘 불러야지! !왜 자꾸 다시 다시 하는 거야?? 다시불러!~~





★ 왜 이제야?

한 아내가 숨을 거두기 전, 남편에게  만약 재혼을 하면 귀신이 되어 나타나겠노라고 말하고 죽었다.

그러나 남편은 곧바로 재혼을 했고 남편은 전처가 귀신으로 나타날까봐 너무 무서워 밤마다 전전 긍긍했다.

하지만 몇 일동안 아무일이 없어 안심하고 행복하게 잘 지냈는데 어느날 한 밤중이 되자, 드디어 전처가 마침내 긴 머리를 풀어 헤친 무시무시한 귀신이 되어 나타났다.
 
"허걱!! 왜.왜.이..이제야 나타났어?"
 
남편을 뚫어지게 쳐다보던 귀신이 대답했다.

"머리카락하고 손톱 기르느라 늦었다, 왜? 기다렸니?"





★ 이제 알겠냐?

어젯밤 엄마와 함께 인간극장을 보고 있었는데 성형수술에 관한 이야기였다. 갑자기 뭔가가 생각나는게 있어서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열 달동안 쌔빠지게 고생해서 낳은 자식이 저렇게 못생겨서 나오면 얼마나 속상할까??"
 
그러자 엄마 하는 말,

"이제, 내 맘을 알겠냐?"






유로저널광고

  1. No Image 20Nov
    by eknews
    2016/11/20 by eknews
    Views 1036 

    유로저널 1067호 유머

  2. No Image 14Nov
    by eknews
    2016/11/14 by eknews
    Views 886 

    유로저널 1066호 유머

  3. No Image 08Nov
    by eknews
    2016/11/08 by eknews
    Views 1455 

    유로저널 1065호 유머

  4. No Image 23Oct
    by eknews
    2016/10/23 by eknews
    Views 1088 

    유로저널 1064호 유머

  5. No Image 16Oct
    by eknews
    2016/10/16 by eknews
    Views 1414 

    유로저널 1063호 유머

  6. No Image 09Oct
    by eknews
    2016/10/09 by eknews
    Views 1101 

    유로저널 1062호 유머

  7. No Image 02Oct
    by eknews
    2016/10/02 by eknews
    Views 1132 

    유로저널 1061호 유머

  8. No Image 25Sep
    by eknews
    2016/09/25 by eknews
    Views 1133 

    유로저널 1060호 유머

  9. No Image 20Sep
    by eknews
    2016/09/20 by eknews
    Views 924 

    유로저널 1059호 유머

  10. No Image 12Sep
    by eknews
    2016/09/12 by eknews
    Views 1372 

    유로저널 1058호 유머

  11. No Image 04Sep
    by eknews
    2016/09/04 by eknews
    Views 1163 

    유로저널 1057호 유머

  12. No Image 22Aug
    by eknews
    2016/08/22 by eknews
    Views 1443 

    유로저널 1056호 유머

  13. No Image 14Aug
    by eknews
    2016/08/14 by eknews
    Views 1227 

    유로저널 1055호 유머

  14. No Image 07Aug
    by eknews
    2016/08/07 by eknews
    Views 1209 

    유로저널 1054호 유머

  15. No Image 31Jul
    by eknews
    2016/07/31 by eknews
    Views 1114 

    유로저널 1053호 유머

  16. No Image 24Jul
    by eknews
    2016/07/24 by eknews
    Views 1098 

    유로저널 1052호 유머

  17. No Image 17Jul
    by eknews
    2016/07/17 by eknews
    Views 1092 

    유로저널 1051호 유머

  18. No Image 10Jul
    by eknews
    2016/07/10 by eknews
    Views 2183 

    유로저널 1050호 유머

  19. No Image 05Jul
    by eknews
    2016/07/05 by eknews
    Views 1176 

    유로저널 1049호 유머

  20. No Image 27Jun
    by eknews
    2016/06/27 by eknews
    Views 1424 

    유로저널 1048호 유머

Board Pagination ‹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40 Next ›
/ 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