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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31 22:57

유로저널 1029호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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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의 죽음

아주 금실 좋은 젊은 부부가  찹쌀떡을 맛있게 먹다가 떡이 그만 목에 걸려 부인이 죽고 말았다.

아내가 출상하는 날 운반하는 사람의 실수로 관을 계단에서 떨어뜨렸는데 그  충격으로 부인 목에 걸려있던 떡이 빠지면서 다시 살아났다.

그로부터 20년 뒤 아내가 병이 들어 죽고 다시 출상하는 날이 되었다.

운반하는 사람이 계단을 내려서자 남편이 크게 외쳤다.

"모두들 조심해주세요! 관이 떨어지지 않게 꽉 잡으세요!"





★ 종갓집 며느리의 출산

가풍있는 종갓집 며느리가 드디어 아들을 출산했다.

산후조리가 끝나갈 무렵 어느 날 며느리는 시어머니가 손자에게 젖을 물리고 있는 광경을 목격했다.

너무 어이가 없어 남편에게 이 사실을 말했지만 남편은 아내의 말을 무시했다.

며느리는 너무 화가 나서 여성상담소에 전화를 걸어 하소연했다.

며느리의 하소연을 듣고 있던 상담사는 딱 한마디 조언을 했다.

 "맛으로 승부하세요."





★ 영화의 법칙

1. 재미없는 영화일수록 예고편은 항상 재밌다.
2. 에로영화는 의상비와 흥행이 반비례한다.
3. 액션영화에서 경찰차는 항상 다 끝나면 나타난다.
4. 주인공은 총이 있어도 주먹으로 싸우고 죽어가면서도 할말 다 하고 죽는다.
5. 공포영화에서는 조용하면 일이 터진다.
6. 중요한 자막은 흰색배경일때 지나간다.
7. 앞사람의 머리는 늘 크다.





★ 아까운 스테이크

한 남자가 오랜만에 가족을 데리고 고급 레스토랑에 가서 부담스러운 가격임에도​ 스테이크를 양껏​ 시켰다.


가족들이 모두 배불리 먹었는데도 스테이크가 많이​ ​남아서 그냥 가기가 아까워졌다.
​​
남자는 음식을 싸달라고 하기가 조금 민망한 생각이 들어 웨이터에게 이렇게 말했다.

"여보게 웨이터! 남은 음식은 좀 싸주게 집에 개를 주려고..."

그때 아들이 끼어들었다.

"아빠, 그럼 집에 갈 때 개도 사는 거야?"





★ 빨리 하는 것

주위사람들로부터 핀잔을 받는 것이 일과가 된 매사가 느린 직원을 사장이 불러 놓고 물었다.

"자네는 항상 일도 느리고 내 말을 알아듣는 것도 느리고, 심지어 점심도 천천히 먹으니, 도대체 자네가 빨리 하는 것이 뭔가? 있기는 해?"

그러자 그 직원, 자신있다는 듯 크게 얘기 했다.

"전 일만 하면 남들보다 빨리 피곤해집니다!"





★ 군인의 비애

하루 일과를 마치고 점호준비를 하고 있는 내부반에 중대장이 싱글벙글하며 들어섰다.

모두가 벌떡 일어나 인사를 하자 중대장이,

"그래 편히 쉬어! 너희들에게 아주 반가운 소식이 하나 있다! 오늘 저녁 뉴스에 우리나라 여성들이 좋아하는 남성상 2위가 군인이란다! 바로 너희들!"

모두들 환호성을 지르고 있는데 말년 병장이 물었다.

"그럼 1위는 누가 뽑혔습니까?"

"1위는 민간인이다!"





★ 수완 좋은 거지

지하도 입구에서 매일같이 모자 하나를 벗어 놓고 구걸을 하는 거지가 어느날부터 모자 두개를 앞에 놓고 있었다.
 
행인은 동전을 던져주며 물었다.

"아저씨, 오늘은 왜 모자를 두개나 놓거 있는 겁니까?"

그러자 거지가 하는 말,

"요즘 장사가 잘 돼서 체인점을 하나 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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