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20.11.03 01:34

유로저널 1235호 유머

조회 수 7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Extra Form

★정상인 어떤 사람이 
정신병원 원장에게
어떻게 정상인과 비정상인을 결정하느냐고 물었다.
"먼저 욕조에 물을 채우고 욕조를 비우도록 찻숟가락과 찻잔과 바켓을 줍니다."
"아하...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정상적인 사람이면 숟가락보다 큰 바켓을 택하겠군요."
그러자 원장 왈...
"아닙니다. 정상적인 사람은 욕조 배수구 마개를 제거합니다"


★세 모범수의 기도
모범수의 선물 교도소에서 세 명의 모범수가 기도를 했다. 한 명은 여자를 달라고 했고, 또 한 명은 술을 달라고 했다. 마지막 한 명은 담배를 달라고 했다. 하느님은 이들의 소원을 모두 들어주었다.
그런데...
3년 후, 여자를 준 모범수는 정력이 딸려 죽었고, 술을 준 모범수는 알코올 중독되어 간이 부어 죽었다. 하지만 담배를 준 사람은 여전히 살아 있었다. 하느님이 어떻게 살아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마지막 모범수가 말했다.
"라이타도 줘야 담배를 피우죠..."


★주정꾼과 과객
술에 취한 두 사람이 함께 걷고 있었다. 한 주정꾼이 말하기를
"멋진 밤이야, 저 달 좀 봐!"
또 다른 주정꾼의 말다툼은 시작되고 마침 길가는 사람이 있어, 그 사람에게 물어보았다.
"저기 하늘에서 빛나고 있는 것이 달입니까? 해입니까?"
그러자 길가는 사람 왈
"미안합니다. 제가 이 동네에 살고 있지 않아서..."


★토끼의 집념
토끼가 약국에 찾아가서 물었다.
"당근 있어요?"
약사가 없다고 하자 그냥 가버린 토끼는 그 다음 날 또 가서 물었다.
"당근 있어요?"
"없대도~~!"
다음날 또 토끼는 약국가서 또 물었다.
"당근 있어요?"
"없어! 한 번만 더 귀찮게 물어보면 가위로 귀를 칵~! 잘라버린다."
다음날 토끼가 그 약국을 찾아갔다.
"아줌마 가위 있어요?"
"아니~"
그러자 토끼가 이렇게 물었다.
"잘 됐네요. 당근 있어요?"

★승용차 뒷 유리창에 쓰여진 글귀
보통은,
 '이 안에 아기가 타고 있어요', '초보운전'과 같은 표시를 많이 보잖아요?
아니면 조금 웃긴다고 '어제 운전면허 땄어요', '이 안에 소중한 내 XX 있다.'
이 정도는 귀여운 편에 속하겠죠?
그런데 한 보름 전에 남양주 마석으로 가는 길에 운전하다 본, 승용차 뒷유리창에 쓰여진 대문짝만큼 큼지막한 글귀.
'유. 부. 남'
진짜 대문짝만하게 노란색 글씨로 써놨던더군요. 자기가 유부남이래서 뒤차가 뭘 어쩌라고... 어떻게 자동차 뒷유리창에 이런 글귀를 새길 생각을 했을까요? 일행 모두가 까르르 웃었습니다. 다음에는 이런 자동차 뒷 유리창 표시도 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유 부 녀', '돌아온 싱글', ....
좀 더 가다가 본 글 귀. 조금은 긴 문장이더군요.
고속도로에서 추월하지 않고 답답할 만큼 천천히 정속 운행하는 사람들 있죠? 그 차는 다음과 같은 표시를 붙여 놨더군요.

'먼저 가~ 난 이미 글렀어~!'
마찬가지로 일행들은 큭큭큭~~ 웃었습니다. 그래도 일행들은 자칫하면 살벌할 수 있는 고속도로에서 차 뒷유리창 표시로도 운전자 들에게 웃음과 유머,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줄 수도 있는 그 위트와 재치를 깊게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인증사진을 찍으라고 조수석 동승자에게 부탁했으나, 결국은 못 담았습니다.)

★넌센스 퀴즈
- 아빠 두분에 엄마 한분을 네 글자로 하면?
'두부한모'

- 똑똑한 사람이 들어가는 곳은?
'화장실'

★내일 아침에

강도가 은행을 멋지게 털고 무사히 도망쳤습니다.
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성공했다. 얼마인지 세어 보자!"
다른 강도가 말했습니다.

"피곤하다. 그냥 자자. 그리고 내일 아침 뉴스를 듣자."
유로저널광고

  1. No Image 21Dec
    by 편집부
    2020/12/21 by 편집부
    Views 706 

    유로저널 1239호 유머

  2. No Image 15Dec
    by 편집부
    2020/12/15 by 편집부
    Views 778 

    유로저널 1238호 유머

  3. No Image 01Dec
    by 편집부
    2020/12/01 by 편집부
    Views 1848 

    유로저널 1237호 유머 모음

  4. No Image 17Nov
    by 편집부
    2020/11/17 by 편집부
    Views 1055 

    유로저널 1236호 유머

  5. No Image 03Nov
    by 편집부
    2020/11/03 by 편집부
    Views 707 

    유로저널 1235호 유머

  6. No Image 20Oct
    by 편집부
    2020/10/20 by 편집부
    Views 1556 

    유로저널 1233호 유머

  7. No Image 05Oct
    by 편집부
    2020/10/05 by 편집부
    Views 1254 

    유로저널 1232호 유머모음

  8. No Image 28Sep
    by 편집부
    2020/09/28 by 편집부
    Views 882 

    유로저널 1231호 유머

  9. No Image 28Sep
    by 편집부
    2020/09/28 by 편집부
    Views 756 

    유로저널 1230호 유머

  10. No Image 01Sep
    by 편집부
    2020/09/01 by 편집부
    Views 1244 

    유로저널 1229호 유머

  11. No Image 18Aug
    by 편집부
    2020/08/18 by 편집부
    Views 809 

    유로저널 1228호 유머

  12. No Image 03Aug
    by 편집부
    2020/08/03 by 편집부
    Views 803 

    유로저널 1227호 유머

  13. No Image 03Aug
    by 편집부
    2020/08/03 by 편집부
    Views 1145 

    유로저널 1226호 유머

  14. No Image 30Jun
    by 편집부
    2020/06/30 by 편집부
    Views 922 

    유로저널 1225호 유머

  15. No Image 15Jun
    by 편집부
    2020/06/15 by 편집부
    Views 895 

    유로저널 1224호 유머

  16. No Image 01Jun
    by 편집부
    2020/06/01 by 편집부
    Views 954 

    유로저널 1223호 유머

  17. No Image 01Jun
    by 편집부
    2020/06/01 by 편집부
    Views 1366 

    유로저널 1223호 유머

  18. No Image 18May
    by 편집부
    2020/05/18 by 편집부
    Views 698 

    유로저널 1222호 유머

  19. No Image 05May
    by 편집부
    2020/05/05 by 편집부
    Views 1657 

    유로저널 1221호 유머

  20. No Image 20Apr
    by 편집부
    2020/04/20 by 편집부
    Views 906 

    유로저널 1220호 유머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0 Next ›
/ 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