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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저녁 6시 반, 런던 시내에 위치한 주영한국 문화원에서 강진청자 전시회 오픈 리셉션이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올해 4월부터 개막된 강진청자 유럽 순회전의 영국 전시회로, 이날 오프닝 리셉션은 14일부터 23일까지 9일 간 진행되는 영국 전시회를 축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고려청자의 전 세계적인 명성을 입증하듯 고려청자의 산지인 강진의 청자를 보기위해 이날 특별히 많은 외국인 손님들이 리셉션에 참석했으며, 한국 주요 방송사도 취재를 위해 함께했다. 이번 강진청자 유럽 순회전을 위해 유럽을 찾은 황주홍 강진군수는 이날 유창한 영어와 영국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인사말을 전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오프닝 리셉션을 축하하기 위한 순서로 영국에서 활동 중인 정지은 씨의 가야금 공연이 이어졌으며, 관객들은 한국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청자를 감상하면서 한국의 전통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분위기를 만끽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별히 직접 강진청자를 수공예로 조각하고 다듬는 모습을 시연하여 외국인 관객들을 감탄시켰다. 리셉션 공식 행사 후에는 한국 음식이 제공되어 한국의 전시, 공연, 음식이 함께하는 종합 문화의 자리로 마련되었다.

리셉션 행사를 마치고 이번 강진청자 유럽 순회전에서 총괄기획을 맡고 있는 홍대기 님을 만나보았다.

유로저널: 안녕하세요! 오늘 강진청자 런던 전시회 개막 첫 날인데 많은 관객이 다녀가서 너무나 뿌듯합니다. 이번 전시회 관련, 또 유럽에서 전시, 문화사업을 하시는 홍대기 님에 대한 유익하고 흥미로운 얘기 부탁드립니다. 먼저 간단히 본인 소개부터 시작해 볼까요?

홍대기: 네, 이렇게 만나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저는 프랑스 E.N.S.A (Ecole Nationale Supérieure d’Art) 석사를 마치고, 15년 째 전시기획 및 문화사업기획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현재 Limofr International (문화기획 .관련무역 프랑스 법인회사)의 대표로 근무하고 있으며, 이번 강진청자 유럽 순회전에서 총괄기획을 맡고 있습니다.

유로저널: 이번 강진청자 유럽 순회전에 대해 자세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홍대기: 이번 전시회는 인구 4만의 조그만 지방 자치단체인 강진군에서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고려청자의 산지인 ‘강진 고려 청자’의 세계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5년 전에 시작된 프로젝트 입니다. 이를 통해 5천년 역사의 문화예술 국가인 대한민국의 국가위상과 우리 국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미 1차로 일본 주요 3개 도시 순회전과 2차 미국 5개 도시 순회전이 종료되었으며, 이번 3차 유럽 10개 국가 10개 도시 순회전이 진행 중입니다. 유럽 순회전은 지난 4월 네덜란드 호르쿰시에서 개막하였으며, 이탈리아 로마국립동양박물관, 프랑스 파리 메티에아트, 독일 한국 문화원, 프랑스 리모쥬, 포루투갈 리스본 전시회가 종료되었고, 이번 영국 런던 주영한국 문화원 전시회 후에는 산마리노공화국 국영은행 전시실, 덴마크 코펜하겐, 스웨덴 스톡홀룸 전시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유로저널: 강진청자에 대한 얘기 좀 들려주세요.

홍대기: 천 년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청자를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순히 고려청자 혹은 비색청자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청자의 주요 산지가 전라남도의 인구 4만의 조그만 지역 강진이라는 것은 아직 잘 모르고 있습니다. 강진에는 고려청자의 가마터가 200여 곳이 넘게 분포되어 있다는 것도 숨겨진 사실입니다. 이에 강진군은 지난 70년대부터 청자비색의 재현과  보존, 발전을 위한 청자 박물관설립, 가마터 복원 등, 청자와 관련된 업무를 진행해 왔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황주홍 강진군수께서는 취임 이후 청자를 세계적인 명품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왔으며, 오늘 이 자리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유로저널: 강진청자를 접한 외국인들의 반응은 어땠는지요 ?

홍대기: 유럽인들은 한국의 청자에 대해서는 알고 있으나, 직접 본 적은 없는 관계로, 청자 제작 과정을 설명하면 기계 대량생산에 익숙한 이들은 복잡한 수공과정을 거쳐 탄생하는 청자에 경이로움을 표현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16세기 이후 청자의 유통경로를 찾으려 시도했으며, 실제 몇 명의 소장가가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청자를 소장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기도 했습니다.

유로저널: 현재 하고 계시는 일은 어떻게 시작하게 되셨는지요 ?

홍대기: 유학시절 도자관련 박물관 일을 하다가 우연히 국립 도자박물관의 도서실에서 한국도자기 관련 책을 찾아 보니,  무수히 많은 장서 중에 한국도자기 관련 부분이 3~4 페이지에 불과 하다는 불행한 사실을 발견했습습니다. 이후 잘못된 사전, 명칭등을 교정하고자 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번역 및 교정은 개인이 혼자 하기에는 너무 벅찬 일이라는 판단이 들어 직접 전시 홍보에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작가 출신으로서 작가의 입장을 이해하고 전시를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에서 출발했지만, 예산과 장소 마련 등 기관과 정부의 협조가 절실한 상황에서 항상 부족함을 느낍니다. 그러나, 우리만의 문화가 가지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과 힘에서 미래의 성공을 보고 있습니다.

유로저널: 직접 목격하신 유럽 시장 대해, 특히 문화예술 측면에서 유럽 시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홍대기: 전통을 중시하고 장인의 명품을 소장하고자 하는 유럽인들에게 한국의 고유 문화 관련 상품들은 흥미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화를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치밀하고 장기적인 마케팅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 과정을 통해 문화를 설명하고, 홍보하고, 역사적인 증거 확보를 윈한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도 우리 강진청자처럼 도자기 하나로 천 년의 이야기를 풀어나갈 수 있는 물건은 흔치 않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분야별 전문가를 양성하고 지원해서 아주 기초적인 작업부터 심혈을 기울여야 합니다. 우리의 우수한 문화와 역사를 첨단 IT와 접목시켜 효율적으로 진행한다면, 전 세계 어느 나라도 하지 못한 문화 마케팅을 최단 시간에 눈부신 성과로 이룰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발칙한 상상도 해봅니다. 문화의 힘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사람들은 영국의 버버리 제품을 구입 하면서 다른 영국 의류들도 버버리와 동급으로, 고급스러울 것이라고 간주합니다. 루이뷔통 핸드백을 떠올리며 프랑스 핸드백을 삽니다. 그것이 바로 문화, 명품 효과 입니다. 고급 문화를 접하면 그 나라 상품도 동급으로 간주된다는 것입니다. 현재 유럽은 통합의 길로 가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 이들은 고유한 문화에 대해 목마름이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소량 다품종, 그리고 명품화야말로 유럽 시장을 공략하는 열쇠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의 청자는 최고의 상품이 될 수 있을거라 여겨집니다.

유로저널: 마지막으로 앞으로 계획이 있으시다면 ?

홍대기: 지금까지 우리는 안 되는 언어로 우리 문화를 설명하느라 애를 써 왔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해외 현지의 전문가들로 하여금 우리 문화를 설명하도록 해야 합니다. 각 분야의 저명한 해외 인사들로 하여금 우리의 것들을 접하게 하고, 공부하게 해서, 그들의 언어와 그들의 표현방법으로 그들이 직접 우리 것을 현지인들에게 효과적으로 소개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제 능력이 허락하는 한 현지의 전문가들을 한국으로 데리고가서  전시를 시키고, 한국의 좋은 문화 상품을, 우리의 것들을 알리고자 합니다. 혹시 주변에 알고 계신 문화 각 분야 전문가들이 있으시다면, 많이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계획은 우리 것을 가지고 유럽 순회를 하면서 차량 다섯 대 정도 폐차 시키는 게 목표입니다. 차 다섯 대가 폐차될 만큼 많은 곳에서, 많은 이들에게 우리의 문화를 제대로 소개하고 싶습니다.

유로저널 : 오늘 너무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 홍대기 님을 통해 전 유럽에 우리의 훌륭한 문화가 널리 소개되는 그 날을 위해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홍대기(Hong Daeki)
Tel: 33) 6 80 32 03 23
E-mail: hongdaeki@yahoo.co.kr  
SARL Limofr International
Organisation de l’exposition
Gangjingun Republic of Korea Relation Internationales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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