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1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런던에서 4시간 가량 운전으로 갈 수 있는 잉글랜드 북서부에 위치한 항구 도시 리버풀, 산업 혁명을 기점으로 한동안 영국 공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해 왔으나 20세기 중반부터 급속히 쇠퇴하여 불황의 터널로 들어선 도시, 그럼에도 1년 내내 전 세계 수 많은 사람들이 끊이지 않고 방문하는 도시, 과연 비틀즈의 고향 리버풀이었다.

이번에 처음으로 리버풀을 방문하면서 비틀즈의 흔적과 또 그 흔적을 찾아온 사람들, 그리고 이 같은 광경을 오랫동안 목격했던 사람들을 여럿 만나볼 수 있었다. 비틀즈의 흔적을 찾아 멀리 일본에서 온 Takayoshi Shimizu, 비틀즈 박물관에서 일하고 있는 Linda Brown, 그리고  비틀즈의 실제 활동 시기부터 그들이 떠난 지금까지 리버풀을 지키고 있는 James McDuff가 바로 그들이다.

* 비틀즈가 있기에 인생을 살아가는 의미가 있다는 이들은 필자에게 자신들의 이야기는 마음껏 사용해도 좋으나 사진 촬영만은 정중히 사양하였다. 대신 이들은 비틀즈의 흔적들을 자신들의 이야기와 함께 담아달라고 부탁하였다. 어쩔 수 없이 이번 인터뷰에는 Interviewee가 아닌 Interviewer가 비틀즈의 흔적들과 함께 등장하는 사진들로 함께 한다.

리버풀에 도착해서 얻은 첫 느낌은 황량함, 우울함이었다. 거리에 사람들도 많지 않고, 날씨는 전형적인 영국 날씨답게 흐리거나 비였다. 초라하게까지 느껴지는 리버풀의 동네들, 과연 이 곳에서 어떻게 전 세계를 뒤흔든 비틀즈가 탄생하게 된 것일까?

시내 중심가로 이동해보니 황량한 동네들과는 어울리지 않는 번화가에 초현대식 건물들도 자리하고 있었고, 사람들 물결이 마치 런던 시내 한복판인 듯한 느낌마저 들었다. 리버풀 최고의 명소는 누가 뭐래도 Albert Dock, 배들이 정박하던 그곳이 아직도 그대로 보존되고 있었으며, 관광객을 위한 시설들, 그리고 무엇보다 비틀즈 박물관인 Beatles Story가 자리하고 있는 곳이다.

10파운드가 넘는 입장료가 다소 부담스럽지만 그럼에도 리버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비틀즈 박물관인 만큼, 리버풀을 방문한다면 꼭 들러볼 것. 박물관은 지하에 위치하고 있으며, 건물 외부에는 ‘Yellow Submarine’을 상징하듯 커다란 노란 잠수함 장식물이 부착되어 있었다. 박물관에는 비틀즈의 각종 기록들, 그들의 실제 무대 의상, 존 레논이 연주했던 피아노 등 비틀즈의 살아있는 흔적들과, 초창기 비틀즈의 공연 장소였던 카번 클럽(Cavern Club)을 재현시킨 모형 등 갖가지 볼거리들로 가득했다. 오디오 음성 해설로 가이드를 진행하며, 꼼꼼히 감상하다 보면 1시간 반 정도 소요된다.

비틀즈 박물관에서 일반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는(주말이라 언론/홍보 담당자는 만나볼 수 없었다) 중년 여성 Linda Brown은 비틀즈의 전성기 시절 아주 어린 꼬마였다고 한다. 리버풀에서 태어나 리버풀에서 자란 그녀는 비틀즈 기념품 가게를 비롯, 비틀즈 관련 업체에서 오랫동안 근무해 왔다고 한다. 그녀와 잠시 이야기를 나누어 봤다.

유로저널: 비틀즈 박물관에서는 어떻게 일을 하게 되었는지, 또 일하면서 느끼는 점은?

Linda Brown: 사실 비틀즈가 한참 주목을 받기 시작할 때 저는 아주 어린 나이였기에 그저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그들의 노래들을 흥얼거렸을 뿐이었습니다. 그들의 음악과 존재를 본격적으로 인식했을 무렵에는 이미 그들은 리버풀을 떠나 미국을 주 활동 무대로 하고 있었습니다. 예전 리버풀에서는 대부분 공장 아니면 지역 식당, 가게에서 일자리를 찾는 게 대부분이었고, 저 역시 평범하게 지역 가게들에서 일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한 기회로 비틀즈 기념품을 파는 가게에서 일을 하게 되었고, 날마다 비틀즈 때문에 가게를 찾는 전 세계 수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비틀즈와 관련된 일에 보다 애착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곳에서 일자리를 얻게 되었고, 결국 비틀즈와 함께 늙어가고 있네요. (웃음) 사실, 저 뿐만이 아니라 많은 리버풀 출신들이 비틀즈와 관련된 일로 직업을 얻게 되었기에 비틀즈에게 감사하죠. 일하면서 느끼는 것은, 날마다 이곳을 처음으로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비틀즈에 대해 열광하는 것을 목격하다 보면 마치 비틀즈가 아직도 실제로 살아있고, 활동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비틀즈 박물관을 나와서 근처 가게들을 구경하던 중 비틀즈 티셔츠를 입은 젊은 동양인을 발견하였다. 사실, 리버풀에서는 의외로 동양인이나 흑인 등 유색인종을 발견하기가 쉽지 않았다. 이야기를 나눠보니 비틀즈의 매니아인 일본인으로, 비틀즈 축제 때문에 리버풀을 방문 중이었다.

유로저널: 비틀즈의 열혈 팬이신 것 같은데, 리버풀에는 어떻게 오셨는지, 또 비틀즈와는 어떤 인연을 갖고 있는지요?

Takayoshi Shimizu: 저는 일본에서 왔고, (8월) 20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되는 비틀즈 주간 페스티벌(Beatles Week Festival)을 보러 리버풀에 왔습니다.  다양한 나라에서 온 비틀즈 Cover Band(비틀즈 노래를 레퍼토리로 하는 밴드)들의 공연과 비틀즈 전시회 등, 진정 비틀즈 매니아들을 위한 행사입니다. 사실, 제가 비틀즈 음악을 처음 접했을 때는 이미 비틀즈가 해체된지 한참이 지난 후였습니다. 제 또래들 중에서는 저만큼 비틀즈에 대해 잘 알고, 비틀즈를 좋아하는 이들이 별로 없을 것 같네요. 이상하게도 저는 제 또래가 듣는 최신 음악보다 어른들이 듣던 비틀즈의 노래들이 더 좋았습니다. 이미 일본에는 비틀즈 매니아들과 또 좋은 자료들이 많이 있었고, 그것들을 통해 저 역시 비틀즈 매니아가 된 것이죠. 리버풀에는 지난 해 페스티벌을 비롯, 이번이 네 번째 방문입니다.  리버풀에만 오면 마치 비틀즈가 활동했던 그 시대인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런데, 처음 왔을 때보다 모든 게 훨씬 비싸졌네요. (웃음)

리버풀에 오면 꼭 가보고 싶은 곳 중의 하나가 바로 페니 레인(Penny Lane)이었다. 비틀즈의 노래 ‘Penny Lane’은 바로 리버풀의 평범한 거리 페니 레인을 묘사하고 있는 곡. 비틀즈 박물관이 위치한 Albert Dock에서 운전으로 10분 가량 걸리는 가까운 곳에 있었고, 노래 속에 등장하는 가게들은 대부분 없어졌건만, 페니 레인 표지판 앞에 서니 까닭 모를 감동이 밀려왔다. 사실, 평범한 동네에 평범한 도로일 뿐인데…

페니 레인 표지판 바로 옆에 페니 레인 펍이 있어서 들어가 봤다. 페니 레인을 찾아온 비틀즈 관광객들을 위한 장소인 듯, 가게 안은 온통 비틀즈의 사진들과 액자들이 가득했다. 맥주를 한 잔 시켜서 마시면서 가게를 구경하고 있는데, 한 노인이 혼자 맥주를 마시다가 말을 걸어왔다. 페니 레인 인근 동네에서 태어나 무려 62년 동안 이 지역에 거주해온, 말 그대로 페니 레인의 터줏대감이었던 James McDuff였다. 얘기를 나눠보니 James는 비틀즈의 산증인이었고, 간단히 나누는 얘기를 기사로 써도 좋다는 허락을 받았다.

유로저널: 실제 비틀즈의 활동을 목격한 산증인이신데, 당시 비틀즈가 처음 주목을 받던 시기의 분위기는 어땠는지요?

James McDuff(이하James): 비틀즈가 본격적으로 인기를 얻던 시기는 1963년 말이었습니다. 동네 클럽에서 연주하는 평범한 밴드가 어느 날부터 열광적인 인기를 얻는데, 처음에 리버풀 사람들은 이에 대해 그다지 주목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음악이 영국 전역으로 알려지고 인기를 얻으니까 덩달아 리버풀 사람들도 비틀즈를 다시 보게 되더군요. 나중에는 비틀즈 때문에 리버풀 사람들이 자부심을 갖게 되기에 이르렀지요.

유로저널: 비틀즈의 결성에 대해 들려주실 얘기가 있으신가요?

James: 원래 비틀즈는 존 레논과 폴 메카트니가 주축이 된 ‘쿼리맨(The Quarrymen)’에서 출발했습니다. 그러다가 폴이 조지 해리슨을 만나 조지가 합류했고, 그런데 원래 드럼은 피트 베스트가 맡았는데 팀에서 그의 드럼 실력을 별로 만족해하지 않았다더군요. 결국 비틀즈가 공식 출범하기 전에 피트는 팀에서 떠나고, 링고 스타가 그 자리를 차지하면서 운 좋게 비틀즈가 된 거죠. 그런데, 사실 나중에 팀 멤버들 간에 사이가 나빠졌을 때, 그 중재 역할을 한 게 링고 스타였습니다. 다들 개성이 강하고, 내성적이었던 데 비해 링고는 성격도 활발하고 대인 관계가 좋았거든요. 후반기 앨범 녹음이나 공연 활동은 링고가 마치 리더처럼 팀원들 간의 관계를 이끌었다고 하더군요.

유로저널: 그렇다면 비틀즈의 해체에 대해서는?

James: 원래 영국에서부터 비틀즈 팬들은 주로 존 아니면 폴의 팬들로 양분되어 있었는데, 비틀즈가 한참 미국에서 인기를 얻을 무렵에는 그 현상이 더욱 심해졌습니다. 미국의 화려한 스타 문화에 비틀즈도 상당한 혼란을 겪었겠죠. 원래 폴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노래를 잘 만들었고, 존은 독특한 사상을 갖고 있었는데, 그러다가 존이 자신과 잘 맞는 오노 요꼬를 만나면서 팀에서 마음이 떠났고, 음악적으로 더 성공하길 원했던 폴이 솔로 앨범을 구상하면서 비틀즈의 해체는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사실, 영국인들은 존이 미국에서 반전 운동가처럼 활동하는 모습에 상당히 의아해 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결국 대중 가수라기보다는 일종의 정신(spirit)을 추구했던 것 같습니다. 그가 사망했을 때 영국인들이 겪은 충격과 슬픔은 엄청난 것이었고, 영국 출신 아티스트들의 미국 진출 자체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까지 갖게 했습니다. 어쨌든, 비틀즈가 해체된지는 벌서 40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지만, 리버풀 사람들은 여전히 비틀즈로 인해 리버풀 출신임을 자랑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영국인들도 비틀즈로 인해 영국인임을 자랑스러워 할 것입니다.

현재 생존하고 있는 비틀즈 멤버는 폴 메카트니와 링고 스타, 두 사람 뿐이며 둘 다 주름이 무성한 노인이 되어 버렸다. 언젠가 실제로 타임머신이 만들어진다면 꼭 한번 이들이 처음 활동하기 시작한 그 시대의 리버풀을 방문해보고 싶다. 항구도시 리버풀에서 태어난 네 명의 젊은이들이 음악으로 전 세계를 뒤흔든 그 역사적인 순간들이 아직도 그곳에는 현재 진행형으로 간직되어 있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럽전체 강인덕 전)통일부장관을 만나 향후 남북관계가 나아갈 방향을 듣는다. file 편집부 2022.06.20 1381
공지 유럽전체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이 전하는 '동반성장'을 듣는다 file 편집부 2022.05.08 1684
공지 유럽전체 '홍산문화의 인류학적 조명'의 저자 이찬구 박사를 만나 듣는다. file eknews02 2018.09.25 18636
공지 유럽전체 유럽총련 회장 선거에 출마한 유재헌 후보를 만나 향후 유럽 한인들의 나아갈 방향을 듣는다 !!! file 편집부 2018.02.28 16406
공지 유럽전체 더불어 민주당 박영선 의원(4선), '서울,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 file 편집부 2018.01.17 23960
공지 유럽전체 최문순 강원도지사로부터 평창동계올림픽을 듣는다 file 편집부 2017.10.24 26204
공지 유럽전체 국제독립연합회를 설립한 박조준 목사을 통해 그 방향을 직접 듣는다 file eknews03 2017.10.17 25331
공지 유럽전체 조규형 국민의 당 안철수 후보 특보 재외동포 정책 관련 인터뷰 file eknews 2017.04.25 24299
공지 유럽전체 꽃보다 아름다운 도시이자 통일 한국을 준비하고 있는 고양시의 최성 시장을 통해...듣는다. file eknews 2016.11.28 28066
공지 유럽전체 여권의 차기 대권 강력 후보로 등극하고 있는 남경필 경기지사로부터 국정 현안을 듣는다 !!! file eknews 2016.10.26 26507
공지 유럽전체 “그리스도를 위한 나그네”인 성 콜롬반 외방 선교회 한국 진출 80주년, 휴 맥마혼 신부를 만나다 file eknews20 2013.10.31 31790
공지 유럽전체 김문수 경기 도지사를 만나서 대한민국에서 예측 가능한 정치를 듣는다. file eknews 2013.10.21 34616
공지 유럽전체 민주당 김영환 의원이 진단하는 2013년 한국 정치를 듣는다 file eknews 2013.09.10 35358
공지 유럽전체 한국과 오스트리아 양국간 기업 지원 과 문화교류 등에 앞장서는 조현 주오스트리아 대사를 만나 file eknews 2013.04.25 41906
공지 유럽전체 아일랜드DIT공립대학 국제학생처장을 만나다 file eknews 2013.02.19 35489
공지 유럽전체 장애자 올림픽(패럴림픽)에 사상 첫 출전한 북측 선수단 김문철 대표 단장 단독 인터뷰 file eknews 2012.09.09 36922
공지 유럽전체 주벨기에와 유럽연합의 김창범 대사를 만나다 file eknews 2012.09.06 36567
공지 유럽전체 충남 도민들 위해 각종 정책 쏟아내면서 노심초사하고 있는 안 희정 지사를 만나서.... file eknews 2012.04.26 35002
공지 유럽전체 세계 초대형 여의도 순복음 교회 황무지에서 일궈낸 조용기 목사를 만나다 file eknews 2012.03.21 36849
공지 스위스 스위스에서 조명 받고 있는 디자이너 이영은씨를 만나 file eknews 2011.10.17 82117
공지 유럽전체 김정길 전 행자부장관, 국정현안 전반과 내년 대선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솔직히 밝혀 eknews 2011.08.25 38725
공지 유럽전체 우근민 제주도지사가 재유럽 한인들에게 제주도가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에 협조를 호소한다 file eknews 2011.05.17 40490
공지 유럽전체 현각스님 인터뷰 file 유로저널 2010.11.03 40279
공지 유럽전체 21세기를 여는 비전의 지도자, 이화여대 이배용 총장 file 유로저널 2009.08.03 42409
공지 유럽전체 '박카스 신화창조',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의 기업 경영철학을 유럽 한인 차세대에 전한다 file eknews 2009.07.29 42978
공지 베네룩스 벨기에, 브뤼셀-수도 정부의 베느와 쎄렉스(Benoit Cerexhe) 경제부장관과의 인터뷰 file 유로저널 2009.03.25 15575
공지 영국 김치를 좋아하는 국회의원 에드워드 데이비(Edward Davey)와 함께 file 한인신문 2008.08.20 36773
공지 영국 한국 여성 골퍼들을 좋아한다는 로라 니콜슨 경찰서장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8.08.05 36465
공지 영국 한국 음식을 사랑하는 킹스톤 시장 데이빗 베리와 함께 한인신문 2008.07.30 37911
공지 독일 미국 백악관에서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를 맡고 있는 한국최초의 맹인박사 강영우 차관보 file 유로저널 2008.02.28 15319
공지 영국 한국과 웨일즈 잇는 무지개를 보았다, 글로벌 브랜드 MCM(성주그룹) 김성주 회장의 경영 철학을 전한다 file 한인신문 2008.02.18 13087
공지 베네룩스 벨기에 제1당(MR) 창립 정치계 거목, 다니엘 뒤캄 (Daniel Ducarme)으로부터 유럽 정치를 배운다 file 유로저널 2007.05.31 14036
726 유럽전체 재독코리언심포니오케스트라단 3인방 인터뷰. 유로저널 2008.10.06 3311
725 독일 자연치료사 안토마스, 피부미용관리사 이정화 씨 부부 file 유로저널 2008.09.30 5481
724 영국 2009 대전 국제우주대회를 앞두고 최흥식 사무총장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8.09.29 4275
» 영국 비틀즈의 고향, 리버풀에서 만난 사람들 file 유로저널 2008.09.02 9178
722 영국 소리를 만지는 사람들 - 음향 엔지니어 심미윤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8.08.27 8126
721 영국 세계소방관경기대회 한국 최초 유치를 앞두고 – 박영호 대구컨벤션뷰로 마케팅 팀장과 file 유로저널 2008.08.14 4676
720 영국 140년 역사의 벤톨, 마케팅 이사 로버트 리치와 함께 file 한인신문 2008.08.13 3504
719 독일 조기영어교육 전문기관 핼랜도론, 뒤셀도르프 센터 file 유로저널 2008.08.11 4256
718 영국 한국과 사랑에 빠진 영국인 Philip과 함께 - 마지막 회 file 유로저널 2008.08.07 3321
717 영국 한국과 사랑에 빠진 영국인 Philip과 함께 (2) file 유로저널 2008.07.31 3966
716 영국 한국과 사랑에 빠진 영국인 Philip과 함께 (1) file 유로저널 2008.07.25 3389
715 영국 세계인들에게 우리 장단을 전파하는 ‘들소리’의 최증현 님과 file 유로저널 2008.07.17 3208
714 독일 치열한 삶의 현장보고서를 쓰는 강유일 소설가 file 유로저널 2008.07.13 4679
713 영국 한국인 남편과 사는 일본인 아내의 이야기 – 노리꼬 아라카와 file 유로저널 2008.07.10 7982
712 영국 2008 열방 부흥축제를 앞두고 게일 선교사와 함께 file 유로저널 2008.06.30 4567
711 영국 '남북한을 위한 중보기도 모임’ 피아노담당 최헨렌씨 file 유로저널 2008.06.16 4243
710 프랑스 퐁피두 광장에 울려 퍼진 우리의 소리 - 풍물패 “얼쑤” file 유로저널 2008.06.26 5151
Board Pagination ‹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49 Next ›
/ 4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