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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부산국제영화제 업무 차 영국을 방문한 전찬일 영화평론가를 만나보았다. 그 동안 유로저널 인터뷰를 통해 박찬욱 감독, 임상수 감독 등 유명 영화인들을 만나왔지만, 영화평론가를 만난 것은 이번 전찬일 영화평론가가 처음이다.

전찬일 영화평론가는 다수의 대학에서 영화 강의를 하고 있으며, 다양한 매체 기고를 통해 활발한 비평 활동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부산국제영화제 월드영화 프로그래머로도 활동하고 있는 등 현 시대 한국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영화평론가 중 한 명이다.

그의 영화 이야기는 거침없이 솔직하면서도 겸손하다. 전문가적 관점에서 영화를 향한 끊임없는 문제 제기를 하면서도 영화 앞에서 한 없이 겸손한, 그와 동시에 영화를 사랑하는 한 명의 대중으로서 그가 풀어내는 영화 이야기에는 그의 저서 제목처럼 잔혹한 비평과 함께 가감없는 감동과 희열이 묻어난다.  

영화평론가 전찬일
- 서울대학교 독어독문과, 동대학원 드라마 전공 석사
- 동국대학교 영화학 박사 과정 수료
- 연세대, 서강대, 숙명여대 등에서 영화 강의
- 영상물 등급위원회 영화등급 분류위원
- 국제영화비평가연맹 한국본부 사무국장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조직위원/이사
- 부산국제영화제 월드영화 프로그래머
- 저서: ‘전찬일의 세계영화사조론’, ‘영화의 매혹, 잔혹한 비평’

유로저널: 이렇게 만나뵙게 되어서 너무나 반갑습니다. 특별히, 짧은 영국 방문 일정 중 이렇게 시간을 할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언제, 어떤 계기로 영화 평론가가 되셨는지부터 시작해 볼까요?

전찬일: 네, 저 역시 이렇게 생각지도 않게 유럽게 계신 한인들에게 인사드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너무나 기쁩니다. 사실, 저는 정확하게 영화평론가가 되어야겠다고 작정하여 영화평론가가 된 것은 아닙니다. 제 영화 사랑은 어린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는데요, 제가 어렸을 때부터 참 모범생이었습니다만 (웃음) 영화만큼은 정말 좋아했습니다. 특히, 미성년자 관람불가 영화들을 그렇게 보러다녔습니다. (웃음) 일반 극장은 당연히 미성년자 입장을 제지하니까, 상대적으로 그런 제지가 없는 재개봉관들 위주로 겁없이 보러 다녔지요. 그 중에서도 당시 제 감수성을 완전히 사로잡은 영화는 이장호 감독의 ‘별들의 고향’이었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참 조숙한 청소년기를 보낸 것 같습니다. 그런 저의 영화사랑은 대학시절까지도 이어졌고, 동아리 활동을 통해 영화를 정말 미치도록 공부했습니다. 그러나, 그 때까지도 영화평론가로 일을 하겠다는 생각은 조금도 없었습니다. 저는 독어독문학을 전공했고, 원래 박사과정까지 마치고 교편을 잡고 싶었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박사 과정을 진학하지 않았습니다. 그러고 나니 갑자기 제가 할 게 없더군요. 현실적인 생존을 위해서는 뭐든 해야했고, 그래서 여기 저기 취업을 시도했는데 생각처럼 잘 되지 않더군요. 그러다가 원래 글 쓰는 것을 좋아했으니 친구를 통해 1993년에 월간 ‘말’이라는 주간지에 기자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영화 관련 글을 썼는데 친구가 작성자를 그냥 ‘영화평론가 전찬일’로 하자고 해서 (웃음) 그 이후 지금까지 영화평론가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유로저널: 본인께서 생각하시는 영화평론가의 역할은?

전찬일: 일단 기본적으로 영화평론가는 어떤 영화를 볼 가치가 있는지, 그리고 작품 속에 어떤 부분을 놓치지 말아야 하는지를 안내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영화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는 것이지요. 관객으로 하여금 영화를 접할 때 보다 다양한 시선과 관점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역할입니다. 한편, 영화평론가는 준역사가로서 현장성을 담는 역할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영화평론가로서 힘(주류 영화로 이미 충분한 주목을 받는, 혹은 막대한 자본과 마케팅이 투입된)이 막강한 영화의 힘을 덜어내고, 반면 힘이 약한 영화에는 힘을 실어주기를 지향하는 역할을 하기를 원합니다. 이를 통해 어떤 영화가 과도하게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는 것을 견제하는 동시에, 자칫 좋은 영화가 힘이 약하다는 이유로 외면당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지요.

유로저널: 항간에는 영화평론가들은 직접 영화를 만들지도 못하면서 신랄하게 비평만 하는 집단이라는 지적도 있습니다만.

전찬일: 대중의 시선에서 본다면 충분히 가능한 지적입니다. 고생해서 만든 영화를 놓고 그렇게 만들지도 못하는 사람이 이러쿵 저러쿵 하는 게 당연히 얄미워 보일 수 있지요. (웃음) 그러나, 분명한 것은 비단 영화뿐만 아니라 어느 예술의 영역에서도 창작의 재능과 비평의 재능은 명확히 다른 영역입니다. 영화를 만드는 재능을 지녔다면 평론가가 아니라 감독이 되었겠지요. 간혹 이러한 지적을 타파해보겠다는 듯 직접 영화 만들기에 뛰어든 평론가들도 몇 명 있었습니다만, 아쉽게도 그다지 좋은 성과를 냈던 경우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이렇게 말하는 저 역시 언젠가는 한 번 직접 영화를 만들어 보고 싶은 사람입니다.

유로저널: 한 편으로 영화평론가들이 추천하는 영화는 대부분 재미(대중성)이 없고, 영화 평론가들의 평가는 관객들의 평가와 상반된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전찬일: 역시 충분히 납득이 가는 지적입니다. 그러나, 영화평론가가 대중하고 무조건 같은 기준, 같은 관점으로 영화를 본다면 굳이 영화평론가가 존재할 이유가 없습니다. 즉, 평론가들이 대중성을 무조건 무시하는 게 아니라, 대중성 외에도 다른 다양한 관점과 기준에서 영화를 평가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대중성이 영화를 평가하는 데 가장 크게 작용하는 대중들의 평가와 달라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평론가의 평가와 대중들의 평가가 엇갈린 작품을 볼 때, 대중들이 외면한 영화는 모두 안 좋은 작품일까요? 결코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가령, 한국 영화들 중에서 봉준호 감독의 ‘플란다스의 개’, 이번에 칸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한 이창동 감독의 ‘시’ 같은 영화들은 평론가들에게는 좋은 평가를 받은 반면, 대중들에게는 외면당한 영화들입니다. 그러나, 이 작품들은 비록 다수의 대중에게 어필하는 대중성이 부족했다 해도 분명 좋은 영화들입니다. 재미있는 점은 미술, 음악은 평론가가 비대중적이고 매우 어려운 작품, 가령 도무지 듣기 어려운 난해한 현대 클래식 음악, 혹은 형태를 알아볼 수 없는 추상화를 놓고 음악 평론가, 미술 평론가가 이런 저런 평을 하고 우수한 평가를 내리는 것은 수긍합니다. 그런데, 유독 영화의 경우는 평론가가 비대중적인 혹은 난해한 작품을 추천하고 좋은 평가를 내리면 이에 대해서는 태클이 걸려옵니다. (웃음) 그건 아마도 영화가 가장 대중적이어서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유로저널: 영화에 대해 말한다는 것은 어떤 것인지요?

전찬일: 그저 한 시간 반 가량 즐기기 위한 수단으로 단순히 영화를 생각한다면 영화는 그저 재미 있거나 재미 없거나 둘 중 하나겠지요. 그런데, 영화는 사실 그 이상입니다. 그래서 저는 영화가 참 어려운 것이고,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 시절 하루는 한 독일영화를 보는데, 그 영화는 제가 가진 지력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제 수준을 뛰어넘는 작품이었습니다. 그런 영화를 이해하고 감상하기 위해서는 영화를 공부해야 겠다고 다짐하고서 지금 이 순간까지 영화를 공부하며 수 많은 영화를 접해왔습니다. 그럼에도 만약 제가 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 누군가가 “영화는 어떤 것입니까?”, “이제 영화란 무엇인지 아시겠는지요?”라고 제게 묻는다면 제 대답은, “여전히 저는 영화를 잘 모르겠습니다. 영화는 너무나 오묘합니다.”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그런 만큼 영화에 대해 함부로 얘기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비록 영화평론가라도 영화에 대해 끊임없이 문제제기를 할 수는 있지만, 정말 함부로 말하거나 평하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로저널: 관객들에게 영화보기 팁을 조언하신다면?

전찬일: 저는 영화에 대해 얘기할 때 늘 영화의 ‘매혹(attraction)’을 언급합니다. 영화를 대하는 자세에 대한 제 지론은 “겸손한 자세로 영화의 각 층위에 산재되어 있는 다양한 매혹들을 두루 찾아 맛보고 즐기자”는 것입니다. 중요한 점은 여기서 말하는 영화의 매혹은 한 가지로만 규정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즉, 제가 관객들에게 조언하는 것은 한 가지 요소만으로 영화를 평가하고 감상하는 것보다, 영화가 지닌 다양한 매혹들을 발견해보시라는 것입니다. 어떤 영화는 비록 줄거리가 그다지 탄탄하지 않지만 빼어난 영상의 매혹을 지닌 경우도 있고, 또 어떤 영화는 영화에 삽입된 영화음악이 심금을 울려 오랫동안 뇌리에 머무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어떤 영화는 시각적, 청각적으로 밋밋하더라도 치밀한 이야기 구성의 매혹을 지닌 경우도 있고, 어떤 영화는 그야말로 배우들의 명연기만으로도 잊지 못할 영화가 있습니다. 즉, 그러한 영화의 매혹에서 감각적 재미나 정서적 감흥, 지적 자극들을 발견, 만끽하는 것이야말로 진정 영화를 즐기는 비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는 간접경험입니다. 비록 실제로 경험하지는 못하지만, 우리는 영화를 통해 많은 것을 경험합니다. 그 경험을 통해 자신의 삶을, 자신이 속한 세상을 성찰하게 됩니다. 살아가면서 그렇게 한 편의 영화, 한 편의 음악이 내 정서에, 내 감성에, 내 지식에 간직되어 가는 것, 그것이야말로 진정 문화예술을 통해 삶을 풍요롭게 즐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로저널: 그렇다면 개인적으로 최고의 영화를 선정하신다면?

전찬일: 평론가로서 한 작품을 선정한다면 장 르누와르 감독이 연출한 1939년 작 ‘게임의 규칙’을 선정하겠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 영화는 일반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 영화가 아니라서... (웃음) 전문 평론가가 아닌, 그야말로 영화를 사랑하는 대중의 한 사람으로서 한 작품을 선정한다면 ‘와호장룡’입니다. “평론가가 이 영화를 최고의 영화로 선정하다니?”하면서 의아해 하실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 사실 ‘와호장룡’은 진정 예술성과 오락성이 가장 훌륭하게 조합된 걸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평론가의 시각에서도 흠 잡을 곳 없이 완벽한 작품이면서, 또 한 편으로는 영화를 단순히 즐기는 관객의 입장에서도 그야말로 너무나 재미있는, 또 감각적인 영화입니다. 앞선 답변에서도 언급했지만, 살면서 이런 영화를 만난다는 것, 이 영화가 선사하는 매혹을 만끽하고 간직한다는 것, 정말 행복한 일입니다.

유로저널: 영화평론가라는 직업의 장단점이 있다면?

전찬일: 일단, 장점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희소성과 자유로움입니다. 어떤 직업이든 어느 정도 규모의 종사자가 있기 마련인데, 다행히(?) 아직 영화평론가는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수 많은 영화를 마음껏 접하고 그것에 대해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것, 정말 자유로운 직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 단점이라면 어떻게 보면 영화평론가는 정식 직업으로 보기 어려울 만큼 아직 하나의 직업이 되기에는 현실적인 면에서 쉽지 않은 일입니다. 쉽게 말해서 평생 자유로운 대신 평생 가난할 수도 있는 일이 또 영화평론가입니다.

유로저널: 영화평론가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정규 교육기관에서 영화를 공부(전공)해야 한다고 보시는지요?

전찬일: 중요한 질문이네요. 이 질문은 비단 영화평론가 뿐만 아니라 영화 감독이나 기타 영화와 관련된 일에 종사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얘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질문에 답변하자면, 제 대답은 “그렇지 않다”입니다. 즉, 영화를 정규 교육기관에서 전공하지 않도고 얼마든지 영화일을 할 수 있으며, 또 사실 다른 공부를 한, 다른 분야의 전문가인 이들이 더욱 많이 영화일에 참여해야 한다는 게 제 의견입니다. 아쉽게도 아직 국내에서는 영화일을 하는 이들은 대부분 영화를 전공한 이들입니다만, 해외에서는 오히려 다른 분야를 전공한, 다른 분야 출신인 이들이 영화일을 하는 경우, 그래서 그로 인한 놀라운 효과를 발휘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국내 감독 중 박찬욱 감독을 제가 유난히 좋아하는 이유도 그것입니다. 박찬욱 감독은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했고, 그가 지닌 영화 외적인 요소들의 깊이와 넓이가 상당합니다. 그런 것들이 그의 작품에, 그의 영화활동에 절묘하게 발휘되고 있지요. 단순히 영화만 공부해서 영화일을 하는 것보다, 다방면의 전문가들이 영화일에 뛰어들면 훨씬 풍성하고 멋진 영화들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유로저널: 오늘 너무나 흥미롭고 유익한 이야기 들려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활동 부탁드리며, 한국영화 발전을 위해 수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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