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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명절 추석을 즈음한 9월 20일과 22일에 독일의 에센(Essen)과 베를린(Berlin)에서 뜻 깊은 공연이 펼쳐진다.

‘달맞이 가자 – 가을 달밤 이야기’라는 제목의 본 공연은 이러한 공연으로는 최초의 사례로, 재독 교포 1, 2세대들이 함께 어울려 만들어내는 공연이며, 또 한국 전통 설화, 민요, 살풀이 등이 서양의 악기들과 어울려 빚어내는 음악극이다.

무엇보다 본 공연에 참여하는 이들은 한국문화를 홍보하고자 하는 일념으로 기획자부터 스탭들까지 모두 무보수로 참여하고 있으며, 정부기관이나 어떠한 전문단체가 아닌, 한 개인의 노력과 헌신으로 일구어낸 결실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문화를 보다 효율적으로 서양에 홍보하고자 하는 강한 열정과 꿈으로 Korea Uncovered(www.KoreaUncovered.com)라는 비영리 한국문화 홍보단체를 운영하면서, 무모하리만치 한국문화 홍보에만 전념해온 재독교포 2세 청년 마이클 차(Michael Cha)님을 만나보았다.

유로저널: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이번 ‘달맞이 가자’ 공연이 탄생되기까지 사연들을 하나씩 들어보고 싶습니다. 재독 교포 2세지만, 영국에서 대학을 나오셨다고 들었는데요.  

마이클 차(이하 마이클): 네, 저도 이런 기회를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 반갑습니다. 저는 원래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참 좋아해서 맑은 화음(Pure Sound)이라는 팀을 결성해서 활동도 했고, 그러한 음악 활동을 통해 사람들을 모으는 법, 그리고 사람들과 함께 공동작업을 하는 것 등 다양한 것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영국에는 지난 2003년도에 런던 Middlesex University에서 음악 예술 경영(Music & Arts Management) 학사 과정에 입학하면서 오게 되었습니다. 이후 University of the Arts London 에서 역시 예술 기획 경영(Enterprise & Management for the Creative Arts)으로 석사를 마쳤습니다. 석사과정 입학 당시 면접에서 왜 이 과정을 공부하고 싶어하는지 묻더군요. 저는 처음부터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서였습니다. 학업 중 로얄 페스티벌홀과 같은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공연장에서 마케팅 인턴을 경험하면서 현지 관객들에게 한국 문화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아이디어들을 구상할 수 있었고, 제 졸업 논문 주제는 ‘어떻게 하면 한국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통해 한국의 국가 브랜드를 높일 수 있는가?’였습니다. 참, 제가 이렇게 한국 전통문화를 연구하고 이를 해외에 홍보하기 위한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제게 가장 소중한 멘토가 되어주신 신선희 국립중앙극장 극장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꼭 덧붙이고 싶습니다.

유로저널: 교포 2세로서 한국 전통문화에 관심을 갖는 게 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만.

마이클: 독일 교포들의 경우 요즘에는 자신의 뿌리인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한국 전통문화에 관심이 생긴다고 해도 한국 전통문화를 외국어로 ‘제대로’ 소개하고 있는 서적이나 자료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말이 서툰 교포 2세들로서는 그에 대한 접근 자체가 어려운 셈입니다. 아쉬운 점은 한국정부가 해외에서 한국문화를 홍보할 때는 너무 전통적이거나 아니면 너무 현대적인, 극단적인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유로저널: 그렇다면 해외에서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데 있어서 고쳐야 할 점이라던가 제안이 있다면?

마이클: 보통 우리가 해외에서 한국문화 행사를 한다고 하면 사실 외국 관객들은 잘 안 옵니다. 그리고, 그런 행사들을 보면 대부분 부채춤 등 너무 정해진 것을 보여주고, 판소리 같은 것을 해도 번역도 제대로 안 하고 선보입니다. 물론,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도 좋지만, 그건 정말 그 분야를 공부하거나 특별히 한국문화에 관심이 있는 극소수만 좋아할 뿐, 일반 관객들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즉, 한국문화를 해외에서 제대로 홍보하기 위해서는 타깃이 되는 관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약간의 현지화를 가미한 퓨젼(Fusion) 형식으로 접근하는 게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언어로 어느 정도의 설명을 반드시 곁들여야 합니다. 한국말이 서툰 저 역시 처음에 한국 전통문화 공연을 봤을 때는 지루했는데, 현지어로 설명을 듣고 나서는 그제서야 그 의미와 재미를 깨달았습니다.

유로저널: 오는 9월 한국의 추석 시즌에 막을 올리는 음악극 ‘달맞이 가자’에 대해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어떤 계기로 기획된 공연인지요?  

마이클: 작년 가을에 한국을 방문했다가 돌아오는 길에 김용우라는 소리꾼의 노래 ‘용천검’을 듣게 되었는데,  ‘달맞이 가자’라는 가사가 있었습니다. 제가 한국말이 서투르니 이게 무슨 의미인지 몰라서 친구에게 물어봤습니다. ‘달맞이’라는 것의 개념을 알게 되니 너무나 좋더군요. 이 컨셉은 외국어로도 전달할 수 있을 것 같고, 그러다가 이 컨셉으로 아예 공연을 한 번 만들어보자는 생각에 이르렀습니다. 줄거리는 제가 만들었는데, 한가위를 배경으로 할머니와 한 소녀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한국인 삶의 미덕과 관습을 우리가 살고 있는 땅의 자연과 조상님들과의 만남, 감사함을 통하여 이루어지고 보여진다는 내용입니다. 여기에 한국 전통 살풀이, 판소리, 민요가 선보이며, 가야금, 대금, 장구와 같은 한국 전통악기와 피아노, 첼로가 어우러지는 음악극입니다.

유로저널: 어떤 분들이 공연에 참여하고 계신지요?

마이클: 무대에 서는 공연자들은 약 15명 가량 되는데, 이 중에는 전문가들도 있고 비전문가들도 있습니다. 공연을 돕는 스탭텝들은 모두 프로로 역시 약 15명 가량 됩니다. 중요한 사실은 이들 모두가 아무런 댓가 없이 무보수로 이번 공연을 위해 모였다는 점입니다. 그야말로 한국문화를 제대로 전달해보자는 일념 하나로 모두가 소중한 헌신을 해주셨습니다. 특히, 교포 네트워크를 통해 교포 2세들이 많이 참여하게 되었으며, 교포 1세대인 어머님들도 참여하게 되면서 교포 1, 2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최초의 공연이라는 점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유로저널: 어떤 관객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지요?

마이클: 일단, 독일 현지인들에게 최대한 한국문화를 알려보자는 게 처음 취지였으니 독일 현지 매거진에 광고도 넣고, 특히 공연장소가 국제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유명한 곳이라 많은 외국인 관객들에게 어필하기가 좋습니다. 현지인 관객들을 위해 독일어 나레이션이 제공되고, 공연 중 선보이는 모든 노래에는 한국어와 독일어 자막도 제공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현지인 관객들을 주 타깃으로 삼고 있던 중, 한국 사람들은 입장료를 내면서 한국문화 공연을 보러오지 않는다고 해서 한국 관객은 기대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한국 교포 1세분들도 이 공연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아마도 그 동안 제대로 된 기회가 없어서였을 뿐, 그 분들도 우리 전통 문화에 대한 본능적인 애정이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유로저널: 공연의 모든 단계를 직접 담당하면서 어려운 점이 많았을 것 같은데요?

마이클: 기획하고 준비하는 과정이 약 1년 간 소요되었는데, 사실 가장 어려웠던 점은 결국 예산이었습니다. 아직 제가 어떤 전문가로 명성이 있거나 아니면 어떤 성과를 이룬 게 아니다 보니, 제가 할 수 있는 한 모든 곳에 도움을 요청했음에도 예산을 지원해주시려는 곳이 없더군요. 결국 저희 부모님을 설득해서 부모님으로부터 일정 예산을 지원받았습니다. 감사하게도 공연에 참여하는 분들이 모두 무보수로 수고를 해주시지만, 그럼에도 장소 임대료, 홍보비 등 막대한 비용 지출이 필요합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제 사연을 보시는 분들 중에서 작더라도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분이 한 분이라도 생기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별도의 예산 지원이 부담스러우시면, 그저 저희 공연을 찾아 주시고 입장권을 구입해주시는 것 만으로도 저희에게는 큰 도움이 됩니다.

유로저널: 얘기를 듣다보니, 한국 전통문화에 대해 심지어 기자 본인보다도 더 해박한 지식과 유용한 경험들을 두루 갖추고 계심에도 현재까지는 아무런 경제적 보상 없이, 그야말로 열정과 꿈만 가지고 한국문화 홍보에 올인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마이클: 사실, 저 역시 현실적으로 제가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 알고 있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에 이렇게 활동하는 것이 다소 비현실적이로 보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말 하는 게 조금 우습지만, 저 같은 사람, 그러니까 현지에서 태어나서 완벽하게 현지 언어와 현지 문화에 속한 동시에 한국의 전통문화에 대해 잘 알고 또 열정도 있는 사람이 정말 없습니다. 즉, 해외에서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일을 정말 제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저는 자의건 타의건 이 일이야말로 제게 주어진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한국문화가 반드시 세계 무대에서 최고가 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유로저널: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계획, 꿈이 있다면?

마이클: 일단, 올해의 계획은 ‘달맞이 가자’ 공연을 잘 마치는 것입니다. 독일 공연을 마친 뒤에 여건이 된다면 공연을 업그레이드해서 영국, 프랑스에서도 공연을 올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 공연을 음반 및 영상으로도 제작해서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고, 나중에는 더욱 많은 관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야외무대에서도 올려보고 싶습니다. 바라기는 언젠가는 지금 이렇게 투자한 제 노력과 열정의 결실이 한국문화 홍보에 정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제 마지막 꿈은 한국 정부로부터도 제대로 인정을 받아서 한국문화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것입니다.

‘달맞이 가자 – 가을 달밤 이야기’ 공연 정보
(1) 2010년 9월 20일 (월) 저녁 7:30
Essen, Welterbe Zollverein Halle 12

(2) 2010년 9월 22일 (수) 저녁 7:30
Berlin Mitte, St. Elisabeth Kirche

* 저녁 7시부터 입장 가능
* 입장료: €8~12
* 공연문의: +49 (0)211 9954 7935, michael.cha@koreauncovered.com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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