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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총연, 취약계층 동포에 ″행복상자 보내기" 사업 펼쳐

by 편집부 posted Feb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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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총연, 취약계층 동포에행복상자 보내기" 사업 펼쳐



행복상자 보내기 2022-2.jpeg



재독한인총연합회(회장 박선유, 이하 재독총연) 코로나로 인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행복상자 보내기 사업을 펼쳤다.



재독총연은 1 11 일과 1 25 (발송예정) 2022 년도 1-2 취약계층동포지원사업으로 1 , 떡국떡 1kg, 진간장 840ml, 된장 1kg, 고추장 1kg, 옛날 국수소면 1.5kg 한국산 생필품과 OP 마스 50 장과 FFP2 마스크 1 봉지(한국산 마스크 6 ) 들어있는 행복상자를 독일 전역 150 세대에 발송하였다.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취약계층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재독총연은 지난 12 월말과 금년 1 월초 지역 한인회장을 통해 취약계층 동포들을 파악하여15 세대를 선정하였다.



1 차로 90 세대에게 행복상자를 1 11 일 우송했고, 1 25 2 차로 60 세대에생필품 마스크 행복상자" 전달할 예정이다.



행복상자 보내기 2022-1.jpeg



재독총연이 수년 전부터 시행해 "행복상자 나누기 수혜자는 1 세대 독거 노인기저 질환자, 고령층 저소득자, 코로나로 인해 취약계층이 젊은 세대, 소상공인실직자, 목회자, 유학생 취약계층이 다양해졌다.



이번 사업은 재외동포재단의 2021 년도 행복의 나누기 행사 지원금과 취약계층에 대한 생필품 방역 마스크 지원사업을 재외동포재단의 지원금, 행복상자 보내기 찬조금과 재독총연의 자체 재정지원금으로 충당되었다.



재독총연은 동포언론(교포신문, 우리뉴스, 유로저널) 홍보협찬으로 ″2020 연말연시 행복상자 보내기 캠페인" 실시하여 십시일반 동포들의 찬조금을 모았다작년에 이어 100 (팬아시아 정종완대표) 통큰 동포독지가의 지원을 받기도 했다.



회장은 취약계층 동포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사랑을 느끼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용기를 부여하고자 이번 "생필품 마스크 행복상자보내기 캠페인을 시작했다면서"각계각층의 뜨거운 호응으로 큰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코로나로 인한 취약계층 동포들을 보살피며 동포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야 하는 것이 재독총연의 최우선 책무임을 깨달았다고 속내를 털어 놓았다. 아울러 앞으로 기회가 되면 이런 나눔행사를 또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회장은 "재외동포재단과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새해 만복을 기원했다.



(기사제공 : 재독한인총연합합회 사무국)



독일 유로저널 김형렬 기자(hlk195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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