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주독한국대사관 본분관 2022년 국경일 경축행사

-2030년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성원과 기도 부탁

 

주독한국대사관 본분관(총영사 허승재)은 9월26일(월) 2022년 국경일 경축행사를 쾰른에 소재한 루드비히 박물관 연회장에서 개최하였다.

비가 오는 가운데 참석하는 하객들을 허승재 총영사 부부와 본분관 직원들이 반갑게 맞이했다.

저녁 6시부터 김지웅의 사회로 진행된 경축행사에서 먼저 한국의 애국가와 독일 국가를 독일 도르트문트 어린이 청소년 합창단(지도: 정나래 지휘자)이 나와서 청량하면서도 또렷한 한국어 발음으로 불렀다.

  허승재 총영사.JPG

아르민 라셰트 축사.JPG


동포 단체장들.JPG

 

허승재 총영사는 축사에서 참석해 준 내빈들의 이름을 한 명 한 명 부르며 바쁘신 중에서 참석해줘서 고맙다며 환영했다.

그는 매년 10월3일은 한반도에서 한민족의 나라가 시작된 지 4355년이 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고 하고, 작년도 국경일 리셉션에서 이 날의 역사적인 의미를 너무 장황하게 설명드려 다양한 충고와 비판을 받았다며, 그래서 오늘은 설명하는 리프렛을 만들어 행사장에 비치해 두었으니 참고하라고 하였다.

허 총영사는 공관에서 새로 합류하게 된 한정일 공사참사관과 본 공관의 명예영사로 활동하게 되는 마타이젠 전 NRW주 전 의회 의원을 소개했다. 그는 또 2023년은 한국과 독일이 수교한지 140년이 되는 해로 독일 내에 있는 4개의 한국공관이 많이 바쁘게 될 것 같다며 공동의 가치를 기반으로 진정한 외교관계가 되길 희망했다. 또 2023년은 양국간 광부와 간호사가 독일에 파견된 지 60년이 되는 해로 이제는 독일 사회에서 탄탄한 기반을 잡은 이곳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주에서 우리 공관은 주요 기념활동들을 독일의 주요파트너들과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하니 많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했다. 또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결정이 아직 1년 남았는데 부산 개최의 열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성원과 기도를 당부했다.

도르트문트 어린이 청소년 합창단과 정나래 지휘자.JPG

 

 

그는 또 경축행사에 이어서 옆에 있는 쾰른 필하모니에서 100여년 전 한국의 조선왕가의 제사의식인 종묘제례악 공연이 있을 거라며 한국에서 연주회를 위해 참석한 국립국악원의 주요지도자들을 소개했다.

이어서 아르민 라셰트 연방 하원 의원의 축사가 있었다. 라셰트 의원은 우리나라 태극기에 담긴 하늘, 물, 불, 땅과 존귀와 희망을 상징하는 태극 모양을 설명하며 우주 만물이 음양의 조화로 인해 생명을 얻고 발전한다는 대자연의 진리를 잘 표현해낸 것으로 안다고 하였다. 또 10월3일은 독일의 동.서가 통일한 날이고 한국은 하늘이 열린 날을 경축하는 날이라며 두 나라다 아주 중요한 날이라고 하면서 지금까지 한국인들이 독일에서 문제를 일으켰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없다며 한국인들을 격려했다.

이어서 쾰른 시장인 Dr. Ralpf Elster 의 건배사가 있었고, 본 시장의 Dr. Ursula Sautter 가 앞면과 뒷면에 두려움, 희망이라는 한글 액자를 총영사 부부에게 전달하며 국경일을 축하했다.

이어서 뷔페로 차려진 독일과 한국 음식을 먹으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앞에 설치된 동영상에는 한국 단오제와 부산 세계박람회 개최 홍보 영상이 상영되고 있었다.

7시30분부터는 경축행사의 연장으로 국립국악원 정악단의 종묘제례악을 볼 손님들은 필하모니로 이어진 통로를 이용해 공연장으로 향했다.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mt.1991@hotmail.com)

유로저널광고

  1. 대다수 영국한인들, 재영한인회장 선거는 무효이고 재선거해야

  2. 재영한인총연합회, 감사 보고 바탕으로 회장 선거 무효 선언하고 재선거 발표

  3. 유로저널 주최 2023 영국 K-POP 대회 대성황리에 개최되어

  4. 제5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 포럼, 세 주제로 열띤 토론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어

  5. 2022년 재외동포처 설립과 재외우편투표 보장위한 국회내 토론회 개최 (유로저널 김훈 발행인 참여)

  6. 제 4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포럼에서 재외동포기본법과 재외선거 관련 4시간동안 열띤 토론 진행

  7. 유럽 영주권자 유권자 등록 불과 최대 855명에 불과해

  8. 제 20대 대선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 '매우 저조해 유감'

  9. 유로저널 유럽 한인 취재 기사 무단 전재에 대한 경고

  10. 제 3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성황리에 개최해

  11. 제2회 (사) 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깊은 관심 속에 개최

  12.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철원군 초청 팸투어 통해 홍보에 앞장 서

  13. 제 1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해외동포 언론 국제 포럼 성공리에 개최되어

  14. 해외동포 언론사 발행인들,한국에 모여 첫 국제 포럼 개최해

  15. 유총련은 유럽한인들의 대표 단체인가? 아니면 유총련 임원들만의 단체인가?

  16. [유로저널 특별 기획 취재] 시대적,세태적 흐름 반영 못한 한인회, 한인들 참여 저조와 무관심 확대

  17. '해외동포언론사협회' 창립대회와 국제 포럼 개최로 동포언론사 재정립 기회 마련

  18. 유럽 한인 단체, 명칭들 한인사회에 맞게 정리되어야

  19. 해외 주재 외교관들에 대한 수상에 즈음하여(발행인 칼럼)

  20. 재유럽 한인 대표 단체 통합을 마치면서(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21. 존경하는 재 유럽 한인 여러분 ! (정통 유총련 김훈 회장 송년 인사)

  22. 유럽 한인들을 위한 호소문 (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23. 유총연 대정부 건의문(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24. 유총연 (회장 김훈) , 북한 억류 신숙자씨 모녀 구출 촉구 서명운동

  25. '유총련’임시총회(회장 김훈)와 한-벨 110주년 행사에 500여명 몰려 대성황이뤄

  26. 재유럽 한인 두 단체에 대한 유총련의 입장(통합 정관 부결 후 정통유총련 입장)

  27. 유총연 임시총회,통합 정관 부결로 '통합 제동 걸려' (제 9대 신임회장에 김훈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

  28. 재유럽한인 총연합회 전현직 임원,그리고 재유럽 한인 여러분 ! (통합관련 총회 소집 공고)

  29. (사)재독한인장애인총연합회 2024년 건강걷기 행사, 성황리에 마쳐

  30. 재독한인간호협회의 2차 임원회의, 나이팅게일 탄신기념 문화행사 만반의 준비

  31. 재독영남향우회 주최, 유언장 쓰는 방법과 사망시에 필수 서류 세미나

  32. 유럽한인총연합회, 3.1절 청소년 웅변 대회와 정기 총회 개최해 , 제 18대 김영기 회장 선출

  33. 제22대 총선 재외 국민 투표, 전체 유권자 7.51%,신청자의 62.8%가 참가해

  34. 공영민 고흥군수, 금산 석정지구 새꿈도시 성공 추진 위해 독일 현지 직접 나서

  35. 도르트문트 제일교회와 중앙교회 통합예배, 두 교회가 하나되어 도르트문트 한인교회로 거듭 남

  36. 재독한인골프협회 정기총회 열고 1.5세 신임 회장으로 선출

  37. 2024년 청소년 우리말 우리문화 집중교육 – 주제: “토닥토닥 힐링캠프!”

  38.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재외부재자 및 재외선거인 투표 막바지

  39. 재독한인글뤽아우프총연합회 제27대 임원, 자문위원 상견례-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최선을 다해 글뤽아우프회를 돕겠다는 다짐 발표

  40. 본 한글학교 정상화를 위한 총회 개최, 2024년 4월 13일부터 정상 수업

  41. 민주평통 함부르크분회 통일강연회 개최, 정안야명옥 분회장 민주평통 의장 표창 수상

  42. 재독한인총연합회 제37대 회장 및 감사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 회의 출범과 다짐

  43. 현대 예술작가 5인의 그룹전 ‘평범한 세상(Ordinary World)’개최

  44. 재영한인 교육기금, 이사 등 제대로 선출해 정상화해야

  45. 삼일절 기념, 나라꽃 무궁화 그리기

  46. 105주년 기념 삼일절 수업 -비스바덴 한글학교

  47. 문화유산회복재단 폴란드지부, 조선시대 제작한 「조선팔도고금총람도」 소재 확인

  48. 에센한인회 2024 청룡의 해 설 잔치-한글학교와 함께 하고 웃음 만발한 행사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13 Next ›
/ 31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