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달러화 강세로 한국 포함해 7 개국 통화 폭락

일본 엔화 20.77% 추락의 최대, 달러화와 유로화 20년만에 등락화

 

미국 달러 가치가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은 3월 이후 금리를 1.5%p 인상하면서, 최근 20년래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면서 한국과 주요 6개국 통화 가치가 폭락하고 있다. 

1296-국제 1 사진.png

 6월 소비자 물가가 전년동기비 9.1%로 1981년 이후 가장 큰폭으로 오르면서 7월말 미국 통화정책회의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6월에 이어 다시 '자이언트 스텝'인 금리 0.75%p 인상이 유력해 또다시 이들 국가의 화폐가치는 달러화대비 재하락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 언론 뉴시스는 미국 달러 강세는 연준의 금리인상 등 부양책 축소에 따른 침체 발생과 글로벌 경기 둔화 가능성에 대한 불안감 때문이라고 분석해 보도했다. 

달러화 가치는 6 개 주요 통화 가치와 대비해 달러지수는 지난 7월 5일 당시 2002년 12월 2일(107.31) 이후 가장 높은 106.79를 나타냈으며 그 이후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유로존(유로 사용 19개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심각한 에너지 위기를 겪고 경제가 흔들리면서 유로 타격은 더욱 크다.

통화가치가 달러화 대비 폭락한 주용국 통화로는 한국을 비롯한 유로,일본 엔,영국 파운드,스웨덴 크로나,스위스 프랑, 캐나다 달러화이다. 

달러지수 비교 대상인 화폐 중 올해초 대비 현재 가장 큰 폭으로 미 달러 대비 가치가 떨어진 것은 일본엔으로 20.77% 하락했다.

스웨덴 크로나(16.76%)와 영국 파운드(14.4%), 유로(13.42%), 스위스 프랑(7.74%), 캐나다 달러(3.72%)가 그 뒤를 이어 하락세를 보였다. 

한국 원화도 환율이 11.61% 상승해 올해초 1189원에서 현재 1320원대를 보이고 있다. 중국 위안은 달러 대비 가치가 6.42% 떨어졌으며 인도 루피도 7.3% 하락했다.

지난 17일 유로는 유로당 0.9998달러까지 하락했으며, 1달러는 €0.9917를 기록함으로써 2002년 12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1유로의 가치가 20년만에 1달러와 같아지는 '패리티(등가)'가 다시 나타났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서방국가의 제재를 받는데도 불구하고 러시아 중앙은행이 한때 금리를 20%로 두배 가까이 올리는 등 정부의 자본통제와 수출 증가 및 수입 감소로 인해 루블이 세계 주요 화폐 중 가장 선전하면서 지난 2년 중 최고치까지 올랐다.

 

한국의 구매력 지수, 2020년부터 일본보다 앞질러

IMF 구매력 지수 1인당 소득에서 일본 추월

IMF 구매력지수 1인당 소득에서 일본을 처음으로 추월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왜 이런 기사는 작은 매체에서만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80년대라면 특집 방송에 토론회까지 하면 한 달 이상을 방송에서 넘쳐나게 나올 텐데요.

 

IMF 구매력지수란

Purchasing Power Parity의 약자로 나라마다 다른 물가나 환율이 동등하다고 가정할 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로서 실질적인 삶의 수준을 예측할 수 있는 지수입니다. 

IMF(국제통화기금)에 따르면 2020년 한국의 일인당 구매력지수 기준 국민소득은 44,292 달러로 일본의 41,637 달러보다 2,655 달러나 높을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2019년IMF는  2023년이 되어야 구매력지수가 일본을 앞설 것이라고 전망을 했습니다. 이번IMF의 발표는 구매력지수에서 한국이 일본을 2년 이상 앞당겨 추월을 했다고 합니다. 당초 예상 수치는 한국이 41,362달러, 일본이 41,253달러로 109달러의 차이였지만 그 보다 훨씬 많이 차이가 났습니다.

 

IMF 구매력 지수 1인당 소득에서 일본 추월

IMF 구매력지수 1인당 소득에서 일본을 처음으로 추월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왜 이런 기사는 작은 매체에서만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80년대라면 특집 방송에 토론회까지 하면 한 달 이상을 방송에서 넘쳐나게 나올 텐데요.

 

IMF 구매력지수란

Purchasing Power Parity의 약자로 나라마다 다른 물가나 환율이 동등하다고 가정할 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로서 실질적인 삶의 수준을 예측할 수 있는 지수입니다. 

IMF(국제통화기금)에 따르면 2020년 한국의 일인당 구매력지수 기준 국민소득은 44,292 달러로 일본의 41,637 달러보다 2,655 달러나 높을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2019년IMF는  2023년이 되어야 구매력지수가 일본을 앞설 것이라고 전망을 했습니다. 이번IMF의 발표는 구매력지수에서 한국이 일본을 2년 이상 앞당겨 추월을 했다고 합니다. 당초 예상 수치는 한국이 41,362달러, 일본이 41,253달러로 109달러의 차이였지만 그 보다 훨씬 많이 차이가 났습니다.

<표: 뉴시스 전재>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458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6959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7946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05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28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13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542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33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21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755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789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02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268
5466 국제 中 상반기 리튬이온배터리 생산량 150% 증가 2022.08.10 225
5465 국제 호주,러-우크라이나 전쟁 수혜로 사상 최대 무역흑자 2022.08.09 126
5464 국제 中, 올 상반기 배터리 탑재량 글로벌 선두 유지 2022.08.09 122
5463 국제 원숭이두창,세계 감염 확산으로 미국등 비상사태 2022.08.09 119
5462 국제 러시아 에너지 수출액 증가로 무역 수지 흑자는 역대 최대 2022.08.09 109
5461 국제 인도 경제 회복, 빠르게 팬데믹 이전으로 회복중 2022.07.31 151
5460 국제 중국-유럽 화물열차, 26개월 연속 매월 1,000편 이상 운행 2022.07.31 179
5459 국제 글로벌 해상운송 요금, 연초대비 37% 하락으로 진정세 2022.07.31 171
5458 국제 베트남, 아시아 최고 역동적 스타트업 허브 2022.07.31 153
5457 국제 엔화 폭락으로 일본, 한국보다 가난해져(7월 27일자) file 2022.07.31 109
5456 국제 푸틴, 바이든 파멸시키고 재선 기회도 박탈시키고 있어(7월 27일자) 2022.07.31 44
» 국제 달러화 강세로 한국 포함해 7 개국 통화 폭락(7월 27일자) file 2022.07.31 90
5454 국제 중국의 대 유럽 전기차 수출 111% 증가해(7월 14일자) 2022.07.31 101
5453 국제 제조기업들의 脫중국 심화 속 베트남 올 6% 성장 전망(7월 14일자) file 2022.07.31 50
5452 국제 호주 전체 주택 9%이상인 100만여 채가 '빈 집'(7월 14일자) 2022.07.31 64
5451 국제 러시아 소비자들,팬데믹 상황과 현 전시 상황에 큰 변화없어 file 2022.07.07 250
5450 국제 올해 2/4분기 베트남 GDP 성장률,최근 10년간 최고 성장해 file 2022.07.07 184
5449 국제 뉴질랜드 경제, 중국의 봉쇄조치와 러-우 전쟁에 타격 심각 file 2022.06.19 337
5448 국제 中, 2022년 태양광발전 투자액 202.6% 증가 전망 2022.06.19 267
5447 국제 미국 소비자 심리지수, 42년만에 꽁꽁 얼어 붙어 file 2022.06.19 269
Board Pagination ‹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284 Next ›
/ 28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