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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나 윌리엄스, 여자 테니스 독주시대 선언

by eknews posted Jun 0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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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나 윌리엄스, 여자 테니스 독주시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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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세리나 윌리엄스(31.미국)가 올해 두 번째 우승이자 통산 16번째 메이저대회 타이틀을 따내면서 제3의 전성기와 함께 독주 시대를 선언했다.
최고령 세계랭킹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세리나 윌리엄스는 2002년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32위.미국)를 꺾고 우승한 이후 11년 만에 통산 두 번째 프랑스오픈 우승으로 호주오픈 5회, 윔블던 5회, US오픈 4회 우승으로 16번째 메이저대회 타이틀을 따냈다.
윌리엄스는 지난해 이 대회 1회전에서 탈락하는 굴욕을 당했으나 8일 지난해 프랑스오픈 챔피언 마리아 샤라포바(2위.러시아)를 2-0으로 꺾고 우승했다. 통산 메이저대회 최다우승 공동 4위인 크리스 에버트(미국)와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체코)의 기록(18승)을 2회 차로 쫓고 있다.
세리나 윌리엄스는 2002년 프랑스오픈부터 2003년 호주오픈까지 4개 메이저대회를 연속 우승하며 테니스 여왕으로 올라선 이래 2006년 후반기부터 왼 무릎 수술로 2년 공백을 겪었던 윌리엄스는 2008년 윔블던 준우승과 US오픈 우승으로 부활했다가 2010년 윔블던 출전 이후 다시 발 부상과 폐색전증으로 공백을 겪어 세계랭킹은 170위까지 떨어졌다.그러나 2011년 6월 윔블던 우승으로 부활을 알린 윌리엄스는 런던올림픽 단·복식을 휩쓴 뒤 US오픈까지 우승해 2012년 완전하게 살아났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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