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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 신개념 하이테크 매직쇼

by eknews posted Jun 1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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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 신개념 하이테크 매직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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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제작진과 <인크레더블 헐크><타이탄> 감독의 범죄 액션 스릴러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이 사상 초유의 신개념 하이테크 매직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전대 미문의 매직쇼를 벌이는 네 명의 마술사 ‘포 호스맨’과 그들의 트릭을 밝혀 내려는 FBI의 치열한 두뇌게임을 그린 범죄 액션 스릴러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이 상상을 초월하는 신개념 하이테크 매직쇼를 예고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그 동안 영화 속에 등장했던 마술사들은 유리 겔라나 데이빗 카퍼필드를 흉내 내는 협잡꾼의 모습으로 그려져 왔다. 영화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은 마술을 이용해, 지상 최대의 완전범죄를 시도하는 마술사들의 신개념 하이테크 매직쇼로 상상초월의 트릭을 선보인다.

‘포 호스맨’은 라스베가스의 쇼에서 3초 만에 파리의 은행을 통째로 털어 버리고, 그 돈을 관객석에 모두 흩뿌려 버리는 등의 거대한 쇼를 선보인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것이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 그들은 이 쇼를 시작으로 오래 전부터 계획했던 진짜 목적을 위해 움직인다. 


은행사건으로 연행된 FBI의 취조실에서 작전설계자인 ‘다니엘’(제시 아이젠버그)은 자신의 손목에 굳게 채워져 있던 수갑을 FBI의 손으로 순식간에 옮겨 버리는 대범함을 보이고, 탈출마술의 귀재 ‘헨리’(아일라 피셔)는 손발이 묶인 채, 피라냐가 득실거리는 수조에서 눈 깜짝할 사이 공간을 초월한다. 뿐만 아니라 중력을 완전히 무시한 채 커다란 비누방울에 몸을 싣고 객석을 날아다니는 등 두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마술들을 선보인다. 


여기에 ‘포 호스맨’의 멘탈리스트 ‘메리트’(우디 해럴슨)는 기존의 뻔하고 단순한 눈속임에서 벗어나,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한 완벽한 트릭으로 상대의 생각까지 훔치는 놀라운 능력을 뽐낸다. ‘포 호스맨’의 마지막 팀원인 ‘잭’(데이브 프랑코)은 눈보다 빠른 손을 가진 천부적인 마술사로, 그의 손에선 카드 한 장도, 작은 불꽃도 모두 무기가 된다. 이처럼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완벽한 하이테크 매직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은 치밀하게 계산된 트릭으로 완전 범죄를 계획하는 ‘포 호스맨’의 실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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