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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의 숨겨진 이야기,‘비밀의 화원’기대된다.

by eknews posted Jul 1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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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의 숨겨진 이야기,‘비밀의 화원’기대된다.


올해로 5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미스코리아 대회의 역대 수상자 15인이 한 자리에 모인다. JTBC 새 프로그램 ‘미스코리아-비밀의 화원’은 미스코리아들이 직접 출연해 오해와 진실을 밝히고 미스코리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전현무, 오상진과 함께 MC를 맡은 오현경은 “미스코리아 하면 우아함의 대명사로 불려지는데 드러나지 않은 숨은 것들이 있다. 같이 편하게 이야기를 꺼낼 수 있을 것 같다. 서로 공감하면서 할 수 없었던 이야기도 나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실제 미스코리아 출신인 오현경은 “나부터 털어놔야할 것 같다”며 “미스코리아가 왜 됐는지, 그외에 삶은 어떤지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그런 것들을 이야기 해 나가겠다. 가장 궁금해하시는 미스코리아 이외의 일들이 많이 있다. 지루하지 않도록 그런 역할을 잘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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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과 전현무는 공동MC 오현경을 제외한 최고의 미스코리아로 각각 고현정과 김성령을 꼽았다. 오상진은 “미스코리아 분들의 우열을 가리기 힘들지만 (굳이 선택하자면) 고현정씨로 하겠다”고 말했고 전현무는 “오현경씨는 저보다 7살 많으신데 꿀광피부를 가지셨다. 김성령씨도 정말 멋있으시다. ‘야왕’을 보면서 권상우씨에 빙의해서 봤다”고 사심을 고백했다.
‘비밀의 화원’ 김은정PD는 “미스코리아들의 진솔한 인생이야기를 담았다. 다른 곳에서는 들을 수 없는 흥미로운 스토리가 있다”고 소개했다. ‘비밀의 화원’은 미스코리아들의 토크쇼라는 새로운 포맷과 더불어 프리선언 후 처음으로 공동 MC를 맡은 오상진-전현무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라이벌이 된 두 사람의 첫 만남과 미스코리아들이 직접 밝히는 비화가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한편,톱스타뉴스는 "미스코리아들의 솔직한 이야기라는 주제는 흥미롭지만 자칫 단순한 폭로전으로 흐를 수도 있다. 식상한 토크쇼로 전락하지 않으려면 다른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었던 미스코리아들만의 진솔한 이야기가 필요할 것이다."고 지적했다.

유로저널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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