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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2명당 자동차 1대 보유, 친환경 자동차 점유율 2.3%로 급증

by 편집부 posted Jul 2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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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2명당 자동차 1대 보유, 친환경 자동차 점유율 2.3%로 급증

올해 6월말 현재 우리나라의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는 지난해 말과 비교해 1.0% 증가한 2344만 4165대로 인구 2.2명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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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자동차 등록대수 증가세는 전반적으로 둔화하고 있지만 1인 가구 증가, 친환경차 보급 확대 및 세컨드카 수요 등으로 당분간 완만한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국토부는 예상했다.
15일 국토교통부 자동차관리정보시스템(VMIS)에 따르면 자동차 등록대수 증가율은 2014년 3.7%, 2015년 4.3%, 2016년 3.9%, 2017년 3.3% 등으로 2∼4% 선을 유지하고 있다.
등록차량 중 국산차는 2117만대(90.3%), 수입차는 228만대(9.7%)다. 수입차 점유율은 작년 6월 8.9%에서 0.8%포인트 높아진 9.7%를 기록했다.

친환경 자동차로 분류되는 전기·하이브리드·수소차는 53만 455대로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7%에서 2.3%로 커졌다.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정부의 친환경차 보급 확대와 고연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커지며 전기차 등록대수는 1년 만에 2배 증가한 7만 2814대를 기록했다.
수소차는 2353대로 1년 전에 비해 6.6배, 하이브리드차는 45만 5288대로 1.3배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존 차량 외에 전기차를 동시에 등록한 소유자는 2만 2177명으로 전년 대비 약 2.1배 증가했다. 전기자동차의 중고차거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올 상반기, 친환경차의 내수 판매 급증

2019년 상반기 친환경차의 내수는 전년동기 대비 30.4% 증가한 70,142대 판매되었고, 수출은 30.1% 증가한 112,093대를 기록했다.

정부의 친환경차 보급정책 확대시행(보조금, 세제 및 기타 혜택 등), 전기차 1충전 주행거리 향상(2016년 250km미만→2019년 400km이상), 충전 인프라 지속 확충, 구매자의 친환경차 인식제고 등으로 인해 내수 판매가 증가세를 유지했다.

국내 판매는 올 6월 한 달동안만도 수소차(FCEV)는 전년동월 대비 769.1% 증가한 478대 판매되었고, 하이브리드(HEV)는 현대 그랜저, 기아의 니로를 중심으로 판매호조가 지속되어 34.5% 증가한 9,327대 판매했다. 

국내 판매, 국내 드랜드 0.1%줄고 수입차는 22% 하락

올 상반기 국내 브랜드 판매량은 74만9988대로 작년 동기보다 0.1%만 줄었고,같은 기간 수입 브랜드는 21.8% 감소한 11만7392대에 그쳤다.

국내 브랜드 기업별로 현대차와 쌍용차가 각각 8.4%, 8.6%씩 증가한 반면 기아차는 9.3% 줄었고, 르노삼성(-10.8%), 한국지엠(-16.2%)은 두자릿수 감소세를 나타냈다. 

수입차의 경우 일본 차들이 10% 증가의 성장세를 기록한 반면,아우디(-49%),폭스바겐(-66%)과 BMW(-48%) 등은 인증문제에 따른 물량부족, 디젤게이트·화재 등 이미지 실추때문에 판매 부진으로 이어졌다.

다만 렉서스·토요타 등 하이브리드(HEV)를 앞세운 일본차는 6월 수입차 점유율 20.4%로 전년 동기 대비 6%포인트 가량 뛰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나,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시작되면서 하반기 판매에도 증가세가 유지될 지는 미지수이다.

한국 유로저널 이준동 기자
   eurojournal1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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