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7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최근 국제적으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북한의 미사일에 대해 미국 정보 고위층이 인공위성이라고 발표하는 등 미국 정부의 대북관이 달라지고 있는 정황이 포착되고 있다.
최근 데니스 블레어 미국 국가정보국(NI) 국장이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북한이 발표한 데로 미사일이 아니고 인공위성 발사라고 믿고 있으며,설령 북한이 발사하려는 것이 미사일이라고 하더라도 미국을 요격할 국제적 명분이 없고 또한 북-미 대화 지속을 위해 가능성도 희박해졌다는 게 일반적 분석이다.”고 전망했다.
북한에 대한 블레어 국장의 달라진 대북관은 지난 2월에도“평양이 핵무기를 전쟁용 보다는 억지력, 국제적인 위상, 그리고 위협적인 외교수단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블레어 국장은 “북한은 특별히 한정된 좁은 상황에서만 핵무기 사용을 고려할 것으로 생각된다. 군사적 패배에 직면했거나 돌이킬 수 없을 만큼 통제력을 잃고 있다고 판단하지 않는 한 평양은 미군이나 미국 영토를 상대로 핵무기를 사용하려는 시도를 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는 발언을 이미 한 바 있다.
시사신문은 부시 대통령 시절 북한을 ‘악의 축’이라고 지칭했을 때에는 분명히 북한의 대포동 2호는 미사일이었던 반면 오바마 정부는 인공위성으로 판단함으로써,분명한 것은 오바마 정부의 북미정책이 변했다고 분석해 보도했다.
비슷한 시기에 국내에서도 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클린턴 국무장관과 김대중 전 대통령과의 통화 내용을 인용하면서 “미국의 대북정책은 햇볕정책이고, 오바마 정부는 현재의 위기에 대해서는 과잉반응을 않겠다는 대북정책을 확실하게 밝혔다”고 분석했다.
이에 대해 전봉근 외교안보연구원 교수는 “미국의 오바마 행정부는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해 북한과 적극적인 대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단순히 핵문제에만 집중하지 않고 전반적인‘북한문제’의 해결을 시도하는 포괄적 접근법을 취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 교수는 “오바마 행정부는 강력한 핵 비확산 원칙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6자회담 틀 내에서 북한을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CTBT)이나 핵무기용핵물질생산금지조약 등에 가입시키기 위한 다각적 노력을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민주당 송민순 의원은 최근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남북관계와 관련, 미국과는 공조하고 북한과는 통하는‘연미통북(聯美通北)’으로 대북 기조를 바꿀 것을 새롭게 제안했다.  
송 의원은 북한은 통미봉남할 능력이 없다고 전제하면서 “우리 정부가  통미봉남의 과대한 우려로 이를 막기 위해 일종의 ‘연미봉북’, 즉 미국과 연합해서 북한을 봉한다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송 의원은 “‘연미봉국’이 제대로 되면 모르겠는데, 그렇지 않다 보니 남북관계도 북미관계도 다 이상하고 긴장만 더 올라가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에대해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한미간 이견으로 비취지는 것을 경계하면서 미사일이든 위성이든 달라지지 않고 위성을 발사하더라도 유엔 안보리 결의에 위배된다는 것이 한미간 공통된 인식이다."고 강조했다.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3408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5910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6871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7447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1641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4438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8493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6204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2533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399703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1742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2513
공지 사회 2006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4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2307
2302 경제 172석 공룡 黨,靑 침묵 강요에‘식물 여당’전락 2008.08.06 1386
2301 경제 노무현식 청개구리 인사,MB도 막상막하 file 2008.08.06 1424
2300 경제 남북,금강산 해결 실마리없이 소모전 지속 file 2008.08.06 1362
2299 경제 냄새 나는‘MB 친인척 비리’,전현직 대통령 게이티 전초전 file 2008.08.06 1395
2298 경제 외환보유액 106억달러 감소,사상 최대폭 ! file 2008.08.05 1421
2297 경제 7월 수출 37% 증가‘사상최대’414억달러 2008.08.05 1413
2296 경제 미국.EU.일본 등 전 세계가‘물가 고통’도 급등 file 2008.08.05 1430
2295 경제 분수에 넘치는 해외여행,국가 경제 멍든다 file 2008.08.05 1465
2294 경제 해외건설 수주 최단기간 300억불 돌파 file 2008.08.05 1426
2293 경제 하반기,성장 3% - 물가 5% 내외‘완만한 스태그플레이션’ file 2008.08.01 2055
2292 경제 삼성 휴대폰, 미국서 1억5,000만대 누적 판매 돌파 file 2008.07.28 1422
2291 경제 삼성경제연,한국경제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2008.07.28 1356
2290 경제 무역협회 회장 “우물안 고래식 사고가 성장 지체 요인” 2008.07.28 1416
2289 경제 英, 유가 폭등으로 항공기 주문도 취소 2008.07.17 1244
2288 경제 DJ "北 '친미국가 자청',한국 주도권 잡아야" file 2008.07.09 1434
2287 경제 우리 기업생태계, 미드필더가 취약해 file 2008.07.09 1420
2286 경제 상반기 무역수지 57억 달러 적자,6월 물가 비상 file 2008.07.09 1444
2285 경제 상반기 IT수출 14.1% 증가하며 700억달러 근접 file 2008.07.09 1599
2284 경제 ECB와 FRB 환율 기싸움 속,ECB 금리인상 확실 2008.06.13 1421
2283 경제 美,경제 예상보다 훨씬 더 심각해 file 2008.06.13 1370
Board Pagination ‹ Prev 1 ... 2152 2153 2154 2155 2156 2157 2158 2159 2160 2161 ... 2272 Next ›
/ 22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