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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인, 여소야대 국면에서 지방 권력 장악에 적극 나서 



대선 경선에서 얼굴 붉혔던 유승민,홍준표 경기지사와 대구시장 출마에도 부담



당내 기반이 약한 ‘0선 출신’ 윤석열 당선인이 취임 직후 치러지는 6·1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승리를 위해 4월 11일부터 TK를 시작으로 전국을 돌며 지역 순회에 나서면서, 자신만의 정치적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윤 당선인 입장에서는 민주당을 크게 앞서서 지방권력 교체와 동시에 자신과 뜻을 같이 할 수 있는 우군을 최대한 많이 확보해 당내 기반을 넓히는 기회로 활용해야한다.



민주당이 압도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는 데다가 대선 경선에서 여러 차례 얼굴을 붉혔던 홍준표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이 대구시장,경기지사 출사표까지 던지고 있어,  지방권력 내부에 자신과 함께 할  ‘윤심 전략’ 가동이 또한 필요한 것이다.



이들이 당선될 경우 임기 초반부터 임기 내내 두 거물을 모시고 살아야 하는 윤 당선인의 시집살이가 시작될 것이라는 시각과도 맞닿아 부담스러을 수 밖에 없다.



지방권력을 유승민,홍준표와 같은 국민의힘 거물 정치인들이 장악하면 윤 당선인을 향한 내부 태클이 심해지고, 무엇보다 차기 권력이 조기 급부상으로 '레임 덕' 걱정도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아도 대선에서 표차가 불과 0.76%여서 국민들의 지지 기반이 약하고 이미 '취임덕'까지 거론되는 등 취임도 하기 전부터 위상이 흔들리고 있어 불안할 수 밖에 없다. 



 



1286-정치 1 사진.png



박근혜 전 대통령이 유영하 변호사를 지지하면서 유 변호사와 대구시장 지방선거 경선에서 맞붙게될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이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구시장 경선이 정책 대결의 장이 아니고 전직 대통령팔이, 대통령 당선자팔이 선거로 변질됐다”며  “대구의 중흥을 이끌 수장을 선출하는 경선이 이렇게 전개 되는 것은 참으로 유감”이라고지적했다. 홍 의원의 이같은 발언은 박 전 대통령이 유영하 변호사를 지원하는 유튜브 영상을 올린 것과 국민의힘 김재원 전 최고위원이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의 인연을 과시하는 것 등을 꼬집은 것으로 풀이된다.       4월 10일 현재 대구경북기자협회가 미디어리얼리서치코리아에 의뢰해 지난 4월 4일부터 7일까지 18세 이상 대구시민 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홍준표 의원(31.9%), 유영하 변호사(21.7%), 김재원 전 최고위원(15.1%), 민주당 홍의락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14.2% 순으로 나타났다.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위 홈페이지 참고하면 된다.



서울에서 국회의원 생활을 하고 경남도지사를 거친 후 지난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대구 입성에 성공한 홍 의원은 대구시장 선거 승리를 통해 자신의 고향인 TK의 확실한 맹주로 자리 잡아 확고한 지지율을 바탕으로 차기 대권에 재도전을 하겠다는 전략을 세운 것으로 본다. 



이런 가운데 최근 윤 당선인 캠프에 있던 김재원 전 최고위원이 윤 당선인과 손을 맞잡은 대형 현수막을 자신의 선거사무소에 내걸면서 ‘윤심 전략’임을 은근히 보이고 있다. 



윤 당선인 입장에서는 '홍준표'라는 거물 정치인이 국민의힘 최대 지지기반인 대구에서 지방권력을 장악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큰 부담이 되기 때문에 김 최고위원을 밀고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온다.



이와함께  당내에서는 새로운 규정으로 ‘현역 의원 10%·무소속 출마전력 15%’ 감점 적용을 도입해  홍 의원에 대한 강한 견제구를 날렸다가 홍의원의 반발에 슬쩍 집어넣기도 했다.



현역 의원이고 지난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경력이 있는 홍 의원은 다른 후보들에 비해 출발선상부터 경선에서 25%나 감점 당해 불리한 구도가 만들어질 조짐을 보이자, 국민의힘 내규를 내세워 “1인당 받을 수 있는 페널티는 최대 10%를 넘을 수 없다”는 ‘중복적용 방지’ 방침을 제시하며 반발하자 국민의힘은 곧바로 꼬리를 내릴 수 밖에 없었다.



또한, 대선 경선에서 윤 당선인과 겨뤘던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도 호랑이 굴에 들어가 호랑이부터 잡겠다는 포석으로 더불어민주당의 유력 차기 대선주자로 불리는 이재명 상임고문 정치적 본거지라 할 수 있는 경기도지사 도전에 나섰다.



당과 측근들이 경제학 박사 출신에다 개혁적 성향을 보이며 수도권에서 인지도를 쌓아 온 유 전 의원에게 경기지사가 필승카드라며 권유를 하고 있어, 유 전의원 입장에서는 자신의 정치적 기반인 TK를  떠나는 것이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경기도지사를 발판으로 대선 도전에 한 번 더 나설 수 있다’는 판단을 했을 것이다.



유 전 의원이 참전한 경기도지사 선거는 국민의힘 당내 경선부터 윤 당선인 대변인을 전격 사퇴하고 초선의 김은혜 의원이 경기지사 선거에 출사표를 던지는 등 흥행이 일고 있다.



현직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으로 4선의 김학용 의원이 4월 7일 김은혜 의원 지지를 공식 선언하며 당 공관위 위원직을 사퇴하면서 '숨은 윤심'을 의심 받는 등 미묘한 파장을 낳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자신의 측근이 대거 당선되어  지방 권력을 확보해야 당정을 확실하게 장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윤 당선인측이 차기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하려는 김태흠 의원에게 충남지사 출마를 설득했다는 설이 나돈다.



이는 윤 당선인이 새 정부 국정 운영 동력과 직결되는 이번 지방선거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증거로 받아들여진다. 



여소야대 상황에서 지방 권력까지 확보하지 못하면 5 년 집권동안 국정 운영 동력의 부진으로 허수아비 대통령으로 남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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