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7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재외국민 권익신장 위해 재외선거 참여해야



내년 3월 20대 대선을 위한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 마감일인 1월 8일까지 불과 10여일 밖에 안 남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재외국민들의 선거 참여율이 높아야 국내 정치권의 재외국민들에 대한 중요성 인식과 관심도를 높일 수 있고, 이로인해 재외국민들을 위한 재외동포 정책도 진전을 이룰 수 있게 되어 재외국민들을 위한 권익신장에도 크게 기여하게 된다.



특히,이번 대선은 51:49의 박빙이 예측되고 있어 재외국민들의 선거 결과에 따라 차기 대통령 당선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재외국민들의 힘을 보여줄 수 있는 매우 귀중한 기회이다.



일부 재외 한인들은 이번에 여야 대선주자들의 비호감도가 높은 점을 지적하면서 선거 참여에 머뭇거리고 있어 등록 마감일 10여일을 앞둔 현재,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의 수가 19대 대통령 당시보다 낮게 발표되고 있다.



이번 20대 대선에서도 재외국민들이 지속적으로 요구해오고 있는 이메일 등 전자 투표, 우편 투표 등이 도입되지 않았고, 정부나 정당의 홍보 또한 국내 수준과 비교하여 턱없이 부족한 데다가, 법적으로도 규제가 더 많아 재외국민들이 묻지마 투표를 하다보니 그만큼 관심도가 부족해 선거 참여가 저조할 수 밖에 없는 것은 충분히 이해간다. 



게다가, 한인 사회와 원거리에 거주하고 있는 재외 유권자들은 한국 포탈 등에서조차 재외선거에 대한 기사화나 홍보가 거의 없어 자신이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기 전에는 유권자 등록일조차도 모를 수도 있다.



비록 이렇게 선거 환경이 매우 불편하다 하더라도 재외국민들의 투표율이 높아야 지난 십 수년간 주야장천 요구 해왔으나 실행이 안되고 있는 '재외동포청(처) 설치, 복수국적 확대 도입 , 동포 2세들에 대한 한국어 등 교육지원 강화' 등 다양한 재외동포정책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게 된다.



정치권은 표심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난 선거들과 같이 저조한 투표율로는 재외국민들이 요구하고 있는 각종 정책 실행괴 권익신장을 기대하는 것은 요원해질 수 밖에 없다.



지난 19대 대선에서는 재외국민들의 유권자 등록률은 14.9%였고 이중 71.17%인 12%만이 투표에 참여해 국내외로부터 재외선거 존재에 대한 찬반이 일어 참담했는 데, 이번 대선의 유권자 등록 수는 지난 대선과 비교해 더 낮다고 한다.



물론 이 참여율 계산에도 문제가 있다. 실제로 재외국민의 수가 정확하게 파악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선거 참여는 대한민국 국민이자 민주 사회 일원으로서의 유일한 주권행사이다.



자신이 기대하는 대의 정치 실현을 위해, 우주선을 만드는 국가의 포니만도 못하는 한국 정치 개혁을 위해, 그리고 해외에서는 있을 수 없는 왜곡된 언론 보도나 검찰과 같은 특정집단의 권력 횡포를 막아 민주 사회를확립하기 위해서는, 그리고 해외에 거주하면서 경험한 선진 정치를 한국에 정착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바로 투표 참여이다.



아직 유권자 등록을 하지 않은 재외국민들은 서둘러 등록하고 등록한 재외 유권자들은 내년 2월 23~28일 양일간 실시되는 투표에 꼭 참여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주인된 책무를 다하길 바란다.

 



1275-사설 사진.pn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295 올림픽 폐막 과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 file 2012.08.14 10503
2294 전두환 전 대통령의 진정한 속죄 2013.08.02 10454
2293 미-EU FTA에 철저히 대비해야 file 2013.02.19 7117
2292 '코로나 19'확진자 유발하는 현장 예배 강행 교회에 '책임 묻고 구상권 청구'해야 file 2020.03.18 6858
2291 키리졸브훈련과 북한 GPS재머 2011.03.08 6727
2290 아시아나 충돌 사고 처리에 만전을 기해야 file 2013.07.10 6591
2289 마그네틱 카드 교체 소동 2012.03.15 6181
2288 빅브러더(내부 고발자)와 휘슬블로어(양심선언) file 2013.07.02 5891
2287 평창올림픽 개최와 과제 file 2011.07.12 5861
2286 파리의 한국대중음악 file 2011.06.14 5798
2285 민주통합당 새 지도부의 과제 file 2012.01.17 5579
2284 일본 대지진 충격과 우리에게 주는 교훈 2011.03.17 5574
2283 부족한 세수로 담배값 인상, 지방 재정 건전화에 사용되어야 file 2014.09.16 5522
2282 남북러 가스관 연결사업 신중해야 file 2011.09.13 5420
2281 안철수 신드롬과 정당정치의 위기 file 2011.09.06 5250
2280 유성기업 파업과 기업간의 상생 file 2011.05.23 5189
2279 자살공화국 단상 2011.04.12 4990
2278 역대 정권의 실패한 전철을 밟지 말아야 file 2011.09.27 4896
2277 한국사회의 최대 충격, 베이비부머 은퇴 2011.02.08 4815
2276 통합당 김종인 비대위, '쓸모있는 정당'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 file 2020.06.03 480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5 Next ›
/ 11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