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2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xtra Form

벨기에, 플랑드르인들과 왈롱인들 지역 감정 완화


벨기에 기사 51 사진출처 belga.jpg


벨기에의 다른 언어 그룹인 플랑드르인(네덜란드어)들과 왈롱인(프랑스어)들은 서로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보다 긍정적인 감정을 더 많이 가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있어 왔던 플랑드르인과 왈롱인들의 대립과 갈등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두 언어 그룹간의 서로를 바라보는 부정적인 시각에 초점을 맞추어 왔다. 벨기에는 공용어로 네덜란드어(60%), 프랑스어(40%), 독일어를 채택하고 있다. 플랑드르 지역과 왈롱 지역은 경제 문화적 갈등으로 인해 몇 차례 남북분리 문제가 제기 되었었다.


하지만 스탄다르트지는 카톨릭 루뱅 대학과 브뤼셀 자유대학 간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벨기에 내 두 언어 그룹의 공감대는 과소 평가되고, 두 그룹 간의 적대감은 과대 평가되고 있다는 내용을 기사에 실었다.

 “2010년과 2011년에 금융위기를 겪고 있는 벨기에 내에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끼리 서로를 대하는 태도를 조사하기로 했다. 그 결과는 예상 밖으로 긍정적이었다라고 루뱅 카톨릭 대학의 엘렌 델발루스는 신문사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흔히 화란어를 쓰는 플랑드르인들은 프랑스어를 쓰는 왈롱 사람들이 질투심이 많고, 욕구불만에 사로잡혀 있다고 생각하고, 반대로 왈롱인들은 플랑드르인들이 화를 자주 내고, 욕구불만에 사로잡혀 있다고 생각한다는 편견이 존재한다


하지만 조사 결과 두 언어 그룹은 서로간에 존경심을 표하며 서로에 대해 공감하고 서로의 다른 점에 대해 감탄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이 대학들은 연구의 후속 연구를 계획하고 있으며 5 25일에 있을 벨기에 선거가 두 그룹간의 서로에 대한 관점을 드러내는 시점이 될 것이라 예상했다.


네덜란드/벨기에 유로저널 이은희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네덜란드 베네룩스 뉴스는 2015년 11월부터 유럽 뉴스난에 게재합니다. eknews 2015.11.02 5960
73 벨기에 탄탄했던 벨기에 경제, 지속적인 둔화세 eknews 2013.03.21 2505
72 벨기에 유럽 위원회, “벨기에, 조세 피난처 특성 갖췄다” 편집부 2019.03.04 1909
71 벨기에 브뤼셀 중심 건축물 La Bourse, 문화관광 메카로 바뀐다 file 편집부 2018.11.19 1084
70 벨기에 브뤼셀 경찰 네 명 중 한 명, 네덜란드어 못한다 편집부 2019.03.04 2788
69 벨기에 벨기에인 4명 중 3명, “벨기에 주차 벌금 제도는 최악” 편집부 2018.11.26 1421
68 벨기에 벨기에와 네덜란드 ‘바이오 화장 (火葬)’승인할계획 eknews 2014.10.07 1814
67 벨기에 벨기에,잉여전력 에너지 저장소로 인공섬 건설 file eknews 2013.03.05 3208
66 벨기에 벨기에,비EU 기업의 벨기에 기업 M&A 제한 편집부 2023.07.12 21
65 벨기에 벨기에, 학생들 입학금 상승 임박 file eknews 2014.07.29 2102
» 벨기에 벨기에, 플랑드르인들과 왈롱인들 지역 감정 완화 file eknews 2014.05.19 5264
63 벨기에 벨기에, 플랑드르 지역 의대 입학 시험 합격자 적어 file eknews 2014.07.14 2991
62 벨기에 벨기에, 플랑드르 지역 앞으로 2년 동안 고속도로 공사 많을 것 file eknews 2013.12.17 2414
61 벨기에 벨기에, 플랑드르 지역 2005년 이래 실업률 최고 file eknews 2014.08.11 1721
60 벨기에 벨기에, 평균 수명 연장 주춤 file eknews 2014.11.18 2305
59 벨기에 벨기에, 테러 위험도 높아져 file eknews 2014.11.03 2296
58 벨기에 벨기에, 크리스마스 이후 연말까지 교통 범칙금 부과 안 해 file eknews 2014.12.02 2797
57 벨기에 벨기에, 집단 괴롭힘 문제 심각해 file eknews 2014.09.30 2326
56 벨기에 벨기에, 집값 지속적으로 상승 file eknews 2013.11.19 2702
55 벨기에 벨기에, 직장인 월 평균 3,192유로 벌어 file eknews 2013.12.29 2984
54 벨기에 벨기에, 지난 10년간 상수도세 3배로 뛰어 file eknews 2014.05.06 2240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Next ›
/ 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