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3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xtra Form

벨기에, 집단 괴롭힘 문제 심각해



2012-2013년에 6,516명의 학생들이 친구들의 괴롭힘과 관련된 문제로 플랑드르 아동 청소년 상담 센터를 찾았다. ‘벨기에 플랑드르 지역에서 왕따로 고통 받는 학생들의 숫자는 스웨덴에서 같은 문제로 고통 받는 학생보다 4배나 더 많다고 라스트 뉴스지는 밝혔다.


벨기에 기사 사진 87 출처 blega.jpg


아동 청소년 상담 센터에 접수되는 친구들의 괴롭힘 사건은 하루 평균 36건에 해당한다. 하지만 아동 청소년 상담센터는 왕따 문제 상담 신청 건수에 대한 등록 시스템만 가지고 있을 뿐 추후 개선 관리 프로그램이 미약해 괴롭힘 발생 건수를 줄이는 데 긍정적 기여를 하지 못하고 있다.


아동 청소년 상담 센터의 대표인 캐더린 리크부어는 집단 괴롭힘 사건이 점점 더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과 동시에, 근래에는 사이버 공간을 통한 괴롭힘과 같은 새로운 형태의 집단 괴롭힘이 유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집단 괴롭힘 관련 전문가인 기 더부트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재보다 정책적으로 더 압박이 주어져야 한다고 말한다. “ 각 학교는 집단 괴롭힘이란 테마를 학생 지도 프로그램에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또한 이 문제와 관련한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플랑드르 지역의 초등학생 6학년의 경우 집단 괴롭힘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는 스웨덴보다 4배나 많았다. “.


또한 벨기에 학교 현장에서 집단 괴롭힘의 대상이 되는 것은 학생뿐이 아니다. OESO 가입국 중학생 1,2 학년 교사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조사에 의하면 벨기에 교사 10명 중 한 명이 학생들에 의해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고 밝혀졌다. 벨기에는 유럽 국가 34개국 중 에스토니아 다음으로 교사들의 학생들에 의한 괴롭힘이 빈번한 나라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교사 노동 조합의 회장은 뉴스블라트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교사들이 사표를 내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교사들의 학생들의 괴롭힘을 견디지 못하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네덜란/벨기에 유로저널 이은희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네덜란드 베네룩스 뉴스는 2015년 11월부터 유럽 뉴스난에 게재합니다. eknews 2015.11.02 5983
75 벨기에 탄탄했던 벨기에 경제, 지속적인 둔화세 eknews 2013.03.21 2505
74 벨기에 유럽 위원회, “벨기에, 조세 피난처 특성 갖췄다” 편집부 2019.03.04 1922
73 벨기에 브뤼셀 중심 건축물 La Bourse, 문화관광 메카로 바뀐다 file 편집부 2018.11.19 1089
72 벨기에 브뤼셀 경찰 네 명 중 한 명, 네덜란드어 못한다 편집부 2019.03.04 2791
71 벨기에 벨기에인 4명 중 3명, “벨기에 주차 벌금 제도는 최악” 편집부 2018.11.26 1441
70 벨기에 벨기에와 네덜란드 ‘바이오 화장 (火葬)’승인할계획 eknews 2014.10.07 1815
69 벨기에 벨기에,잉여전력 에너지 저장소로 인공섬 건설 file eknews 2013.03.05 3209
68 벨기에 벨기에,비EU 기업의 벨기에 기업 M&A 제한 편집부 2023.07.12 27
67 벨기에 벨기에, 학생들 입학금 상승 임박 file eknews 2014.07.29 2110
66 벨기에 벨기에, 플랑드르인들과 왈롱인들 지역 감정 완화 file eknews 2014.05.19 5270
65 벨기에 벨기에, 플랑드르 지역 의대 입학 시험 합격자 적어 file eknews 2014.07.14 3002
64 벨기에 벨기에, 플랑드르 지역 앞으로 2년 동안 고속도로 공사 많을 것 file eknews 2013.12.17 2415
63 벨기에 벨기에, 플랑드르 지역 2005년 이래 실업률 최고 file eknews 2014.08.11 1722
62 벨기에 벨기에, 평균 수명 연장 주춤 file eknews 2014.11.18 2317
61 벨기에 벨기에, 테러 위험도 높아져 file eknews 2014.11.03 2297
60 벨기에 벨기에, 크리스마스 이후 연말까지 교통 범칙금 부과 안 해 file eknews 2014.12.02 2799
» 벨기에 벨기에, 집단 괴롭힘 문제 심각해 file eknews 2014.09.30 2329
58 벨기에 벨기에, 집값 지속적으로 상승 file eknews 2013.11.19 2703
57 벨기에 벨기에, 직장인 월 평균 3,192유로 벌어 file eknews 2013.12.29 2985
56 벨기에 벨기에, 지난 10년간 상수도세 3배로 뛰어 file eknews 2014.05.06 224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Next ›
/ 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