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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여성 경찰 히잡 착용 허용 방안 검토




미국, 캐나다, 그리고 스코틀랜드에 이어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에서도 여성 경찰관에게 히잡을 쓸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네덜란드 일간지 AD 및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의 보도에 따르면, 피에데르-얍 알베르스베르그 암스테르담 경찰청장은 지난 18일 목요일, 소수 민족 출신 경찰관의 등용을 위해 무슬림 여성 경찰관의 히잡 착용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네덜란드 경찰은 지난 2011년부터 복무규정에서 십자가나 히잡과 같은 종교 상징물을 착용하지 못하도록 했다. 피어싱과 문신도 금지 대상이었다.

알베르스베르그 경찰청장은 이에 관해 "수 년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지만, 지금 우리는 문신까지 허용하고 있다" 면서 "종교 상징물 착용 금지도 바뀔 때가 된 것 같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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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암스테르담과 같은 다문화도시는 진취적으로 나아가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뒷골목에서 일어나는 범죄를 해결하려면 사회의 사각지대와 접촉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다른 문화를 가진 많은 이들과 대화 할 줄 알아야한다" 고 주장하며, 소수 민족 출신 경찰관 채용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암스테르담에서 새로 채용되는 경찰관의 절반이 이민자 출신이기를 바란다며 "(무슬림) 경찰 채용을 위해 히잡을 허용하려고 한다" 고 덧붙였다. 무슬림 여성의 경우, 히잡을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현 경찰 규정에 따라 경찰 지원을 하는 이들이 없다는 것이다.


AD는 미국과 캐나다, 스코틀랜드 등의 여성 경찰은 이미 히잡 착용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일부 전문가들은 "세계적인 추세가 종교 상징물 착용을 허용하는 것"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지만, 경찰 내부에선 찬반 견해가 엇갈리고 있다고 해당 매체는 덧붙였다.


<사진 출처: 버즈케냐 캡쳐>

네덜란드 유로저널 이정우 기자

eurojournal1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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