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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엄마의 학력 자녀의 학업 성취도와 연관성 커



모르겐 신문은 고등 교육 데이터 뱅크의 자료를 인용하여 벨기에 플랑드르 지역에서 엄마의 학력이 낮은 경우, 그 가정에서 최초로 대학에 입학한 경우, 집에서 네덜란드어를 쓰지 않는 경우에 대학생 자녀의 유급이나 낙제가 많다는 연구결과를 보도했다.


2010부터 2013년까지 대학교 1학년에 입학한137,530명의 가정 배경을 조사한 결과 이 중 18,667명만이 저학력 엄마를 둔 가정 배경을 가지고 있었다. 이는 대학 입학생 중 저학력 엄마를 둔 자녀가 15퍼센트에도 미치지 못함을 보여준다. 


또한 평균 이상 고학력 엄마를 둔 대학생들의 경우 3명 중 2명이 대학 교육 과정 2학년을 무사히 통과한 데 반해, 저학력 엄마를 둔 대학생들 2명 중 1명이 대학 교육 과정 2학년을 통과하지 못했다.


또한 집에서 네덜란드어를 전혀 쓰지 않거나 네덜란드어의 사용이 적은 가정 배경을 가진 대학생들의 학점은 그렇지 않은 가정 배경을 가진 대학생들의 학점보다 저조했다. 


네덜란드어를 잘 쓰지 않는 가정 배경의 대학생 중 1/3 만이 1학년 말에 낙제 없는 성적표를 받았다.


또한 대학 졸업자가 없는 가정 배경에서 최초로 대학에 입학하는 학생들의 경우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플랑드르 지역의 전 대학에서 점수가 나빴다. 브뤼셀 자유대학의 경우 이러한 가정 배경을 가진 대학생 들 중 1학년을 낙제 없이 통과한 학생은 46퍼센트에 해당된다. 하지만 유핫셀트에서는 이러한 가정 배경을 가진 학생의 39퍼센트만이, 카톨릭 루뱅 대학의 경우37퍼센트만이 1학년 과정 중 전 과목에서 낙제 없이 통과했다.



네덜란드/벨기에 유로저널 이은희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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