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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약 절반 정도 가정들의 장바구니 가벼워져



  지난 분기 네덜란드의 25%에 해당하는 가정들이 적자를 기록했다고 가정 경제에 대한 이엔지(ING) 조사 결과에서  밝혀 졌다. 가정 경제의 적자 이유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많은 수가 가계 수입의 감소(30%)와 물가의 상승(25%)을 이유로 꼽았다. 이로 인해 네덜란드인들은 자동차나 비싼 물건의 구입을 자제할 뿐만 아니라 매일 장을 보는 데에 까지 지출을 줄이고 있다. 약 절반 정도의 가정들이 장보는데 지출을 아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 지출을 줄이기 위한 네덜란드인들의 노력은 다양하다. 응답자의 85%가 장을 볼 때 세일 상품에 주목한다고 대답했다.

네덜란드에서 세일 상품에 대한 의존은 가계 지출을 줄일 수 있는 가장 인기 있는 방법이다. 슈퍼 메이커 제품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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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명 중 6명이  A급 메이커 제품보다는 가격이 저렴한 슈퍼 메이커 제품 구입한다고 대답했다. 또한 슈퍼마켓마다 물건들의 가격차가 있기 때문에 응답자의 57%가 싼 물건이 많은 슈퍼를 이용한다고 대답했다. 제철 과일과 채소가 싼 점을 이용하여 장바구니에 드는 돈을 절약한다는 사람도 22%에 달했다.

가계 지출을 줄이기 위한 네덜란드인들의 노력은 슈퍼에서 판매되는 품목별 소비에 대한 변화를 불러 왔다.  

약 75%의 응답자가 사탕이나 초콜릿, 스낵 종류 와 같은 간식 소비를 줄였다고 대답했다. 

그 다음으로 소비량이 준 것이 고기와 생선, 반조리 음식으로 응답자의 59%가 이 품목의 소비를 줄였다고 한다. 고기나 생선 구입의 경우에도 종류를 바꾸어 더 싼 종류의 고기나 생선을 선택하고 또는 채소 중심의 식단으로 바꾸기도 한다. 응답자 세 명 중 한 명은 야채와 과일에 대한 소비도 줄였다고 응답했다. 그 대신 가격이 비교적 싼 유제품과 빵 소비량이 각각 18%, 16% 상승했다. 

네덜란드 가정 경제는 이제 줄일 대로 줄여진 상태이며 응답자의 53%가 더 절약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대답했다. 특히 은퇴한 많은 노인 가정의 경우 소비를 더 줄이기는 불가능해 보인다.
                                                 네덜란드 유로저널 이은희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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