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벨기에
2014.09.16 03:32

벨기에, 중산층 줄어 들어

조회 수 15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xtra Form

벨기에, 중산층 줄어 들어


벨기에 기사 사진 83 출처 belga.jpg


1993년에서 2010년 사이 벨기에 노동시장에서 중산층에 속하는 직업인구는 12퍼센트나 줄어 들었다. 반면에 고소득자 직업 인구와 저소득자 직업 인구는 증가했다고 스탄다르트 신문은 밝혔다. 이 신문은 미국경제학회지에 실린 카톨릭 루뱅 대학의 마르튼 후스와 위트레흐트 대학의 아나 솔로몬, 런던 경제학교의 알란 마너흐의 논문을 근거로 이와 같이 밝혔다.


조사 결과에 의하면 이 기간 동안 벨기에에서 저소득층 노동자는 3퍼센트가 증가했으며 고소득층 직업인구는 9퍼센트가 증가했다. 이러한 현상이 비단 벨기에에 국한된 것은 아니지만 벨기에는 유럽에서 아일랜드 다음으로 크게 중산층이 줄어 든 나라로 밝혀졌다.


이 외에도 유럽 연합 가입국 중에서 중산층이 많이 줄어 든 나라로는 오스트리아, 덴마크 프랑스를 꼽을 수 있다.

조사자들에 의하면 현대 기술의 발전이 중산층 직업 인구가 줄어 들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이다. 위트레흐트 대학의 솔로몬은 오랫동안 기술의 발달로 인해 가장 큰 영향을 받게 될 직업군은 저소득층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실제로 기술의 발달은 저소득층 직업이 아니라 중간 계층 직업인구의 감소를 가져왔다. 자동화의 영향으로 사무직과 공장 근로자들이 직업을 잃게 되었다. 오히려 청소일이나 베이비 시터, 식당의 웨이터같은 직업들은 자동화의 영향을 훨씬 덜 받는다.” 고 밝혔다.


유럽뿐 아니라 미국이나 캐나다와 같은 세계적인 강대국들에서도 고소득자와 저소득자간의 간격이 커지면서 중산층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OESO의 리포트에 의하면 OESO 가입국의 고소득자 10퍼센트의 수입이 저소득자10퍼센트의 수입보다 평균 9.5배가 많다고 한다.


네덜란/벨기에 유로저널 이은희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네덜란드 베네룩스 뉴스는 2015년 11월부터 유럽 뉴스난에 게재합니다. eknews 2015.11.02 5960
256 벨기에 벨기에 브뤼셀, 최근 불법 체류자 만 명 유입 추정 file eknews 2014.10.20 1967
255 네덜란드 네덜란드, 빈곤층 250만명으로 늘어 file eknews 2014.10.20 2101
254 네덜란드 네덜란드, 유치원 보조금 반납대상 수 십 만 명 eknews 2014.10.15 2105
253 벨기에 벨기에, 엄마의 학력 자녀의 학업 성취도와 연관성 커 eknews 2014.10.15 1262
252 벨기에 벨기에와 네덜란드 ‘바이오 화장 (火葬)’승인할계획 eknews 2014.10.07 1814
251 네덜란드 네덜란드, 안락사 꾸준히 늘고 있어 file eknews 2014.10.07 2859
250 벨기에 벨기에, 백만장자 가정 늘어 file eknews 2014.10.07 1950
249 네덜란드 네덜란드, 야간 자전거 운전자 위험천만 file eknews 2014.09.30 2453
248 벨기에 벨기에, 집단 괴롭힘 문제 심각해 file eknews 2014.09.30 2326
247 네덜란드 네덜란드, 세 명 중 한 명 여유자금 없어 file eknews 2014.09.22 1683
246 벨기에 벨기에, 유럽 연합에서 기회 불균등한 나라 file eknews 2014.09.22 2031
245 네덜란드 네덜란드, 사회 정의 실현 잘 되어 있는 나라 file eknews 2014.09.16 2415
» 벨기에 벨기에, 중산층 줄어 들어 file eknews 2014.09.16 1525
243 벨기에 벨기에, 빈곤층 문제 해결 어려워 file eknews 2014.09.08 1816
242 네덜란드 네덜란드, 부적합자의 의료행위에 대한 규제 허술 file eknews 2014.09.08 1706
241 네덜란드 네덜란드 내각, 모슬림 극단 주의자들 규제 강화 file eknews 2014.09.01 1779
240 벨기에 벨기에, IS(이슬람 테러 단체)에 가입하는 젊은이들 늘고 있어 file eknews 2014.09.01 2434
239 네덜란드 네덜란드, 자동차 수리 센터 사기 행각 많아 file eknews 2014.08.25 3007
238 벨기에 벨기에, 밀입국 주선 브로커 근절 어려워 file eknews 2014.08.25 1825
237 벨기에 벨기에, 원전 고장으로 전기 공급 차질 우려 file eknews 2014.08.18 2106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 Next ›
/ 1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