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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고뉴는 포도주와 훌륭한 요리 및 웅장한 건축물 등으로 유명한 지역이다. 또한 동쪽의 프랑슈 콩테도 가파른 알프스 삼림과 농장 등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지방이다.  부르고뉴는 그 옛날 주변 지방들의 막강한 경쟁 지역으로 성장하였다. 그러던 것이 16세기부터 프랑스 왕의 지배를 받게 되었는데, 그 후로부터 아직까지 이 지방의 권위와 전통을 고수해 나가고 있다. 과거에 이미 그랬던 것과 마찬가지로 부르고뉴는 부유한 지역이다. 또 베즐레의 로마네스크 걸작품을 비롯하여 퐁트네와 클뤼니 수도원들을 창조해 낸 중세 신앙의 중심 지역이다. 디종에는 부르고뉴의 귀족들이 지내던 부르고뉴 대공 궁전이 있으며, 웅장한 그림과 조각들이 전시되고 있는 미술관도 있다. 코트 도르는 황금의 포도밭 지대로 코트 드 본과 샤블리 평원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포도주들이 생산되고 있다. 한편 프랑슈 콩테는 우아한 17세기의 도시이다. 이곳 주민들은 전통적으로 시계 제조업을 중심으로 생활하고 있다. 지형학적으로 프랑슈 콩테는 구릉지인 손 계곡의 농장과 동쪽의 높은 알프스 전경 두 지역으로 나룰 수 있다.
교통편 : 부르고뉴는 파리에서 리옹과 마르세유를 잇는 A6도로를 이용하면 갈 수 있다. 이 도로는 낭시에서 디종 까지 연결하는 A31과 교차하며 브장송에서 오는 A36과도 연결이 된다. 시간이 많지 않다면 고속 도로를 타고서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곳만 둘러보는 것도 좋다. 디종과 마콩 등은 TGV로 파리와 제네바, 마르세유 지역과 연결이 된다. 디종에는 다른 도시들과 연결되는 주요 철도 역이 있으며, 유럽 지역을 왕래할 수 있는 국제 공항이 있다.
Semur-en-Auxois-스뮈르 앙 오주아 라는 곳에 가면 다른 여행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놀라움을 느낄 수 있다. 평화로운 아르망송 강과 졸리 다리 위로 14세기에 지어진 장엄한 원형 요새들이 갑자기 나타난다. 이 곳의 노트르담 교회는 13세기와 14세기에 지어진 것이며, 오세르 대성당의 퍼사드를 본떠 건축한 것이다. 교회의 벽은 15세기와 19세기에 걸쳐 대대적으로 보수되었다. 이 교회는 북쪽 입구 쪽에서 의심하는 도마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팀파눔에서 앙투완 르 무튀리에의 15세기작 恬탔讓에 이르기까지 의미심장한 예술품들을 많이 소장하고 있다. 스테인드 글라스에는 세인트 바바라의 전설과 푸줏간, 포목점등 길드의 다양한 풍경들이 묘사되어 있다. 이 지역 주변을 둘러보면 에푸아스 성이 있는데 이 성에는 11~18세기에 건축되어진 중세의 탑에 르네상스 양식의 세부 묘사가 들어가 있는 혼합 건물과 15세기로 그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는 거대한 비둘기 집이 있다.       <프랑스=유로저널>
* eknews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4-26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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