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6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Extra Form
extra_vars1 |||||||||||||||||||||
extra_vars2 |||||||||||||||||||||||||||||||||||||||||||||||||||||||||||||||||||||||||||||||||




이 곳은 초목들이 어우러져 프랑스의 전통적인 전원 생활 모습을 연상시키는 곳이라기 보다는 미국 남서부를 연상케 한다.
이러한 색다른 모습은 이 고장의 지하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즉, 아르데슈(Ardeche)에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석순과 종유석이 뒤섞여 벌집을 연상시키는 동굴이 곳곳에서 발견된다. 이 지역에서 가장 인상적인 곳으로는 D290 도로에서 푯말이 붙은 통행로를 따라가면 나오는 그로트 드 라 마들렌과 발롱 퐁 다르크의 남쪽에 위치한 아방 도르냐크라 할 수 있다.
‘아방’은 작은 천연 우물이라는 뜻이다.
한편, 아르데슈 협곡은 이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들의 발걸음과 눈길을 떼지 못하게 할 정도의 경치를 자랑하고 있다.
이곳은 D290도로에서 가장 잘 보이는데, 이 도로로 말하자면 32km나 되는 강이 나란히 연결되어 있어 경치 좋은 곳이 많은 2차 도로이다. 서쪽을 향하고 있는 협곡 꼭대기의 근처에는 침식으로 형성된 자연 석회암 다리인 다르크 교가 강 위에 세워져 있다.
이 지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는 카누와 뗏목타기이다.
이 두 스포츠를 즐기는 데에 필요한 모든 장비는 빌릴 수 있다. 발롱 퐁 다르크 지역에서는 2인용 카누를 빌려 아르데슈의 생 마르탱까지 왕복 32km를 즐길 수 있다. 아르데슈 강은 프랑스에서 가장 물살이 센 곳 중의 하나이다.
따라서 5,6월은 그나마 잠잠하지만 가을이 되면 물살이 세어지기 때문에 카누나 뗏목타기를 처음 시도하는 초보자들에게는 각별한 주의사항이 요구된다.
12세기경부터 존재 해 왔던 마을 발르쥐크는 오브나의 남쪽으로 약 13km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이 곳의 돌집들은 절벽 꼭대기에 세워져 있어 멀리 떨어져 있는 아르데슈 협곡을 내려다 볼 수 있다. 또 아르데슈 강과 석회암 절벽 사이에는 ‘보귀에’ 라는 이름의 작은마을이 자리잡고 있다.
비록 그 규모가 작긴 하지만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이 마을에서 가장 눈 여겨 볼 것은 한때 랑그도크 남작들의 영지였던 12세기의 보귀에 성이다.
17세기에 재건된 이 성에는 박물관이 한 켠에 자리잡고 있는데 이곳에서 아르데슈와 관련이 있는 각종 전시품들을 관람할 수 있다.
* eknews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4-26 19:01)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 프랑스 프랑스 중부 부르고뉴와 프랑슈 콩테편-모르방 file 유로저널 2006.08.29 3241
32 프랑스 프랑스 남서부 편- 알비 file 유로저널 2006.08.25 3492
31 프랑스 프랑스 남서부 편- 오슈 file 유로저널 2006.08.18 3106
30 프랑스 프랑스 남서부 편- 레 제지와 도르도뉴 file 유로저널 2006.08.11 5666
29 프랑스 프랑스 남서부 편- 아장 file 유로저널 2006.08.04 3036
28 프랑스 프랑스 남서부 편- 페리괴 file 유로저널 2006.07.24 2924
27 프랑스 프랑스 남서부 편-라 로셸과 로크포르 file 유로저널 2006.07.14 3199
26 프랑스 프랑스 남서부 편- 푸아티에 유로저널 2006.06.30 3040
» 프랑스 프랑스 중부와 알프스 편- 아르데슈 file 유로저널 2006.06.01 3634
24 프랑스 프랑스 중부와 알프스 편- Semur-en-Auxois file 유로저널 2006.06.01 5244
23 스페인 피카소의 고향 – 말라가 Malaga file 유로저널 2006.06.29 8897
22 영국 런던의 베스트 Charity Shops file 유로저널 2007.01.26 5224
21 영국 런던의 베스트 스파(Spa) file 유로저널 2007.01.19 3273
20 영국 런던의 스카이 라인, 어떻게 변할까? file 유로저널 2007.01.12 4167
19 영국 2007년 런던에서는… file 유로저널 2007.01.05 3064
18 영국 크리스마스 동화극 Christmas Shows and Pantos in London file eknews 2006.12.22 3576
17 영국 포브스 선정, 영국의 40대 기업 file 유로저널 2006.12.15 5832
16 영국 독감에 관한 모든 것! file 유로저널 2006.11.10 2639
15 영국 Classic Motor Show 2006 file 유로저널 2006.11.10 3366
14 영국 미리보는 영국의 겨울 패션 - 스코틀랜드 체크 무늬 Tartan Army Check file 유로저널 2006.11.10 4008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Next ›
/ 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