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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2014.07.06 22:53
전북도, 2014년도 제조업체 지속적으로 증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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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014년도 제조업체 지속적으로 증가해
전라북도 내 제조업체수가 4,425개로 전년대비 5.4%(증
225개), 종사자수가 104,753명으로 전년대비 3.4%(증 3,482명) 각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되었다.
제조업체 규모별로는 전체 제조업체 4,425개 중 대기업(300인
이상)은 29개(0.7%)· 종사자 25,956명(24.8%), 중기업(50∼299명)은 316개(7.1%)·종사자 34,018명(32.5%),
소기업(50인 미만)은 4,080개(92.2%)·종사자 44,779명(42.7%)로 소기업의 업체수와 종사자수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업종별로는
업체 수는 음·식료품(19.1%)· 금속가공(11.5%)· 비금속 광물(10.2%), 종사자수는 자동차·트레일러(23.0%), 음·식료품(18.1%),
화학물질·화학제품(7.7%)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업체 수는 대규모 산업단지가 소재한 익산· 군산· 전주·김제지역에 65.8%, 종사자수는 대기업이 많은 군산·익산·완주·전주지역에 74.9%가 분포되었다. 업체수는 익산에 966개(21.8%)로 가장 많고 이어 군산 830개(18.8%),전주 630개(14.3%),김제 484개(10.9%) 순으로 나타났다.
종사자수는 군산이 26,199명(25.0%)으로 가정 많고 이어 익산 23,181명(22.1%),완주19,455명(18.6%),전주9,631(9.2%) 순이다. 업력별로는 공장 등록일 기준 5년 미만의 업체 1,807개(40.8%), 5년 이상 30년 미만의 업체 2,564개(57.9%), 30년 이상 업체는 54개(1.2%)로 창업과 성장기에 있는 업체가 많으나, 경기침체로 창업은 지난해 보다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본사 소재지별로는 도내에 본사를 둔 업체는 4,145개(93.7%), 도외 본사 기업 중 수도권 기업이 215개(4.9%), 기타 지역 65개(1.4%)로 대부분 도내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인증보유 현황은 제품규격인증 326, 기술혁신 인증 647개(벤처기업 233, 이노비즈 250, 경영혁신 164)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라북도 김용만 민생일자리본부장는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기업체와 종업원 수가 증가한 것은 도내 이전기업 증가, 기업의 공장 확장 등으로 나타난 결과이며, 향후 도내 제조업체의
92%를 차지하고 있는 소기업의 중견기업 성장사다리 구축을 통한 중소기업 성장지원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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