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서울시, 노숙인 임시주거 지원으로 ‘84% 노숙탈출’ 이끌어

여러 가지 어려운 사정으로 인해 거리생활을 해야만 했던 862명의 노숙인들이 지난해 서울시의 도움으로 자립을 꿈꾸고 있다.

지난해 거리노숙인과 노숙위기계층 862명에게 고시원 등의 월세를 지원한(평균 2~3개월, 최장 6개월) 서울시. 시는 이 가운데 724명(84.0%)이 주거지원 종료 후에도 거리로 다시 나오지 않고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숙인 임시주거지원은 최장 6개월까지 지원되지만, 취업 및 수급신청 등으로 조기 자립이 가능해져 대부분 약 2~3개월 안에 지원에서 벗어난다.(평균 2.2개월)

노숙인 임시주거지원 사업은 서울시가 2011년부터 거리노숙인 감소를 위해 역점을 두고 추진한 사업으로, 거리노숙인과 노숙 위기계층에게 월 25만 원 가량의 월세를 최대 6개월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단체생활 부적응 등으로 시설입소를 거부하는 노숙인에게 임시주거형태의 잠자리를 제공, 거리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왔다.

서울시는 임시주거 지원 대상자에 대한 전담 사례관리자 8명을 별도로 배치하여 말소된 주민등록을 복원(110건)하도록 도와주고, 생활용품(679건).병원진료(105건) 등을 지원하여 임시주거에 입주한 노숙인들이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왔다. 

더불어 임시주거를 제공받은 노숙인의 자립을 위해 공공 및 민간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연계, 214명에게 일자리를 지원했다. 건강 때문에 취업이 어려운 노숙인 277명에게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자격 취득이나 생계비 등 긴급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했다.  

이와 함께 서울시에서는 임시주거지원 외에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또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에서 지원하는 주거취약계층 매입임대주택이나 공동생활가정을 연계하여 노숙인의 자립을 돕고 있다. 올해 1월 현재 총 1,163호의 공공임대주택에 1,576명이 입주하여 생활하고 있다.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한 1,576명은 노숙인 또는 쪽방촌 주민이었다가 노숙인시설의 연계로 임대주택에 입주한 이들로, 당사자가 경제활동 또는 주거급여를 통해 월세를 납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정신질환 및 알코올중독 문제를 가지고 있어 자립하는데 더욱 어려움을 겪는 노숙인을 위해 파격적으로 지원주택 100호를 추가 연계, 지역사회 정착을 도울 예정이다.

서울시는 2016년 11월부터 현재까지 지원주택 시범사업으로 원룸형 지원주택 38호를 운영하고 있으며 정신질환 여성 17명, 알코올중독 남성 19명이 입주해 생활하고 있다.    
올해부터 서울시는 지원주택을 138호로 확대하고, 알코올중독 노숙인 5명 당 1명, 정신질환 노숙인 7명당 1명씩 전담사례관리자를 배치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753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757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805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414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459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379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402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1011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240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441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508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389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7071
39399 국제 프란치스코 교황, 아라비아 반도서 역사적 첫 미사 집전 file 2019.02.13 826
39398 경제 영국과 EU의 NO DEAL 브렉시트, 한국 경제에 긍정적 *** 2019.02.13 1105
39397 경제 트랙터 등 농기계 수출, 28년만에 100배 성장 file 2019.02.13 870
39396 경제 지역상생형 제1호 '광주형일자리',4년 6개월만에 결실 2019.02.13 777
39395 경제 포용적 사회보장체계 구축위해 2023년까지 332조 투입 file 2019.02.13 818
39394 내고장 제주도, 4·3수형희생자 불법 군사재판 재심청구자 범죄기록 삭제 2019.02.06 1005
39393 내고장 경북도, 지역 중견.중소기업 제조혁신 통해 재도약한다 2019.02.06 753
39392 내고장 경남 50년의 숙원, 남부내륙고속철도 건설 본격 추진! 2019.02.06 955
39391 내고장 전남도, 2022년까지 관광객 6천만 유치 전략 마련 2019.02.06 825
» 내고장 서울시, 노숙인 임시주거 지원으로 ‘84% 노숙탈출’ 이끌어 2019.02.06 800
39389 내고장 충남도, ‘사랑의 손길’ 4100건 늘었다. 2019.02.06 800
39388 내고장 충북지역 경제 성적표, 2018년에도 빛났다 *** 2019.02.06 784
39387 내고장 경기도, 올해 골목경제 활성화 사업 22종 추진 *** 2019.02.06 669
39386 연예 SBS 해치, ‘비장미 甲’ 조선 사헌부 거대한 위용 드러내 *** file 2019.02.06 1277
39385 연예 `왼손잡이 아내` 김진우, 캐릭터에 따른 패션 변화 file 2019.02.06 1129
39384 연예 김태리, 대체 불가 매력 "주어진 모든 것이 감사해" 2019.02.06 1343
39383 연예 ‘대체불가’ 레드벨벳, 유니크한 무대와 상큼발랄 매력에 열도 홀릭! file 2019.02.06 947
39382 연예 배우 박보검,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보검 매직’ 무한 매력! *** file 2019.02.06 1357
39381 연예 제아, '쎈마이웨이' 올해도 치타와 찰떡 호흡 기대 file 2019.02.06 804
39380 연예 민서, '좀 예민해도 괜찮아2' ,가수+연기 두 마리 토끼 잡는다 file 2019.02.06 853
Board Pagination ‹ Prev 1 ... 328 329 330 331 332 333 334 335 336 337 ... 2302 Next ›
/ 2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