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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 저런 일: 푸르던 대지가 겨울을..(스웨덴 스톡홀름 강진중)

by 편집부 posted Sep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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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던 대지가  겨울을 재촉하는 가을비로 제법 스잔한 느낌마져 드는 스웨덴의 요즈음

 부지런한 농부들은 내년을 준비하여 뿌린 씨앗들이  깃털같은 파란 새싹으로 세상인사를 할려합니다.

 

이르면 시월초에도 내리는 산책로 눈길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가슴이 시원해 지는 느낌입니다.

 

한해두해 더하는 세월따라 발걸음 또한 사부작 사부작 걷고걸어서

자연과 대화하며 

건강을 유지하는

우리들이 되어 볼래요~~

 

불의의 사고로 뇌출혈을 당한지가 일년이 지나고 있습니다.건강하게 살고싶어서  걷고 또 걸었더니 거의 건강을 되찾은 내가 대견하고 이뻐서 자연에 감사하고 염려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라는 말씀이 뼈에 사무치도록

느끼며 경험하고 있습니다. 걷는게 이렇게 좋은것인줄을 새삼 깨닳아 갑니다. 건강관리 잘해서 좋은 모습으로 만나뵙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축복받고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스웨덴 스톡홀름 강진중 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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