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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공감하는 건강의 중요성, 87.8% '평소 건강 관리에 신경'

일상적으로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면서 운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 가운데, 일상복으로도 어색하지 않으면서 운동복처럼 편하고 활동성이 있는 스타일의 옷을 일컫는 ‘애슬레저룩’의 필요성을 느끼는 소비자가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먼저 자기 관리 및 건강 관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었다.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5세~64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평소 ‘운동 경험’ 및 ‘애슬레저룩’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87.8%가 평소 자기 관리와 건강 관리에 신경을 쓰는 편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성별과 연령에 관계 없이 건강에 대한 관심은 공통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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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관리 차원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역시 ‘운동’이었다. 10명 중 8명(81.2%)이 건강 관리를 위해 평소 ‘운동’을 하려고 노력한다고 밝힌 것이다. 이와 더불어 영양제/건강보조식품의 섭취에 신경을 쓰는 사람들(78.2%)도 많고, 식사량 조절(75.2%)과 금연(74.6%), 절주(71.7%), 식단관리(66.3%), 정기적인 건강검진(58%)에 대한 관심도 컸지만, 무엇보다 ‘운동’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야외에서 가볍게 걷기, 조깅 등 가장 많이 해

평소 운동을 하는 방식을 살펴보면, 걷기와 조깅, 러닝 등 야외에서 개인적으로 가볍게 할 수 있는 운동(55.3%, 중복응답)을 가장 많이 즐겨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운동 방식은 비용 부담이 적고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것으로, 특히 중장년층(10대 47.1%, 20대 47.2%, 30대 51%, 40대 53.9%, 50대 69.3%)이 주로 많이 하고 있었다. 

또한 집에서 헬스기기를 이용하거나, 스트레칭을 하는 등 ‘홈 트레이닝’을 하는 사람들(48%)도 많이 찾아볼 수 있었는데, 젊은 층에서 홈 트레이닝(10대 56.9%, 20대 57%, 30대 52.5%, 40대 46.1%, 50대 35%)을 즐겨 하는 특징이 뚜렷했다. 그 다음으로 피트니스 클럽(29.1%)에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며, 배드민턴과 축구, 골프 등 ‘실외에서 지인들과 함께 하는 운동’(21.9%)과 요가와 필라테스, 방송댄스 등 ‘실내 스튜디오에서 하는 운동’(14.6%)을 주로 한다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한편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응답자는 전체 7.3%에 불과한 수준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걷기 운동이라도 하면서 건강을 관리하고자 노력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선임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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