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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l Richmond Park



 

런던 대한 노인회 영국지부에서는 지난 730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이 모여 산책하는 산책클럽을 만들었습니다




그간 6번에 걸쳐 로얄 리치몬드 공원의 여러 곳을 산책했죠




이 유서 깊은 로얄 리치몬드공원에는 알면 유익하고도 재미있고 교육적으로도 풍부한 가르침과 배움이 한없이 많은 곳입니다.



 

로얄 리치몬드공원은 유럽에서 도시 근처에 있는 공원으로는 제일 큰 공원이라고 합니다.






1230-한인취재 1 사진 2.png




넓이는 11 sq km (2500 에이커)라니 매우 넓지요. 그저 매우라고 하기보다 길 잃기 쉬울정도로 정말로 광대한 공원입니다.




 

현재 모습의 공원은 1635KingCharles I세 때부터 있었으며 일설에는 촬스 I세가 당시에 만연했던 전염병을 피해서 Richmond 로 왔다고도 합니다




1637부터는 사슴을 사냥하는로얄 리치몬드 사슴공원이 되었습니다.




 

공원을 둘러 싸고 있는 벽돌담은 높이가 거의 3미터로 현재까지 거의 대부분이 그대로 남아있고 그 길이는 13킬로미터나 됩니다. 1625- 1649년 사이에 건축되었다고 합니다.



 


사슴을 사냥하는 공원이었지만 1758년부터는 법적으로 도보로 공원을 다닐 수 있게 되었고 몇 세기동안 거의 변하지 않았습니다.




 

옛날부터 공원에 6개의 큰 출입문이 있었습니다.


 



Kingston Gate, Ham Gate, Richmond Gate,Sheen Gate, Roehampton Gate, Robin Hood Gate, Ladderstile Gate (Coombe Gate)



 

공원 안에는 크고 작은 연못이 13개 있습니다.



 


제일 큰것이 Upper and Lower PEN Ponds이고 Bishop’s Pond, Leg of Mutton Pond, Adams Pond near Sheen Gate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1861년에 만들어진 Isabella Plantation 안에 있는 Still Pond가 있습니다.



 


봄에 연못 주위로 만발한 진달래 꽃이 연못 속에 비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운 연못입니다.



 


사진 엽서로도 손색이 없는 장관의 연못이지요.


 



또한 이사벨라 플란테이숀 안에는 1951년 부터 20년간 공원을 돌보았던 George Thomson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그의 이름을 딴 Thomson’s Pond가 있고, Peg’s Pond, Dann’s Pond가 있습니다.




 

1861년 처음으로 지도에 프린트된 Gallows Tree Pond가 있습니다. Gallows 라는 단어로 알 수 있듯이 죄인을 처형했던 곳이라고 합니다





지금도 1600년대 사형수들의 목을 매달았던 기둥과 받침대가 남아 있다고 합니다.


 



주위보다 지대가 높은 이 공원에서는 정식으로 공원이 되기 이전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축제도 하고 행사가 있었던 곳이라고 하니 이렇게 공개 처형도 있었나 봅니다






Ham Glen Pond, Ham Dip Pond, Ham Gate Pond, White Ash Pond 등이 있습니다





이름으로 봐서는 작은 연못이 서로 가까운 곳에 있었을것 같군요. 그래서 2마일 길이의 Beaverly Brooke라는 강과 실개천이 이 공원을 지나가니 연못도 많은가 봅니다.




 

로얄 리치몬드 공원은 국내와 국외에서 wildlife를 보존하는데 큰 역활을 해왔습니다





국내에서는 National Nature Reserve 로 지정되어 있고 유럽에서는 과학적인 연구와 자연보호를 위한 특별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공원에는 700년 이상의 굉장히 오래된 고목이 많고 특히 Oak tree (떡갈나무) 가 아주 많습니다





이곳은 희귀한 동식물들과 멸종의 위기에 있는 동식물의 보호지역입니다





1000가지 종류의 딱정벌레( Beetles)가 있다는 기록이 있고 버섯종류도 많으며, 50여 종류의 새들, 630내지 700마리의 사슴들이 있고 두가지 종류의 사슴이 있습니다





이름은 redfallow 입니다





공원 안에 적당한 수자의 사슴을 유지하기 위해 일년에 두번 공원의 문을 닫고 노약한 사슴을 골라 사살하여 정리합니다





일설로는 죽은 사슴은 왕가로 보내진다고 합니다





현재도 왕가의 가족은 사냥을 하는 사람들이고 이곳이 로얄공원이니 그 말도 믿을만 하지요?




 

공원 안에는 몇개의 건물이 있습니다.

 




그중 많이 알려진 건물 중 하나는 White Lodge 입니다. 박물관도 있고 Royal Ballet School 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한테 알려진 건물은 Pembroke Lodge 입니다. 




1754년에 Thames Valley 가 내려다 보이는 리치몬드 공원에서 제일 높은 곳에 자리한 45,000 sq미터의 땅에 Georgian 스타일로 방 하나짜리 cottage가 지어졌고 점점 커져서 4개의 방으로 cottage가 커졌을 때 Pembroke 백작부인이 이 위치와 cottage를 좋아하여 King George III 에게 청을 드려 하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이름이 Pembroke Lodge 입니다




20세기에는 당시에 지도층에 있었던 유명한 사람들이-예를 들면 철학자, 수학자, 역사학자, 논리학자, 노벨문학상(1950) 을 받은 버트란드 러쎌 일가가-살았던 곳입니다.



 

가까이에 Thames Valley 한강의 지류가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것이 한눈에 보이는 곳에 King Henry’s Mound 가 있습니다





이곳에 폴 성당의 3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성능좋은 망원경이 있고 이를 통해서 날씨가 좋은 날에는 10마일 떨어져 있는 런던의 폴 성당을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성당이 보이는 주위의 나무를 잘 살펴보면 나무가지 위에 새종류의 하나인 wren이 만들어져 가지 위에 있는게 보입니다





폴 성당은 크리스토러 렌이 지었음을 얘기해 주는 것이지요.




 

또한 성당의 300주년을 기념하는 The Way 라는 이름의 문이 세워졌습니다.



 


글을 쓰는 작가면서 생태학잡지를 창간한 Edward Goldsmith 가 헌정한 것입니다





Pembroke Rose Garden에는 Ian Dury Bench 가 있습니다




우리 귀에도 익숙한 노래, ‘Hit me with your rhythm stick’를 부른 Dury 사후에 가족이 증정한 것으로 나무 의자에는‘Reasons to be cheerful’ 라고 새겨져 있습니다





옛날 얘기로는 Pembroke Lodge 가까운 곳에 18세기 어느해 부터 아이스크림을 팔았다고해요.





붉은 벽돌은 이끼끼고 풀과 나무로 뒤엉켜 있지만 흐릿하게나마 형체는 남아있습니다.




 

지금의 Pembroke Lodge 는 호텔이며 결혼식과 피로연을 할 수 있는 커다란 홀과 시설이 구비되어있습니다







카페에는 많은 종류의 다과와 self service로 더운 음식이 있습니다





산책후에 해가 따스한 야외 베란다에 앉아 흐릿하게나마 보이는 윈저성을 찾아보며 친구와 함께 따끈한 차 한잔을 마시는 멋을 맛보지 않으시겠습니까?




 

이사벨라 플란테이숀은 160sq 미터의 넓은 숲속의 정원이며 일년 내내 희귀한 식물을 볼 수 있게 디자인 된 곳입니다




빅토리아시대의 숲으로 1830년 대부터 식물이 심어지고 세계 2차대전 후에 잘 만들어져서 1953년에 대중에게 공개 되었습니다





여러 종류의 식물과 아름다운 색갈의 로드댄드론 (rhodedendron), 정열적인 색갈의 카밀리아, 보라빛의 스코티쉬 헤더로 45월에는 더욱 아름다운 곳입니다





연못과 작은 시내물이 흐르는 주위에 일본으로부터 들여 온 진달래 꽃이 물 속에 비춰져있는 더 할 수 없이 아름다운 모습을 다가오는 봄에 꼭 보시기 바랍니다

 



 

최근에는 Heritage Lottery Funds를 받아 많이 개선되었고 이사벨라 플란테이숀의 출입구를 많이 만들었습니다

 



 

공원에는 대중이 사용할 수 있는 골프장과 골프가게와 몇 군데에는 작은 카페가 있습니다.





연 날리기를 할 수 있는 따로 마련된 넓은 곳이 두 군데 있습니다





말 타는 길과 말이 끄는 마차를 탈 수 있는 길이 따로 있습니다





10여마일의 자동차길 외에도 자전거만이 다닐 수 있는 길도 있습니다.




 

공원을 돌아 볼 때마다 새로운 곳이 아주 많은 곳입니다.



 


걸으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는 말이 아니더라도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영국의 역사도 조금씩 알아보며 건강에 더 할 수 없이 좋은 산책을 하는것이 어떨지요?




 

처음 산책클럽이 시작했을  때보다 회원이 줄기는 커녕 점점 늘어나고 있는것에 조금은 놀랐어요.

 




아마도 산책 후 더 건강해 보이는 얼굴과 표정, 다과를 하며 나누는 담소, 신나게, 웃는 모습이 서로에게 거울이 되어 더욱 즐거운가 봅니다

 



 

* 로얄 리치몬드공원의 지도와 공원 안에 있는 임시 car parking 지도를 첨부합니다.







1230-한인취재 1 사진 1.png




 

손 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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