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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4 그린마트와 배 치과.png 독일 3 하나로 와 톱 치과.png


독일 내 코로나19 사례 증가 가능성 경고
독일 국민 10명중 7명, 정부의 코로나 방역을 위한 제한 조치에 동의

최근 독일 내 코로나19 신규 감염자수가 급증하고 있는 유럽 내 다른 국가들의 상황과 크게 다르지 않아 독일 내 코로나19의 확산 가능성에 대한 경고가 나왔다.

드로스텐(Christian Drosten) 독일 베를린 샤리테대학병원 바이러스학 교수(신종바이러스 전문가)는 최근 코로나19 신규 감염자수가 급증하고 있어 독일 정부도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잇으나  유럽 내 다른 국가들의 상황과 크게 다르지 않다면서 독일 내 코로나19의 확산 가능성을 경고했다고 독일 일간 벨트지가 보도했다.

독일 1 Y AMRT 와 배 이삿짐.png

최근 독일 내 신규 감염자 증가 동향과 관련하여 코로나 관련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는 독일 내 상황도 일일 신규확진자가 10,000명대로 급증하고 있는 프랑스, 스페인, 영국 등과 같이 강력한 확산 억제 조치를 취하고 

9월 28일 현재 독일의 코로나 감염 누적 환자 수는 285,332명이고 사망자 수는 9,460명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일일 발생자 수는 9월 24일1,769명,9월25일2.143명,9월26일 2,153명,9월27일 2,507명,9월28일 1,410명, 9월29일 1,192명이 각각 증가했다.    

1231-독일 5 사진.jpg 
영국일간 가디언지가 전 세계 국가들이 코로나19 2차, 3차 유행에 대비하는 방식을 소개하면서, 한국과 독일은 '대규모 검사와 추적 시스템'을 통해 전 세계 국가 중 가장 빠르게 '코로나19' 재확산을 감시했다고 평가했다.이 신문은 한국과 독일이 '2차 파동'에 미리 대비한 결과 급격한 재유행에도 확산을 통제하고 일일 신규 감염자 수를 줄여나가고 있다고 했다. 특히 한국은 지난달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확산이 일어났으나 확산세를 빠르게 잡아 일일 신규 감염자 수 증가율이 내려가면서 9월 29일 하루 발생자 수는 38명에 불과했다.  독일도 여름휴가에서 돌아오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해 지역 감염을 최소화했다고 짚었다.   그밖에 상대적으로 빠르게 초기 진압 성공을 선언한 중국과 뉴질랜드는 엄격한 국내 이동 제한 규칙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드로스텐 교수는 유럽 국가들의 코로나 진행 그래프를 비교할 경우 독일이 시기적으로 스페인, 프랑스, 영국보다 약간 늦을 뿐이며, 곡선을 겹치면 유사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현재 독일의 코로나19 검사 빈도수가 극히 높은 편이나 이는 정부가 해외여행귀국자에 대한 검사를 의무화 한 후 상승한 수치라고 밝혔다.

이어 독일은 현재와 같은 검사빈도수를 장기간 유지할 수 없으며, 과거 혹은 향후 독일의 기본 검사수도 다른 EU 국가들보다 크게 높지 않았다는 것은 독일의 감염확산 감시 체계가 다른 국가보다 별로 강력하지 않다는 것인 바, 현재 독일 내 신규감염자수 증가 동향을 심각하게 인식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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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독일 국민 다수가 독일 정부의 현재의 코로나19 확산 억제 사회적 제한 조치를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제2 공영방송 ZDF의 Polibarometer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응답자의 69%가 현재 독일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보호조치가 올바르다고 답변(11% 과도하다, 18% 강화 필요)했다.

유럽 5 천수탕-판아시아.png

코로나 제한조치 반대시위에 대해서는 83%가 올바르지 않다고 답변(14% 올바르다)하였으며, 우익포퓰리스트 정당인 독일대안당(AfD) 지지자들만이 53%가 코로나 반대시위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면,자유주의를 표방하는 자민당(FDP) 지지자 22%, 기타 정당에서는 6-10%만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제2차 대규모 코로나 감염 가능성 관련 감염자 숫자가 급증할 것이라는 견해에는 61%가 동의 표명(아니다 34%, 모르겠다 5%)했다.

독일 유로저널 여명진 기자
euojournal0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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