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15.4.47) 조회 수 92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images.jpg


담배 진열 금지법이 잉글랜드에서 효력을 지니게 된다. 관료들은 이로 인해 청소년들의 흡연 문제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국 공영 방송 BBC는, 앞으로 담배 및 관련 제품들이 대형 수퍼마켓이나 매장의 카운터 밑에 배치되어 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소규모 매장은 2015년까지 진열 금지법에서 제외된다.


영국의 다른 지방들도 흡연률을 낮추기 위해 비슷한 조치를 계획하고 있다.


건강 보건부 Andrew Lansley 장관은 진열 금지로 인해 사람들이 흡연을 꺼리게 되고, 금연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Anne Milton 장관은 아일랜드의 경우를 예로 들며 진열 금지가 청소년 흡연을 막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국 암 연구소의 Jean King 씨도 진열 금지가 아이들이 밝은 색의 담배 포장에 이끌려 흡연을 하게 되는 것을 막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동의했다.


하지만 담배 업체들은 단단히 화가 나 있다.


스코틀랜드에서는 Imperial Tobacco의 법적 조치에 의해 진열 금지제의 도입이 지연되었다. British American Tobacco의 한 관계자도 제품을 카운터 밑이나 커튼 뒤에 숨기는 것이 젊은이들의 흡연을 막을 수 있을 거라고 보여지지 않는다. 진열 금지가 정당하다는 어떠한 제대로 된 증거도 없다는 말이다. 혹시 있다고 해도 담배의 불법 거래를 오히려 조장할 뿐이다라고 비판했다.


캐나다와 아일랜드, 아이슬란드, 핀란드 등은 이미 이와 흡사한 금지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온타리오 워털루 대학의 David Hammond 교수는 진열 금지를 통해 캐나다에서 젊은이들의 흡연률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흡연률 감소는 진열 금지가 가장 오래 시행되어온 지방에서 역시 가장 두드러졌다. 마켓팅을 중단하면 기존의 마켓팅 효과가 사라지는 데 다소 시간이 걸린다는 학설과 일치하는 현상이다라며 제도의 시행에 대해 긍정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5
3005 휘발유와 패스티 파이, 카메론 총리에 오점 남기다 (영국판 1 면 기사) file eknews24 2012.04.07 2165
3004 영국 경기 회복세? 이번 가을까지 10만 명 추가로 실업 위기 (영국판 1면 기사) file eknews24 2012.04.10 1374
» 담배 진열 금지법으로 청소년 흡연 감소 기대 file eknews24 2012.04.10 9239
3002 영국 주택 공급 부족: 한 지붕 3세대 file eknews24 2012.04.10 3685
3001 영국 주택 소유주, 10월부터 환경 개선 위한 비용 부담 file eknews24 2012.04.10 3119
3000 유통비용의 증가로 가스 값 상승 경고 file eknews24 2012.04.10 1590
2999 기업들, 다음 달에 올림픽 교통 혼잡 대비 훈련 참여 file eknews24 2012.04.10 1686
2998 영국 경제 성장 - 음울한 전망 (영국판 1면 기사) file eknews24 2012.04.16 2016
2997 잉글랜드 전역, 가뭄으로 농경 및 생태계에 피해 예상 file eknews24 2012.04.17 1884
2996 최저 임금, 2004년보다 상대적 가치 줄어 file eknews24 2012.04.17 2393
2995 英 부유층 쇼핑객, 낙관적인 재정 전망 file eknews24 2012.04.17 1734
2994 英, 다음 주 3일간 지하철 파업 file eknews24 2012.04.17 1959
2993 영국 직원, 강제 송환 난민들에 폭력 file eknews24 2012.04.17 2497
2992 영국, 부업 종사자 증가 (영국판 1면 기사) file eknews24 2012.04.24 2148
2991 애견에 전자칩 이식 의무화 file eknews24 2012.04.24 2396
2990 영국 부유층의 1/5, 해외 이민 희망 file eknews24 2012.04.24 2481
2989 가보로 전해져 온 은, 용광로 속에 file eknews24 2012.04.24 2293
2988 英, 공항 정체에 대한 대책으로 내무 장관과 회의 file eknews24 2012.04.24 2280
2987 요양소 노인 폭행 사건, 규제 담당 기관 비난 file eknews24 2012.04.24 2058
2986 ‘더블 딥’ 선고 받은 영국 경제, 계속적 하락 예고 (영국판 1면 기사) file eknews24 2012.04.30 1901
Board Pagination ‹ Prev 1 ... 484 485 486 487 488 489 490 491 492 493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