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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8가구 1가구 비축 자산 없어




프랑스 통계청INSEE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수년 동안 프랑스인 60 이상의 가계들의 경제적 상황은 전반적으로 약화되고 있는 반면 비축 자산의 규모는 늘어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고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가 알렸다.


2018 가계 재산현황에 대한 통계청의 자료를 보면 현재 가열 되고 있는 노란 조끼시위대의 불만 원인을 엿볼 있다. 지난 10 동안 자산보유율에서 가장 감소를 보인 연령대는 50대와 60대이다. 자산 비축에 어려움을 겪는 중년세대가 노란 조끼 시위로 표출되고 있다는 설명도 따른다.   


우선 지난 동안 상속이나 유산이 전무한 프랑스인이 소폭 증가를 보였다. 2015년에서 2018 사이에 현금 자산이나 다른 형태의 경제적 자산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통계청은 밝혔다.


2010년까지만 해도 자본 자산 보유 가구는 액수의 고하 여부를 막론하고 90% 이르렀지만 2018년은 88% 감소했다.

자산 보유에 가장 취약한 세대는 노동시장에 발을 디딘 젊은 층이 아닌 퇴직자들이다. 60 이상 조사대상자 적금, 보험, 주식 경제적 자산을 가진 비율은 86%였다. 반면 이러한 유형의 저축 자산 하나를 보유 30 이하는 90% 조사되었다.


자산 비축율이 가장 낮은 집단은 경제활동을 하지 않은 사람 77%, 숙련 노동자 81% 그리고 은퇴한 봉급자 83% 대표적이다.


patri.jpg



반면 부동산 자산 동향은 변화가 있었다. 부동산 자산은 프랑스인의 평균 부의 60% 이상을 차지한다. 프랑스인 10 6명이 거주지와 번째 주택 또는 임대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 연령별 자가주택 보유율을 보면 30 미만은 19%, 40대는 56%, 70 이상은 72%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2008 경제 위기가 시작된 이래로 프랑스에서의 중간계층의 생활 수준은 정체되어 있다. 소득불평등 또한 2008 이후 개선되지 않고 있지만 유럽국가들과 비교하면 나은 편이다.


문제는 자산 불평등이 증가하고 있는 점이다. 2015 조사에 따르면 프랑스에 살고 있는 가구의 절반이 158000유로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은 자산의 92% 차지하고 있다.


한편 통계청의 9 발표에 따르면 프랑스의 빈곤인구는 8 8십만 명이며 이중 65% 대도시에 살고 있다. 최근 십여 동안 프랑스 빈곤율은 비교적 안정세이지만 2005년과 2015 사이 빈곤인구는 1백만 명이 증가했다.    

 

 

<사진출처 : 피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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