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독일 이민법 개정안, 전형적인 당근과 채찍정책으로 비판 세례

 



논란 끝에 통과된 독일 이민법 개정안이 더욱 강화된 난민송환 절차로 반헌법적 수준이라는 비판에 직면했다. 이민문제 전문가들은 개정안이 당근과 채찍정책으로 이민자들에게 혼란스러운 메시지를 주고 있다며 비판에 나섰다.


주요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은 질서있는 난민송환법 (Geordenete-Rückkehr-Gesetz)으로 난민송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난민지위 획득에 실패한 난민신청자의 권리를 축소하고 관련 공권력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이다.

 

법안 통과 저지를 주도한 녹색당(Die Grüne)과 좌파당(Die Linke)는 개정된 난민송환법이 독일 헌법에 반하는 수준으로 난민신청자의 인권을 침해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요르그 쉰들러(Jörg Schindler) 좌파당 서기장은 독일 공영방송 도이체 벨레(Deutsche Welle)와의 인터뷰에서 송환대상자들이 송환절차에 협조하지 않을 경우 생계지원을 끊을 수 있고, 송환 전 송환대상자들을 일반감옥에 수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개정안이 독일 헌법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번 개정안은 독일에 필요한 숙련된 외국인 노동자들에게는 독일 노동시장을 대폭 개방하고 독일어를 구사할 수 있고 일자리를 찾은 난민신청자에게는 독일에 머무를 수 있도록 허용해 이민자들의 독일 사회로의 통합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사진: 도이체 벨레(Deutsche Welle) 전재>

 

독일 유로저널 박진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독일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2.10 3070
9876 작년 독일 소매업 매출 상승세인 반면 산업계 경기는 침체 편집부 2025.03.09 282
9875 독일, 경제적·정치적 불안 속에 물가상승률 마저 예상치 상회 편집부 2025.03.09 277
9874 독일 개인 가계 금융 자산 사상 최고치 편집부 2025.03.09 284
9873 독일, 2009년 금융 위기 수준의 기업 줄도산 증가 file 편집부 2025.01.19 344
9872 독일 노동자, 세금 피해서 미신고 수백만명에 달해 편집부 2025.01.19 264
9871 독일 의사, 다른 직업대비 월등히 소득이 높아 편집부 2025.01.19 512
9870 작년 독일 소매업 매출 상승세인 반면 산업계 경기는 침체 편집부 2025.01.19 233
9869 독일, 경제적·정치적 불안 속에 물가상승률 마저 예상치 상회 편집부 2025.01.19 265
9868 독일 개인 가계 금융 자산 사상 최고치 편집부 2025.01.19 197
9867 독일, 단축 근로 수당 지급 기간 2년으로 연장 file 편집부 2025.01.05 256
9866 독일 공공의료보험사들, 더 공평하고 간소한 전문의 예약 절차변화 추진 편집부 2025.01.05 281
9865 독일 전자 정부화 ,당초 계획과 달리 서비스의 18% 미만만 달성 편집부 2025.01.05 203
9864 독일, 난방비 상승으로 임차인에게 부대비용 더 큰 부담 편집부 2025.01.05 239
9863 독일 경제, 2025년에도 침체 벗어나기 어려워 '새 정권에 기대' file 편집부 2025.01.05 260
9862 독일, 전체 전기 사용량 중 54%가 신재생에너지 전기 file 편집부 2024.12.20 218
9861 독일, 저가 제품 가격 인상폭 커서 서민 가계 위협 편집부 2024.12.20 273
9860 독일, 난방 가스비 2025년부터 인상해 가계 부담 커질 듯 편집부 2024.12.20 254
9859 독일 국민, 수입의 1/4을 월세로 지출, 'EU내 최고 수준, 편집부 2024.12.20 284
9858 독일 경제기관들, 경기침체 내년까지 지속 예상 편집부 2024.12.20 232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97 Next ›
/ 49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