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폭력적 극우주의 확산에 사회적 긴장 고조 (1면)

 



독일에서 폭력적 극우주의 성향을 보이는 극단주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독일 정보기관은 독일에서 극우주의자로 규정된 주요인물이 24천 명 정도이고 이들 중 만 27백 명 정도가 폭력성향을 보인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독일 1면 기사.jpg




독일에서 난민수용을 적극주장하던 지역정치인의 총격사망사건이 발생하면서 복수의 독일 언론 및 해외 언론이 독일의 폭력적 극우주의 세력확장에 대한 보도를 쏟아냈다. 독일 정보기관은 독일 민주주의 헌법수호를 위한 연례보고서에서 독일 극우주의 세력 규모가 201724천 명에서 약간 증가한 24천 백 명으로 추산된다고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 중 만 27백 명 정도가 폭력적 성향을 보이는 극우주의자들로 사회적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정치전문지 폴리티코(Politico)는 독일 극우주의 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당(Alternative für Deutschland) 지지자들과 함께 독일의 민주적 질서를 거부하는 제국신민(Reichsbürger)들의 숫자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더불어 연방정부를 거부하는 무정부주의자들 역시 증가하는 추세로 정치적 안정성이 위협받고 있다. 폴리티코는 제국신민의 규모가 2017년 만 65백 명에서 2018년 만 9천 명으로 크게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폭력적 극우주의자들은 모욕, 협박, 문서위조, 공무집행 방해, 불법적 무기소지 등 다양한 범법행위를 저지르면서 사회적 문제를 일으켜왔지만, 이달 초 친()이민주의를 표방한 정치인의 총격살해로 극우주의로 인한 사회적 갈등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사진: 폴리티코(Politico) 전재>

 

독일 유로저널 박진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독일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2.10 3023
9870 작년 독일 소매업 매출 상승세인 반면 산업계 경기는 침체 편집부 2025.01.19 232
9869 독일, 경제적·정치적 불안 속에 물가상승률 마저 예상치 상회 편집부 2025.01.19 263
9868 독일 개인 가계 금융 자산 사상 최고치 편집부 2025.01.19 193
9867 독일, 단축 근로 수당 지급 기간 2년으로 연장 file 편집부 2025.01.05 253
9866 독일 공공의료보험사들, 더 공평하고 간소한 전문의 예약 절차변화 추진 편집부 2025.01.05 278
9865 독일 전자 정부화 ,당초 계획과 달리 서비스의 18% 미만만 달성 편집부 2025.01.05 200
9864 독일, 난방비 상승으로 임차인에게 부대비용 더 큰 부담 편집부 2025.01.05 239
9863 독일 경제, 2025년에도 침체 벗어나기 어려워 '새 정권에 기대' file 편집부 2025.01.05 260
9862 독일, 전체 전기 사용량 중 54%가 신재생에너지 전기 file 편집부 2024.12.20 218
9861 독일, 저가 제품 가격 인상폭 커서 서민 가계 위협 편집부 2024.12.20 271
9860 독일, 난방 가스비 2025년부터 인상해 가계 부담 커질 듯 편집부 2024.12.20 254
9859 독일 국민, 수입의 1/4을 월세로 지출, 'EU내 최고 수준, 편집부 2024.12.20 284
9858 독일 경제기관들, 경기침체 내년까지 지속 예상 편집부 2024.12.20 232
9857 독일 지역 난방 확대 계획, 자금 조달 어려워 연기 우려 편집부 2024.12.10 230
9856 독일, 일반 건물을 전쟁 대비 방공호로 탈바꿈 준비중 편집부 2024.12.10 259
9855 독일, 인플레이션율 2.2%로 다시 증가세, ' 새해에도 고물가 지속' 편집부 2024.12.10 216
9854 독일 지속된 경기침체로 실업자 300만명까지 증가 경고 편집부 2024.12.10 195
9853 독일, 실질 임금 6분기 연속 상승으로 구매력 상승 편집부 2024.12.10 193
9852 독일 산업, 자체 및 국제 경쟁력 평가 점점 더 하락 편집부 2024.12.10 234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97 Next ›
/ 49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