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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2018년 외국인직접투자(FDI) 세계 총 투자의 11.5% 차지



아세안 시장이 세계에서 차지하는 경제적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외국인투자 유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한국 무역협회 보고서에 따르면 2000년대 초반 대아세안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입액은 2000년 218억(세계 총 FDI 유입액 대비 비중 1.6%) 중국의 절반 규모에 불과하였으나, 2014년부터 중국을 추월하며 2018년 1,486억 달러로 세계 총 투자의 11.5%를 차지하였다. 

이와같이 글로벌 생산거점으로서 투자유입이 증가하는 원인으로는 중국의 생산단가 상승, 경기하락 등 사업환경 악화로 과거 생산기지로서 역할이 축소되었기 때문이다.
중국 가공무역 비중이 47.4%(2016) → 34.8%(2012년) → 27.4%(2018년)으로 하락하고 있으며 인건비를 제외한 중국의 전반적인 생산요소 비용은 한국을 초과하고 있다. 
반면, 아세안은 빠른 성장세, 젊고 풍부한 노동력, 저렴한 임금, 국가적 차원의 제조업 육성책 추진 등 생산기지로서 전략적, 경제적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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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자원 보유국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는 1차 산업(농림어업 및 광업)에 대한 투자 유입 비중이 15% 이상이며, 태국은 서비스(71.0%) 투자에, 베트남(53.5%), 필리핀(53.4%)은 제조업에 대한 투자 비중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활동인구 참여율(15세 이상)도 2018년 69.1%이며 특히 베트남은 77.4%로 가장 높아, 세계 평균 61.4%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2015~2018년간 아세안 주요 5개국은 평균 5.1% 성장하며 세계 경제성장률 (3.5%)을 상회하고 여타 신흥국(4.5%)보다 빠르게 성장했다.
한/중/일의 아세안 직접투자 증가세는 더욱 가파르다. 최근(2016~2018년 평균) 이들 3국의 대아세안 직접투자 비중은 24.6%를 기록하며, 과거(2010~2012년 평균) 19.7% 대비 크게 확대되었다. 한국의 대아세안 직접투자액은 2010년 이후 증가세를 보이며, 진출 기업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대아세안 직접투자의 목적도 과거 저임금 활용, 자원개발 등에서 최근 현지시장 진출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세안 비즈니스 환경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등을 제외하고는 중국, 인도 등과 비교하여 여전히 미흡한 수준이다.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등은 여타 아세안 국가 대비 크게 뒤쳐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하지만 아세안에 대한 투자 전망은 밝을 것으로 예상된다. 빠른 성장세, 젊고 풍부한 노동력, 저렴한 임금, 국가적 차원의 제조업 육성책 추진 등으로 아세안이 포스트 차이나 생산거점으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아세안 국가들은 투자유치를 위해 외국기업들에게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어 투자 진출 시 각종 수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개별국들이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특별경제구역에 입주할 경우, 미비한 인프라 문제 해결, 시장정보 수집 및 물류비용 절감 등 집적효과, 인허가, 납세의 원스탑 서비스 등 다양한 인센티브 활용 이점이 있다. 생산거점 확보 이외에 내수시장 선점 및 아세안 전역으로 시장 확대를 위한 투자가 몰리고 있지만, 최저임금 상승, 양질의 노동력 확보 어려움, 열악한 인프라 수준, 복잡한 행정절차 등은 투자 제약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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