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경제활동인구는 최다 기록, 이공계 인력 극심한 인력난 

2019년 제3분기 독일 경제활동인구가 총 4,540만 명으로 1990년 독일 통일 이후 최다 기록을 경신했지만, 산업계에서 필요한 이공계 인력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1204-독일 4 사진.png

연방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19년 제2/4분기 경제성장률(GDP)은 ?0.2%에 이어 제3/4분기 역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리라는 우려와 달리 제3/4분기 독일경제가 0.1% 성장함으로써 기술적 경기침체 위험을 벗어났다.

제3/4분기 마이너스 성장을 피할 수 있었던 것은 개인소비 증가에 힘입은 바가 크지만, 점차 회복세를 보이는 수출 역시 어느 정도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GDP는 소폭 성장에 그쳤으나 경제활동인구는 전년 동기대비 0.8%, 즉 356,000명이 늘어난 총4,540만 명으로 이는 1990년 독일 통일 이후 최다를 기록했다. 

하지만, 경제활동 인구 최다기록에도 불구하고 연방통계청은 ‘종속적’ 경제활동인구, 즉 고용 노동자 수가 증가하는데 비해 자영업자 및 창업인 수는 감소세임이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고용 노동자 수는 1% 상승해 총 4,122만 명에 달한 반면 자영업자는 1.7%나 감소, 415만 명에 그쳤다고 덧붙였다.

독일, 이공계 인력 263,000명 부족

 쾰른 독일경제연구소(IW)는 독일산업협회, 독일사용자협회 및 철강금속산업사용자연맹의 위탁으로 작성한 「민트(MINT/수학·정보학·자연과학·기술공학) 추계리포트」에서 2019년 10월 기준 이공계 인력이 263,000 명이나 부족한 상황이라고 발표했다.

IW에 따르면 부족한 이공계 인력 충원을 위해 외국 인력을 유치하려는 노력에도 불구, 현재 이공계 인력 중 외국인의 비중은 전국 평균 9.9%에 불과했다.

평균치를 넘는 지역은 수도 베를린 외 바덴-뷔르템베르크, 바이에른, 자알란트 및 헤센 등 모두 구 서독지역인데 반해 평균치를 한참 밑도는 지역은 작센, 브란덴부르크, 튀링겐, 메클렌부르크-포어폼머른, 작센-안할트 등 모두 구 동독지역인 점도 문제로 지적되었다. 

 IW는 구 동독지역이 외국인에 친화적인 문화를 정착시키지 못할 경우 사회 고령화라는 심각한 난제를 극복하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eurojournal0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독일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2.10 2881
9911 히트펌프, 독일서 가스보일러 제치고 최고 난방 기술로 부상 편집부 2025.08.10 311
9910 독일 자동차 산업 위기 봉착, 부품사들도 불안에 휩싸여 편집부 2025.08.10 366
9909 IMF, 독일 올해 경제성장률 0.1%로 소폭 상향…“여전히 최하위권” 편집부 2025.08.10 350
9908 독일 노동시장 침체로 실업률 10년 만에 최고치 우려 편집부 2025.08.10 268
9907 독일 1인당 국가채무 처음으로 3만 유로(약 5천만원) 돌파 편집부 2025.08.05 519
9906 독일 트럼프 관세 조치 시행되면 경제 성장률 목표 도달 불가능해 편집부 2025.07.30 402
9905 독일, 태양광 발전 사상 최대 기록, '2030년 목표 달성' 편집부 2025.07.30 410
9904 독일 도난 범죄 매 6분마다 1 건 꼴 발생 편집부 2025.05.20 288
9903 독일, 은행 지점과 ATM 절반 이상 줄어 현금 접근성 현저한 감소 편집부 2025.05.20 224
9902 독일 태양광 전기 발전소 500만대 시대 열려 개인 소용량 발전 시스템 설치 폭발적 증가 편집부 2025.05.20 525
9901 독일 경기 악화로 작년 산업계에서만 수십만명 일자리 잃어 편집부 2025.05.20 414
9900 독일 기초 생활 보장 혜택 수령자 수 증가 편집부 2025.05.20 392
9899 독일 일자리, 고임금 산업 줄고 저임금 서비스 증가 편집부 2025.05.20 299
9898 OECD, 독일 경제성장률 예측치 다시 한 번 하향 조정 편집부 2025.05.20 268
9897 독일 맥주 양조장 수, 높아진 에너지 비용에 첫 감소 발생 편집부 2025.05.20 249
9896 독일 소매업체 경기 악화로 인해 올해 4,500개 폐업 예상 편집부 2025.05.20 214
9895 독일 Z세대, 예상 외로 높은 노동 참여로 1990년대 이후 가장 높아 편집부 2025.05.20 337
9894 독일 경제, 결국 2024년 마지막 분기도 마이너스로 마무리 편집부 2025.05.20 223
9893 독일, 실질임금 역대급 상승했지만 소비 심리 회복 답보 편집부 2025.05.20 216
9892 독일, 유럽에서 친환경 풍력 발전 신규 건설 가장 많아 편집부 2025.05.20 40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97 Next ›
/ 49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