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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프랑스 경기, 1,1% 둔화 전망(1)





프랑스 중앙은행은 올해 성장률은 1,3% 유지되고 2020년에는 1,1% 감소한 2021 1,3% 다시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앙은행의 발표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트리뷴에 따르면 내년 프랑스 경기 둔화는 국제 경제 약화에 따른 수출 감소가 요인이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경제는 내수시장에 주요 기반을 두고 있지만 브렉시트가 가시화되면서 유럽 전역의 불안정성의 영향을 벗어날 없다. 특히 독일과 이탈리아 프랑스의 주요 교류국들의 성장률이 1% 아래로 예상되면서 국제 수지 균형 회복은 어렵다

설명이 따른다.  


그러나 중앙은행의 2020 이후의 경기 전망은 긍정적이다. 올리비에 가르니에 중앙은행 국제관계책임자는 2020 성장둔화는 일시적인 대외수요 감소에 의한 것이며 2021년에는 1,3%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난 9 2,3% 증가했던 대외수요는 12월에 1,5% 감소했다. 결과 4분기 성장률은 0,2% 예상되며 경기 둔화는 내년 초까지 계속된 중반부터 회복될 것이라고 중앙은행은 알렸다.      


또한 연말에 지속되고 있는 대규모 파업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프랑스 경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전망이다. 4분기 성장률은 파업이 시작되기 나온 전망치이며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중앙은행은 밝혔다.


특히 파업 발표된 통계청의 조사에 따르면 연말 가계 신뢰도가 지난 2 만에 최고 수준에 도달한 점도 긍정 신호 하나라고 덧붙였다.



banque.jpg



프랑스의 국내총생산의 구체적 내용을 살펴보면 성장의 주요 동력은 여전히 내수다. 2018년과 2020 사이 국내 수요 부가가치는 1,3포인트에서 1,5포인트를 오간다. 프랑스 경기가 구매력의 증가로 힘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2017, 2018 동안 성장률 보다 낮았던 구매력은 2019년에 평균 2% 가속화되면서 2007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노란 조끼운동 이후 정부가 내놓은 세금 등을 통한 재정지원 정책이 구매력 상승의 요인이다.


결과 2019 가계소비는 전년 대비 0,3포인트 증가해 1,2% 나타났다. 이러한 가계소비 향상은 2020 상반기까지 이어져 1,5% 상승하고 성장률을 앞설 것으로 전망된다고 중앙은행은 알렸다.


2018 이후 개선되고 있는 구매력의 상당 부분이 여전히 저축으로 이동하면서 2020 저축률은 15% 달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러한 저축 추세는 점차적으로 소비로 이어질 전망이다.


프랑스인의 구매력 개선은 소득 수입의 증가도 축이다. 무엇보다 올해 고용창출은 2017년과 2018년보다는 소폭 감소했지만 266000개가 만들어져 긍정적이라는 평이다. 이로 인해 2019 실업률은 8,5%, 2020 8,1% 그리고 2021년에는 8,1%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출처 : 트리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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