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2 한독 과 K-MALL.png 독일 1 Y AMRT 와 배 이삿짐.png

메르켈 총리,코로나19 대확산 총력 예방 필요


최근 유럽 국가들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 수가 폭증하면서 독일내 확산을 막기 위해 독일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독일 내 코로나바이러스 통 감염자 수는 10월 5일까지 300,619명이고 총 사망자 수는 9,534명으로 나타났다.

독일의 경우 10월2일 하룻동안 감연자 수는 2503명,10월3일 2673명, 10월4일 2563명, 10월5일 2,279명으로 급증하는 등 10월에 들어와서 하루 평균 감염자 수는 2504.5명이었고 인구 10만명당 감염자 수는 364.83명,사망자 수는 11.6명이며 사망률은 3.17%에 달한다.

유럽 주요국들의 인구 10만명당 누적 감염자 수는  스페인(1702.44명),스웨덴(933.50명), 프랑스(905,72명), 영국(750.72명),이탈리아(549.54명),터키(390.90명),독일(364.83명)순으로나타났다.

인구 10만명당 누적 사망자 수는 스페인 (69.2명,사망률 4.06%),영국 63.2명(8.42%),이탈리아 60.8명(11.06%),스웨덴 58.4명(6.25%)프랑스(48.9명,5.39%), 터키10.2명(2.60%),독일 11.6명(3.17%) 순으로 나타났다.  

1232-독일 3 사진-1면.png
독일 통일 30년이 지났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경제가 상대적으로 밀리는 구동독 지역의 피해가 구서독보다 오히려 경미해 독일을 또다시 양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 등 구동독 지역을 이루는 5개 주의 확진자와 사망자는 모두 구서독 지역 11개 주보다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의 코로나19 감염자는 인구 10만명당 75명을 집계됐는데, 이는 구서독 지역인 바이에른주의 7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특히 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의 주도인 슈베린에서는 코로나19 사망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독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메르켈 총리는 최근 개최된 기민당 지도부 화상 회의에서 독일 내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증가 동향이 지속될 경우 일일 확진자가 유럽 내 다른 국가들처럼 19,200명이 될 수도 있다고 우려하고, 확진자의 폭발적 증가를 막기 위해 전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르켈 총리는 경제 유지, 유치원 및 초중고교 운영에 최우선 순위를 부여해야 하고, 축구 경기 등은 이차적인 문제이며, 또한 사적 모임, 식당 방문 및 종교 행사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라쉐트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NRW) 연방주 총리 및 부피어 헤센주 총리는 연방 차원의 전면적 락다운(Lockdown이 아니라 지역별로 차별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하고, 라쉐트 주총리는 NRW주의 경우 사적 활동과 관련된 조치를 강화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독일 3 하나로 와 톱 치과.png 독일 4 그린마트와 배 치과.png


- 한편, 죄더 바이에른주 총리(기사당)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다가오는 겨울 코로나 대확산 가능성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감염자 수치에 기반한 조기 경보 시스템과 그에 따른 연방차원의 구속력 있고 신뢰할 수 있는 지침 마련을 제안했다.

그는 코로나 조기 경보로 지자체 단위 인구 10만명당 35명 이상의 신규 환진자 발생시 황색 경보 발령 및 위험군에 대한 선제적 코로나 검사 명령, 무관중 축구 경기, 초등학교 5학년 이상 학교 수업시 마스크 착용 조치 시행을 제안했다.
또한, 지자체 단위 인구 10만명당 50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 발생시에는 적색 경보 발령 및 사적 행사 참여자 극소수로 제한,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 주류 판매 제한 조치를 시행할 것을 제안했다.

독일 5 샹리-슬로박 독도 .png

한편,여론조사 기관 포르사(Forsa)에서 독일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정부의 경제적 개입에 대해 약 60%가 정부의 대응을‘다소’또는‘완전히’ 지지한다고 답변하였고, 약 37%는 정부 개입이 지나치다고 답변했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eurojournal04@eknews.net

유럽 1 딤채냉-현대냉.png 유럽 3 독도-YBM.png 유럽 5 천수탕-판아시아.png 유럽 2 한국TV- 셀러드마스터.pn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83 새해가 밝은 후 사라져버린 태양, 어두웠던 독일 도시들 file eknews21 2013.01.14 48214
9782 장기기증 스캔들에 정부의 대처 요구 file eknews20 2012.08.13 45906
9781 독일 접촉제한 6월 29일까지 연장 / 한국 입국 대상자들을 위한 질의응답(Q&A) file 편집부 2020.05.27 21106
9780 독일인 사망 원인,심혈관계 질환 비율 압도적 file eknews 2013.01.10 16407
9779 다수의 독일인들, 여성할당제 원하지 않아 file eknews21 2013.01.21 14887
9778 독일 노인 빈곤률, 원주민 보다 이민자들이 훨씬 높아 file eknews21 2013.07.15 13773
9777 코스메틱 제품들에서 호르몬에 영향주는 성분 검출 file eknews21 2013.08.04 13075
9776 독일, 구글에 EU에서 녹음된 오디오 파일 청취금지 결정 통보 file eknews10 2019.08.06 12865
9775 독일, 2019년 7월부터 바뀌는 정책 file 편집부 2019.07.16 12726
9774 독일 유명치약 "아요나(Ajona)" 품질 테스트에서 최하점 받아 file eknews 2017.05.16 12367
9773 셰일가스를 위한 수압파쇄(Fracking)기법 계획에 대한 저항 file eknews21 2013.03.04 12112
9772 독일인들 자동차 만족도 1 위는 볼보, 현대와 기아차 등 한국차는 하위권 file eknews 2013.07.25 11870
9771 독일인 한해 일인 평균 60kg 육식소비, 대체에너지와 함께 대체농업 필요 file eknews21 2013.01.14 11630
9770 독일 평균 집값은 24만 2000유로 file eknews21 2017.03.20 11558
9769 슈레커(Schlecker)의 도산으로 니베아(Nivea)의 매출에 영향 받아 file eknews20 2012.08.07 11172
9768 연방정부의 재사용 병 구하기: 판트(Pfand)시스템, 재사용 병과 재활용 병을 구분하시나요? file eknews21 2013.02.11 10791
9767 독일 국민질환, 심혈관계 질환 비율 압도적으로 높아 file eknews 2013.04.08 10753
9766 파독 광부와 간호사, 1960~1970년대 총수출액의 2%대 외화 송금 file eknews 2014.03.31 10594
9765 독일 수출품 1위는 자동차 file 유로저널 2011.03.07 10553
9764 독일 최고 부자는 여전히 Aldi 형제 file 유로저널 2009.10.12 10174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