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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오스트리아 경제 성장률 1.4%로 조정국면 전망

오스트리아 경제가 2016년 이후 연속으로 2%대 이상의 성장을 기록하면서 본격적인 회복 국면에 돌입하면서, 2018년 그 정점을 찍은 이후 2019년에 이어 2020년은 조정 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스트리아 양대 경제연구소 중의 하나인 Wifo의 월간 경제동향 보고서인 ‘월간 경제동향(Monatsberichte)' 최신호에 따르면 2019년 오스트리아의 실질경제성장률은 2018년(2.4%)보다 낮은 1.7%를 기록하면서 조정 국면에 돌입하고, 2020년에는 이보다 낮은 1.4%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같은 오스트리아의 경제성장률은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결과에 따른 불활실성 증대로 EU 내수시장의 축소되면서 수출 위주 경제 구조인 오스트리아에 어느 정도의 타격이 불가피해지면서 오스트리아 전체 국민총생산(GDP)의 0.05~0.18% 감소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브렉시트로 인해 오스트리아는 연간 1.5억 유로 상당 추가 분담금을 부담해야 할 것으로 추산된다.
반면,동유럽 국가들의 높은 성장세로 인한 수출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
오스트리아 교역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동유럽 국가들의 상대적으로 높은 경제성장률 지속 추세는 오스트리아 경제에 긍정적 요소로 꾸준히 작용할 전망이다.
이들 동유럽 지역 국가들의 경제성장률은 EU 평균(1.2%)을 훨씬 웃도는 4%대가 예상된다.
오스트리아 통계청 자료를 인용한 빈KBA에 따르면 그 동안 오스트리아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홀로 수행했던 수출 부문의 성장 동력이 2010년대 들어 크게 약화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2017년 이후 다시 전년대비 5%대 증가율 기록하면서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회복 추세는 2019년 들어 크게 둔화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는데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증가에 따른 전체 교역 규모 축소로 그 증가율이 2020년에도 2%대(2.3%)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오스트리아 노동 시장은 경기 둔화의 여파로 2013년 이후 5%가 넘는 실업률이 계속되면서 악화 추세를 지속해오다가 2017년 들어 본격적인 경기 회복세 돌입 및 정부의 신규 고용 촉진을 위한 인센티브 제도 도입 등에 힘입어 실업자 수가 전년대비 크게 감소한 모습을 보였다.
고용 시장의 안정세는 이후 지속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2018년 4%대(4.9%)의 실업률을 기록한 가운데 2019년, 2020년 4.6%의 실업률이 예상되면서 이러한 안정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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