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유럽, 우리에 갇힌 가축 및 동물 사육을 단계적 폐지
높은 동물 복지 기준 없이는 지속 가능한 식량 시스템이 존재할 수 없다


유럽집행위원회가 6월 30일 유럽 시민의 발안제인 '우리 사육(케이지 에이지) 종식'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의 형태로 따른 'Farm to Fork(음식물의 생산에서 소비까지)' 전략에 따라 여러 농장 동물의 우리 사육을 금지하는 데 동의했다고 foodnavigator.com이 전했다.

위원회는 2023 년까지 이러한 동물의 우리 사육을 금지하기위한 입법안을 표명할 계획이며, 2027 년부터 시행되는 금지 조치에 대한 타당성을 평가하고 있다.


이 결정은 이 발안제는 블록 내 140 만 명의 시민과 식품 전공 인 Nestle, Unilever 및 Mondel?z International의 지원을 받았다.
현재는  산란계, 육계, 암퇘지 및 송아지는 이미 우리 사육 금지 규칙이 적용중이며, 새로운 규정에 따라 우리에 갇힌 사육은 토끼, 어린 양, 번식자, 육계 사육자, 메추라기, 오리 및 거위에게도 금지된다.

보건 및 식품 안전 위원인 Stella Kyriakides는 “동물은 지각있는 존재이며 우리 사육은 동물의 농장 내 조건이이를 반영하도록 보장해야하는 도덕적, 사회적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이번 대응은 내 임무가 시작된 이래 우선 순위인 2023 년에 야심찬 동물 복지법 개정을 향한 핵심 단계이다. 우리의 약속은 분명하다. 농장 동물을위한 우리 사육의 단계적 제거는 Farm to Fork 전략에 따른 우리의 행동의 일부가 될 것이며 보다 지속 가능한 농업 및 식량 시스템으로 이어질 것읻."고 덧붙였다.
유럽연합(EU) 농업 국장 Janusz Wojciechowski도 마찬가지로 이 결정을 환영하면서“지속 가능한 식량 시스템은 높은 동물 복지 기준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 시민 여러분 덕분에 위원회는 이와 관련하여 더욱 야심을 갖고 동물 농장에 우리 시스템 사용을 단계적으로 중단 할 것이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새로운 공동 농업 정책에 의해 지원되는 그린 딜과 그 팜투 포크 전략은 지속 가능한 식량 시스템으로의 전환에 중요할 것이다. 시민들의 발안제는 이러한 전환이 보다 윤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도 대응한다는 것을 확인한다."고 말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41 유럽의회, 대형화물차와 도시버스Co2 감축 법안 승인 (4월 24일자) 편집부 2024.04.24 276
6040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6월 금리 인하에 부정적 입장 (4월 24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340
6039 유럽 신차, 2026년부터 5개 기본 제어장치에 물리적 스위치 의무화 (4월 24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25
6038 EU 온실 가스 배출량, 제조업 및 에너지 등 감소 반면 운송은 증가세 (4월 24일자) 편집부 2024.04.24 23
6037 유럽의 급여 인상 바람 점차 정상화 궤도에 들어설 듯 (4월 24일자) 편집부 2024.04.24 24
6036 EU, 對러시아 제재 우회 수출 단속 강화 (4월 17일자) 편집부 2024.04.24 23
6035 영국 쇼핑객들, 물가 오르자 백화점 쇼핑 기피 (4월 17일자) 편집부 2024.04.24 20
6034 EU회원국, 러-우전쟁 발발 후 우크라이너에 1,000억 유로 지원 (4월 17일자) 편집부 2024.04.16 74
6033 유럽중앙은행의 금리 인하, 점진적으로만 진행 예상 (4월 17일자) 편집부 2024.04.16 62
6032 유로존 3월 물가상승률 2021년 이후 최저치 기록, 6월 금리 인하 전망(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16 64
6031 EU 태양광 모듈,중국산이 80%, EU 역내산은 3%에 불과(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16 62
6030 EU '자연복원법' 헝가리와 이태리 반대로 승인 무산(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16 62
6029 EU, 對러시아 제재 우회 수출 단속 강화 (4 월 10일자) 편집부 2024.04.16 61
6028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6월 금리 인하에 부정적 입장(4월 03일자) 편집부 2024.04.16 58
6027 유럽 신차, 2026년부터 5개 기본 제어장치에 물리적 스위치 의무화(4월 03일자) file 편집부 2024.04.16 62
6026 EU회원국, 러-우전쟁 발발 후 우크라이너에 1,000억 유로 지원(4월 3일자) 편집부 2024.04.16 57
6025 유럽중앙은행, 2025년되어야 인플레이션 목표치 도달 가능 예측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16 57
6024 유럽중앙은행, 최소 지급준비율 인상 안 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16 57
6023 EU, 강제노동 결부 상품 수입금지 잠정 합의 (3월 20일자) 편집부 2024.04.16 57
6022 유로폴, 유럽 불법 마약 시장 확대로 마약 문제 심화 (3월 20일자) 편집부 2024.04.16 488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