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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정부, ‘게토(ghetto)’ 지역 대대적 단속

덴마크 정부가 ‘게토(ghetto)’ 지역을 없애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는 지난주 중도우파 덴마크 정부가 2030년까지 ‘게토가 없는 하나의 덴마크’ 정책을 다른 22개의 계획들과 함께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Lars Lokke Rasmussen 총리는 "게토는 반드시 사라져야 하며, 정부는게토로 이사오는 사람들을 통제할 것이다.”고 언급했다. 

소수 민족들이 모여사는 빈민가로 알려진 게토는 코펜하겐에 22개가 있으며 55,000명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덴마크에서 게토 지역은 다른 지역들에 비해 많은 수의 이민자, 높은 범죄율, 낮은 교육 레벨, 낮은 임금등의 특징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유럽4-덴마크 정부, ‘게토(ghetto)’ 지역 대대적 단속 파이낸셜타임즈.jpg
사진: 파이낸셜 타임즈

정부의 이번 반 게토(anti-ghetto) 계획은 지난 20년 동안 6번째로 시행되는 것으로, Rasmussen총리는 이전 계획들이 실패로 끝났다는 것을 인정하며,  "우리는 단순했던 방법을 현실적인 방법, 수동적이었던 방법을 좀 더 공격적인 방법 으로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번 덴마크 정부가 제안한 계획 중에 가장 논란이 될 만한 것은 도둑이나 범죄행위가 많이 일어나는 지역을 경찰이 스페셜 존으로 지정해 이곳에서 일어나는 범죄에 두 배의 처벌을 가능하도록 허락해주는 것이다.  이 외에도 덴마크 정부는 게토로 옮겨오는 이민자들을 위한 혜택을 줄이는 방안도 함께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Liberal party의 이전 이주민장관 Birthe Hornbech는 정부의 최근 제안이 이해할 수 없다고. 했지만, Danish People's party의 Peter Skaarup은 "정부의 게토 제안에는좋은 점들이 많이 있다.”고 언급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비 서구 이민자들이 덴마크로 오는 수를 확실하게 줄이는 것이다.”고 밝혔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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