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7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유럽연합 27 개국중 영국 근로시간 가장 길어


유럽연합(EU) 27 개 회원국들중에서 영국 정규직 노동자들의 주당 노동 시간이 가장 길고, 덴마크가 가장 짧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EU 노동위원회 조사 발표에 따르면 2011년 기준 전일제(full-time) 근로자의 EU27개 회원국 평균 주당 근로시간은 40.4시간(2011년)으로, 남성(41.1시간)이 여성(39.3시간)보다 0.8시간(48분) 더 일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당 근로시간이 가장 긴 국가는 영국(42.2시간), 오스트리아(41.8시간), 포르투갈(41.1시간) 순이며, 주당 근로시간이 가장 짧은 국가는 덴마크(37.7시간), 아일랜드(38.4시간), 이태리(38.8시간), 네덜란드(39.0시간)순으로 나타났다. 

  파트타임 근로자의 EU27개 회원국 평균 주당 근로시간은 20.1시간(2011년)으로, 여성(20.4시간)이 남성(19.0시간)보다 1.4시간(84분) 더 일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스웨덴(23.3시간), 루마니아(24.3시간), 벨기에(24.0시간)순으로 높고, 포르투갈(17.9%), 독일(18.1%), 덴마크(18.7%), 아일랜드(18.9%) 순으로 낮게 나타났다. 전체 근로자중 기간제(fixed term contracts) 근로자의 EU27개 회원국 평균비율은 14.1%로, 여성(14.6%)이 남성(13.6%)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회원국별로 편차가 매우 큰 데, 특히 폴란드(26.9%), 스페인(25.3%)이 높으며, 루마니아(1.5%), 리투아니아(2.8%), 불가리아(4.1%), 에스토니아(4.5%)는 낮은 국가에 속했다. 


874-유럽 4 사진.jpg


유로존, 11.4%로 사상 최고 실업률로 위기 


한편,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의 실업률이 사상 최고 수준에 올라 세계 경제에 '빨간불'이 켜졌다. 유럽연합 통계청 유로스타트(Eurostat)의 발표에 따르면 유로존의 실업자는 지난 해 9월보다 3만4천명 늘어난 1820만 명이다. 1999년 유로스타트 창설 이후 가장 높은 11.4%의 실업률을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스페인이 25.1%로 가장 높았으며 그리스는 24.4%, 프랑스는 10.6%, 독일은 5.5%의 실업률을 기록했다. 가장 큰 고민으로 꼽히는 청년 실업률은 22.8%에 달했고, 비유로존 국가를 포함한 유럽연합 27개국의 전체 실업자는 2550만 명으로 나타났다. 

최근 유로존 내 각국 정부가 긴축정책을 펴 재정 지출과 공공 부문 일자리가 줄었고, 기업들도 고용 인력을 대폭 줄이면서 실업률이 상승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경제 위기의 예외로 여겨졌던 독일의 실업률 역시 0.3%P 증가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65 EU, 장기적 대기오염물질 저감위해 정책패키지 도입 준비 eknews 2014.06.17 1946
3864 러시아, 우크라이나에 가스 공급 전면 중단 file eknews24 2014.06.17 2029
3863 강화된 소비자 보호법, EU 28개국에서 시행 file eknews24 2014.06.17 2024
3862 유럽명품 아디다스,프라다, 휴고 보스, 자라 등 노동권 유린 file eknews24 2014.06.17 2747
3861 아프리카인들의 유럽행 엑소더스 - 에리트레아 축구대표팀 네덜란드로 망명 file eknews 2014.06.16 4188
3860 아일랜드 3년 만에 다시 얻은 A등급 최고 등급 AAA 되찾기 위해선 빚 더 줄여야 file eknews 2014.06.16 1963
3859 EU, 위험 식료품 및 사료 경고 줄어 file eknews21 2014.06.16 2170
3858 유럽연합 위원회, 유럽 실업보험 추진원해 file eknews21 2014.06.16 2513
3857 유럽위원회 회장 지명 놓고 영국, 독일 대립 file eknews24 2014.06.10 2375
3856 ECB, 우크라이나 사태 확대 가능성에 대해 우려 file eknews24 2014.06.10 1833
3855 유로존 내구성에 가장 큰 위협은 정치 file eknews24 2014.06.10 1838
3854 테러 위협에 맞닥뜨린 유럽연합, 여행자 정보 수집 강화하나. file eknews 2014.06.10 2169
3853 아일랜드의 물은 더 이상 공짜가 아니다. file eknews 2014.06.10 2337
3852 EU내 작업장 안전사고, 매년 4000명 사망 file eknews21 2014.06.09 2486
3851 유럽의회 남녀평등, 자유주의자와 보수주의자 외면? file eknews21 2014.06.09 2467
3850 유럽, 불법 이민자 급증 file eknews24 2014.06.03 2760
3849 5월 유로존 경제 심리 상승 file eknews24 2014.06.03 1757
3848 UN, 중동과 아프리카에 난민수용소 건립 고려 file eknews24 2014.06.03 2945
3847 유럽 내 코카인 수도가 된 런던 file eknews 2014.06.02 2215
3846 많은 EU 기업들, 중국에서 사업 불만 file eknews21 2014.06.02 2195
Board Pagination ‹ Prev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