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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화, 독일 대연정 예비협상 따른 급상승


독일의 대연정 예비협상에서의 갑작스런 타결이 유로화의 가치 상승으로 이어진 모습이다. 지난 3년전 이래 유로화의 가치가 최고점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진다.


1.png

(사진출처: n-tv.de)


지난 12일자 독일언론 n-tv 독일의 대연정 예비협상 회담에서 타결을 이끈것이 유로존의 공동 화폐의 가치를 높였다고 보도하면서, 12 정오 유로대비 미국달러 환율이 1.2137달러 까지 오르면서 지난 2014 이래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 유럽중앙은행의 전날 기준 환율은 아직 1.2017달러 수준이였다.


24시간 이상동안 이어졌던 지난 12 회담 이후, 독일 유니온과 사민당 대표들은 앞으로의 대연정을 위한 협의를 이끌기로 서로간 의견을 같이했다. 앞으로 사민당내에서 승인과정이 순탄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앞으로 대연정 연방정부의 가능성에 금융시장은 빠르게 반응했다.  


무엇보다 기민-기사당 연합인 유니온과 사민당은 유럽연합과 유로존의 전반적인 개혁에 찬성하며 같은 의견을 가지고 있고, 유로존 국가들을 위한 안정화기금에 열려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독일에서 회담이 있기 전날부터 크게 오르기 시작한 유로화는 유럽중앙은행에서 앞으로의 금융정책에 대한 방향을 언급한 데에 있었던 것으로, 속도는 느릴수 있지만 앞으로 확실하게 유럽중앙은행의 양정완화 정책이 일부 폐쇠될수 있다는 신호가 알려진 것이다.     


전문가들은 유럽중앙은행이 물가상승에 따라서 차츰 양적완화 정책의 방향을 것으로 보고, 그때가 올해 말쯤이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하지만, 저금리 시대가 유럽중앙은행의 이러한 정책방향과 함께 끝날 것으로 보고있지는 않다. 오히려, 중앙은행은 저금리책을 2019년까지 끌고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추측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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